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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2 20:21
종이 잘라서 새로 만드는건지 아니면 흰색 토너로 덮어씌우는지.. 그것도 아니면 용지에 있는 토너를 다시 흡수해서 백지로 만드는지
잘 모르겠네요. 중간에 막 돌아가는 것 보면 다 잘라낸후 새로 만드는것 같기는 한데....
15/12/22 20:45
영상으로 볼 때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결합소재를 사용해서 완전히 분쇄된 종이섬유를 연결시키는 방식으로 재생종이를 생산한다고 하네요.
15/12/22 20:30
기계값 + 전기세 + 유지비(조합소재) 합쳐서 본전 뽑을려면 종이를 얼마나 재생 해야 할까요?
그냥 종이 새로 사는 편이 더 나아 보이는데 과연?
15/12/22 20:40
보통 파쇄기를 쓰니까 파쇄기 비용에 파쇄된 종이 처리 비용도 더해야 하고 이런 식으로 회사 내부에서 보안문서를 처리하면 보안걱정도 덜 수 있고.. 생각보다 효율이 괜찮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15/12/22 20:37
역시 세상은 상상하는 자의 것이라더니만... 가격만 실용적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불쏘시개를 사고 나무야 미안해를 외치지 않아도 될 테니 말이죠(...)
15/12/22 22:59
지금 당장은 사서 쓰는 게 더 싸게 치겠지만, 시간이 좀 지나서 상용화 되고 환경문제 생각하면 차차 이렇게 바뀌는 게 낫겠죠.
15/12/22 23:16
생각보다 많이 비싸긴 한데 그건 제 생각이고 회사 보안 때문에 문서를 회사 내에서 파쇄/처분하는 하는 회사들에겐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하네요.
가정용도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15/12/22 23:58
보안문서 파쇄하는 회사면 솔깃하긴 한데 영상대로라면 속도가 좀 그렇긴 하네요. 만약 인으로 24시간 내내 돌려놓을 수 있는 신뢰성이 있고 대당 6400만원이면 그럭저럭 괜찮을듯도.....아 근데 전기료는 자비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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