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팬들은 바르셀로나를 이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플라미니에게 그의 수십억 재산 중 일부를 풀어달라고 간청하고 있다.
아스날은 지난 주, 기적적으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나 바르셀로나를 만나고 말았다.

우리 더선 스포츠는 플라미니가 7년 전 바이오 에너지 컴퍼니를 개척했으며, 그 회사의 가치는 200억 파운드 (35조)에 달한다고 지난 달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아스날 팬들은 8강 진출 혹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소셜미디어에서 플라미니에게 어서 돈가방을 풀고 메시와 네이마르를 사달라고 애원하고 있다.


1차출처 : http://www.thesun.co.uk/sol/homepage/sport/football/6804493/Arsenal-fans-beg-Mathieu-Flamini-to-BUY-Lionel-Messi-before-Barcelona-Champions-League-tie.html?CMP=spklr-_-Editorial-_-TWITTER-_-TheSunFootball-_-20151215-_-Sport-_-304494526-_-Imageandlink

2차출처: 사커라인 반갈OUT! 님

설명(나무위키) : 플라미니가 아스날에서 AC 밀란으로 이적하던 해에 파스칼 그라나타와 함께 GF Biochemical라는 회사를 창업했고, 창업할 당시에 굉장히 많은 자금이 들어갔기에 고생을 많이 했지만 지난 7년 간 꾸준한 성장을 거쳐 현재는 400여 명의 직원과 무려 200억 파운드(약 36조원)의 가치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한다. 이 기업은 고갈되어 가는 석유를 대체할 자원으로 유기산의 일종인 Levulinic acid(레불린 산)을 이용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인 기업으로 촉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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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아스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