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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30 22:19
어제였나요. 돈 10억과 죄에 관한 게시물이 왠지 오버랩이 되는 것 같아요.
무거운 죄의식과 함께 타인으로부터 받을지도 모를 사회적, 심리적 멍에가 과연 돈보다 가벼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15/12/30 22:53
10억은 좀 다를것같아요.
우리나라에 10억 횡령하고 1년 감방살다 왔다면 멸시와 함께 은근 부러움의 시선으로 볼 사람들 많을걸요?
15/12/30 22:20
문득 궁금한 게... 전자발찌는 한 번 착용하게되면 죽을 때까지 풀 수없나요?
형량처럼 범죄자마다 기간이 각각 따로 정해지는 건지 궁금하네요.
15/12/30 22:30
기간제입니다. 고영욱의 경우를 예로 들면 징역 2년 6월에 신상정보공개 5년 및 위치추적 전자장치 3년간 부착 명령이 형이므로 출소 후 3년이 지나면 떼어낼 수 있습니다.
15/12/31 09:44
그 어느 여자분 말씀대로, 그냥 목에 붙여야해요. LED 야광으로. 목티나 머플러같은걸로 둘러져서 센서를 가리면 아주 찢어져라 삐익삐익 소리를 내서 견딜 수 없도록 만들어서 가리지도 못하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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