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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7 02:29
흠 근데 다시 보니 옵사인듯 하네요. 벤테케가 하프라인 넘었을때 패스가 시작되었고 골키퍼는 최종수비수보다 더 앞에 있었으니... 그냥 골키퍼가 최종수비수가 아니라 부심도 헷갈렸나;;
15/12/27 02:42
최후방 2번째 수비수보다 상대 골라인에 가까이 있는 경우에 옵사이드 위치에 있다고 말하는데, 보통 골키퍼가 맨 뒤에 있기에 최후방 1번째 수비수라고 하는거죠. 근데 지금 짤 상황은 골키퍼가 공격가담하다가 급하게 돌아오느라 저 맨 뒤쪽 보라색 유니폼의 레스터시티 수비수가 최후방 1번째 수비수가 되었고.... 자연스레 골키퍼의 위치가 2번째 수비수 위치가 되어 옵사이드 라인 기준이 적용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저 상황은 벤테케가 키퍼보다 라인 앞에 있었고 패스도 하프라인 넘어서 받았으니 옵사인것 같은데... 평소 키퍼가 최후방 1번째 수비수다 보니 심판이 헷갈린게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아니면 하프라인 넘기전에 패스가 이뤄졌다고 생각했거나
15/12/27 02:41
옵사 맞는것 같네요. 최종 수비수가 한명이고 공 출발할때 벤테케가 하프라인 밑에 있지도 않았고..
골키퍼 나온걸 잊었거나 벤테케가 하프라인 걸쳐서 공을 받았다고 착각했거나 그런게 아닐까 싶슾..;
15/12/27 09:19
옵사이드가 맞네요. 첨가해서 수비가 중앙선을 모두 넘어온 경우 기준은 중앙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패스를 하는 순간 받을 선수가 중앙선을 넘어 있는 위의 상황은 규정상 옵사이드가 맞습니다.
15/12/27 02:37
경기보면서 레스터가 (맨유전때도 그런 기미가 있었기도 했지만) 가패 당하는 걸 보면서. 리버풀의 압박이 정말 후덜덜하더군요.
레스터가 빌드업하다가 계속 백패스 뿌리는 것이랑 양팀 패스성공률차이 난 것을 보면 진짜 발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묘해요 레스터 폭발력은 있는데 답답할때는 엄청 답답해요. 양학은 잘하는데 잘하는 팀 상대로는 엉거주춤한 것도 그렇고요. DTD 할지 안 할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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