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2/31 08:46:30
Name The xian
Subject [기타] 국거박 고소 임박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2867085

"구단차원에선 박병호만 찬성하면 고소할 수 있는 준비를 끝냈다. 고문 변호사 역시 명예훼손에 해당된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됨을 알려왔다"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룬가스트! 참!
15/12/31 08:51
수정 아이콘
사실상 The 국거박 End of The Day네요.
ll Apink ll
15/12/31 08:54
수정 아이콘
그 마음 변치말고 꼭 판사님의 판결문까지 듣기를 바랍니다.
사실 지금에서야 거바기 손 본다해도 거바기가 뿌려놓은 안티의 씨앗이 좀 되는지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느낌이지만, 안 고치는 것보단 나으니....
一本道
15/12/31 09:02
수정 아이콘
닉 좀 알려지니 자기가 뭐라도 된 듯 허세 쩔던데... 또 다른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박병호 선수가 봐주지 말고 이 기회에 쓴 맛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15/12/31 09:04
수정 아이콘
해외거주자에 한표 겁니다.
그렇지않고서야 저렇게 배짱있게 악플을 달수가..
그렇더라도 끝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크크
수면왕 김수면
15/12/31 09:23
수정 아이콘
해외거주자면 더 문제가 되는게, 바로 미국 변호사를 사서 (원고, 피고 모두 미국에 거주하므로) 미국 법원에서 소송이 일어나면 액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질거란 점이죠 크크.
저 신경쓰여요
15/12/31 10:11
수정 아이콘
미국이 아니라 제 3세계인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LovelyNini
15/12/31 11:59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미국엔 모욕죄나 명예훼손죄가 없다고 알고 있는데, 미국에서 소송해봤자 별 소용없을 것 같군요.
아이폰6s Plus
15/12/31 09:06
수정 아이콘
구속되고 이렇게 일이 커질줄 몰랐습니다. 라는 말은 하지 말기를..
보로미어
15/12/31 09:28
수정 아이콘
손발이 저리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스웨트
15/12/31 09:31
수정 아이콘
박병호 선수
이런건 칼같이 결정해야합니다 봐주고 말고 할게 아닙니다
15/12/31 09:37
수정 아이콘
이런 건 고소장 보내고 언론에 알리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15/12/31 09:41
수정 아이콘
이전에 이택근 선수가 화가 엄청 나서 기자에게 꼭 잡아서 인생은 실전이다를 시전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옆에 있던 박병호 선수가 너무 그럴 것 없다, 처벌은 됐고 그 사람 얼굴이나 보고 싶다며 말리는 모습에서 착해도 너무 착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진짜 스토커 중에 악질 스토커인데 그런 마음을 가진다는게....
그리고 이사람 심각한 삼빠라서 삼성 기사마다 이 사람 있던데..... 개인적으로 거슬리더군요. 꼭 잡아서 1:1대면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앞에서도 당당히 탁구장드립과 거품드립 날릴 수 있는지...
냉면과열무
15/12/31 09:56
수정 아이콘
문제는 저 악플러의 악플을 재밌다고 여기저기 퍼나르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저렇게 하고 대승적인 차원. 인도적인 차원에서 좋게 마무리하기로 했다 따위의 기사는 안봤으면 좋겠네요. 고소 취하할거면 팀 연습할때 볼이라도 줍는 일 했으면 좋겠네요
15/12/31 11:04
수정 아이콘
저도요;;
사실 악플러야 워낙에 많으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재미도없는걸 사람들이 강제 유명인 만들고..
유명해지니까 스스로 대단한사람된것마냥 이야기하는게.. 참..
게랍빠
15/12/31 10:0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착한 한국인은 선처해줍니다
Cazorla 19
15/12/31 10:16
수정 아이콘
판사님 고양이가 댓글을..
손예진
15/12/31 10:21
수정 아이콘
거박이 진짜 고소 당했으면 좋겠다. 자기가 뭐라도 되는냥 자꾸 떠들어 대는게 짜증났었는데
R.Oswalt
15/12/31 10:21
수정 아이콘
국거박이나 맨유챔스우승 같은 이상한 어그로꾼들 이 기회에 다 정신 좀 차렷으면 좋겠네요. 재미도 없는 걸 왜 자꾸 하는지 참...
15/12/31 11:10
수정 아이콘
제가 박병호 선수라면,
단 둘이 있는 공간에서 빠따를 들고있는 저에게 여태까지 써온 자신의 모든 댓글을 제 눈을 바라보며 떨지 않고 읽을 수 있다면 용서하겠습니다.
팀 던컨
15/12/31 11:12
수정 아이콘
와우 박병호 선수가 제발 봐 주지 말고 고소 찬성했으면 좋겠네요.
15/12/31 12:18
수정 아이콘
진짜 국거박 저놈이랑
태연 여동생 드립 치는 말종은
제대로 처벌해주었으면
진짜 적당히 하니 너무 너무 심해요
시나브로
15/12/31 12:21
수정 아이콘
저도 네이버 스포츠 기사란에서 작년부터 본 거 같은데 장기간에 걸친 레알 악질이에요.

인과응보로 자기가 한 행동에 응당 댓가 치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Biemann Integral
15/12/31 12:23
수정 아이콘
박병호 선수 팬들을 위해서라도 선처 하면 안됩니다
Eye of Beholder
15/12/31 12:32
수정 아이콘
레가르
15/12/31 12:40
수정 아이콘
고소를 무조건 했으면 좋겠지만 안한다니... 그래도 어느순간 그 인간의 댓글이 보이지 않아서 좋네요 크크
The xian
15/12/31 13:21
수정 아이콘
쩝, 우리 나라는 이런 일에 어설픈 온정주의가 너무 만연해서 문제입니다. 제가 박병호 선수 입장이라면 목을 비틀어버려도 시원치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15/12/31 15:12
수정 아이콘
고소 안하는게 국거박을 위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수년째 댓글 다느라 인생 낭비하고 있는 사람이고 고소 당한다고 뭐 징역 몇년이니 벌금 수천만원이니 나오는것도 아닌데
차라리 고소 진행해서 따끔하게 짚고 넘어가는게 좋았죠

국거박이라면 악플러의 상징이 되다시피 한 사람인데 결국 그 상징이 고소 안당하고 넘어가버리면
박병호 선수의 착한 마음이야 지켜지겠지만 혹 이 사례를 통해 예방 할 수도 있었던 미래의 악플러는 어쩌나요
이번 사례가 상징적 기준이 되면 앞으로 국거박 보단 덜한 악플 공격 받는 선수들은 더 고소 하기 어려워질테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1240 [동물&귀욤] 팜웨어 업데이트 중 [6] 낭천4339 15/12/31 4339
261239 [연예인] 가수 박지윤 [25] 배주현13671 15/12/31 13671
261238 [유머] 토끼분들을 위한 [11] DogSound-_-*7125 15/12/31 7125
261237 [기타] 보니하니 출연요청.avi [1] 긍정_감사_겸손5513 15/12/31 5513
261235 [연예인] 사랑을 아직 모르는 아이린 직캠.gif [17] 배주현10660 15/12/31 10660
261234 [게임] 수저게임 리뷰 [13] 에버그린9966 15/12/31 9966
261231 [유머] 2016년 아카데미상 유력후보 [13] Igor.G.Ne7934 15/12/31 7934
261230 [방송] 잘못된 만남...gif [27] 배주현9836 15/12/31 9836
261229 [서브컬쳐] 일본 애니메이션 명장면 (데이터주의) [18] 에버그린6277 15/12/31 6277
261228 [기타] 국거박 고소 임박 [27] The xian12348 15/12/31 12348
261227 [연예인] 예능계의 독재자 [14] Leeka10946 15/12/31 10946
261226 [기타] 오늘자 클로저 이상용 #689 [12] 빠독이3228 15/12/31 3228
261225 [연예인] 중국에서 sbs 연예대상 투표 결과 [16] VvVvV12134 15/12/31 12134
261224 [연예인] 내 마음이 너무 불편해 [7] 그러지말자7468 15/12/31 7468
261223 [연예인] 잘 생김 먹고 멜로 물 마시는 남자.. [2] 하민수민유민아빠6669 15/12/31 6669
261222 [LOL] 한때는 내가 하... [10] Be[Esin]6811 15/12/31 6811
261221 [스포츠] 아나운서 상을 수상한 배성재의 수상소감 [8] 캬옹쉬바나8535 15/12/31 8535
261220 [유머] 2차 세계 대전 만화 프랑스편 [12] 토다기22379 15/12/31 22379
261219 [연예인] 주자유.gif [17] 다혜12565 15/12/31 12565
261218 [유머] 이 분의 팬티를 찾아주세요. [9] 메모네이드9147 15/12/31 9147
261217 [연예인] 대상 받고 싶다고 왜 말을 못하니... [7] 하민수민유민아빠9678 15/12/31 9678
261216 [연예인] 갓재석 [24] Sgt. Hammer11213 15/12/31 11213
261215 [연예인] 연예대상계의 보싱와 2.jpg [18] 앙토니 마샬11503 15/12/31 1150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