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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22 13:45:43
Name 윤슬
File #1 1450745825_b5e9b4f86ce43ca65bd79c894c4a924c232404.gif (1.85 MB), Download : 45
Subject [유머] 일본의 태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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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2 13:54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일부러 같은데 보크 각일까요;
15/12/22 13:56
수정 아이콘
이건 보크라고 봐야될까요? 스트라이크라고 봐야될까요?
G_이카루스
15/12/22 14:20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기엔 심판이 투구 동작중 자리를 떴으니 일단 타임이라고 봐야될거 같은데요. 아마 타임 후 이걸 보크로 볼지 정상 투구로 볼지 결정해야겠네요.. 보크의 경우 그 이유가 처음 보이게 되면 그 특수성을 고려해 처음 그 원인으로 보크를 선언받게 되면 노카운트로 처리하고 그 다음부터 보크를 선언받는다. 라는 룰도 있어서.. 보크로 경고하고 노카운트 처리하거나 볼(지금 들어간 공이 볼로 보여서요..)로 처리될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노카운트 처리하고 경고 하겠네요... 진지는 이제 먹을 예정입니다!
15/12/22 14:24
수정 아이콘
노모 히데오의 절친이자, 킨테츠의 스타 중간계투였던 사노 시게키 투수입니다.
레전드급은 아니지만, 마무리도 아닌데 월간 MVP도 받은적이 있을 정도고 70이닝 등판도 여러번 한 좋은 투수였죠. 다만, 개그감각이 너무 좋아서 그걸로 훨씬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 '반질반질 투법'(본인 명명)도 우연히 와인드업하다 모자가 들려 올라갔는데, 타자가 그걸 보고 웃으면서 타임 걸어서 만들어진 거죠. 그게 연말 프로야구 특집방송에 폭소장면으로 나가면서 이벤트 등에서 이걸 계속 써먹어 왔습니다. 저 gif는 몇 년 전에 했던 OB들의 자선 이벤트경기로 기억하네요.
참고로 가끔 견제구 던질때도 '반질반질 견제'하고, 자선이벤트에서 가발쓰고 농구경기를 하다가, 공 대신 가발을 벗어 들고 슛을 던진 적도 있죠
모 야구경영 게임을 노모가 프로듀싱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자기 절친인 사노는 혼자 야구모자 안쓰고 대머리인 상태로 나오게 건의해서 실현시킨 적도 있죠
아무튼 자신의 대머리 캐릭을 살린 개그본능과 팬서비스 정신이 흘러 넘치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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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리플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HeavenlySeal
15/12/23 13:23
수정 아이콘
...? 분위기가 하도 가벼워서 시구하는건줄 알았는데 진짜 투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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