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2/01 11:00:09
Name 효연덕후세우실
Subject [기타] 암산 1급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2/01 11:03
수정 아이콘
암산이라는게 암기해서 계산한다는 뜻이었죠?
유리한
15/12/01 12:05
수정 아이콘
머릿속에서 계산한다는 뜻이죠.
혹은 어둠의 수학..?

암기식 암산 이란게 있긴한데, 암산 자체의 뜻은 아닙니다. 흐흐
15/12/01 11:04
수정 아이콘
??
슈아재
15/12/01 11:04
수정 아이콘
오른쪽 페이지할때 무슨 부두교 의식같은데요?
DogSound-_-*
15/12/01 11:08
수정 아이콘
주판튕기는거 아닐까요 암산왕들은 머릿속에 주판이 그려진다는데;;;
15/12/01 11:05
수정 아이콘
???
잘 큰 드레이븐한테 맞을때 이런느낌이었는데
???
스타카토
15/12/01 11:05
수정 아이콘
http://ebs.daum.net/docuprime/episode/32131

더 무시무시한 괴물들 여기에 또 있습니다........
저건 노트가 있기라도 하죠.....여긴 숫자가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무서워요.....
안할란다
15/12/01 11:05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언뜻 유재석
15/12/01 11:06
수정 아이콘
쟤 저거 남들도 봐야하는데 볼펜으로 쓰고 있네요... 탈락...
15/12/01 11:06
수정 아이콘
더하기할때 왜 마법진을 그리죠.
나루호도 류이치
15/12/01 11:08
수정 아이콘
좀 안되었다는 생각이.... 나중에 저렇게 노력을 해서 얻은 암산능력이 별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때 당사자는 얼마나 허무할까요?
삐니키니
15/12/01 11:28
수정 아이콘
암산 1급 능력을 따기 위한 노력이었고 암산1급 자격증이 남아있을텐데 뭐가 허무합니까
Dark and Mary(닭한마리)
15/12/01 11:30
수정 아이콘
해봐서 가능하다는걸 아는거랑
가능한지 모르는거랑은 천지차이입니다.
15/12/01 11:33
수정 아이콘
저게 가치 없으면 가치 있는 능력은 대체 뭐가 있죠?
티나한
15/12/01 11:38
수정 아이콘
계산 프로그램 돌리면 저것보다 몇배는 더 빨리 계산되는데
단순히 사칙연산만 암산으로 빨리 하는 능력은 가치없는게 맞죠
삐니키니
15/12/01 11:43
수정 아이콘
초중고 교육과정 내에서 보는 시험에서 계산기 사용이 되나요? 중등교육과정으로 한정해도 저 학생이 훨씬 유리할거 같은데... 저 또래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중에 저 만한 가치가 있는 능력이 없어보이는데 가치가 없다니요
15/12/01 11:43
수정 아이콘
저 능력이 수학적인 사고력과 합쳐지지 않으면 사용성이 떨어지겠습니다만 두개가 같이 갖춰진다면 상당한 효율을 자랑할 겁니다.
그래서 수학자들 중에 암산이 뛰어난 사람도 많죠.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쓸모없다란 말은 번역이나 통역부터 웬만한 학부레벨의 이공계 전공과목들을 싸그리 날려버리는 발언인데요.
대학교 암산 전공을 한다는 것도 아니고 수많은 능력 중에 하나인데 너무 폄하하네요.
티나한
15/12/01 11:53
수정 아이콘
제가 한 말은 수학적인 사고력이 없는 암산 능력을 말한게 맞구요
번역이나 통역은 사람에 따라 어떻게 번역하냐에 따라 사람이 느낌이 다른데 반해
저런 사칙 연산은 컴퓨터가 하나 사람이 하나 정답은 같으니 정확한 비교는 못 될 것 같구요
학문 영역에 대해서 쓸데없다고 한게 아니라 단순히 저런 빠른 사칙연산 능력을 쓸모없다고 한것입니다.
사칙연산이 학문은 아니잖아요. 계산기 쓰면 될걸 저런걸 배울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안되네요
15/12/01 11:47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을 만든 기초가 수학능력이죠.
아이의 노력을 폄하하는 어른들이 참.. 창피합니다.
티나한
15/12/01 11:56
수정 아이콘
폄하하는게 아니라 안타깝다는 거죠 그 노력을 다른데다가 쓰는게 훨씬 그 아이한테 유익할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창피할거 까지야 있나요 모르시는 분이
15/12/01 11:57
수정 아이콘
저 노력을 계산기 잘 두드리는 법 배우는데 쓰면 될까 싶네요.
티나한
15/12/01 12:00
수정 아이콘
그럴거 같네요 계산기 분당 600타로 두드리면 될듯??
나루호도 류이치
15/12/01 11:5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삐니키니
15/12/01 12: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나루호도 류이치님 첫 리플 보고 왜 저렇게 베베 꼬여계실까 싶긴 했습니다.
15/12/01 12:31
수정 아이콘
논리로 사셔서 시간 24시간 효율적으로 관리하시겠죠? 이런 댓글 달 시간도 없으실텐데 바쁜시간 쪼개셔서 이런 댓글을 남기시네요
배럭오바마
15/12/01 12:47
수정 아이콘
류이치님 말씀이 현실적이긴 한데 본인이 쓰신 이리플은 본인이 오히려 더 그러시는것 같네요.
나루호도 류이치
15/12/01 12:56
수정 아이콘
윗분 말처럼 배배 꼬여있어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맞대응하는 편이라서요.
바카스
15/12/01 13:05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루호도 류이치
15/12/01 13:1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12/01 11:49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는 전공이 수학/통계랑 관련이 있다 보니 전공서 읽다가 이 숫자가 과연 어떤 과정을 통해 나온건지 파악이 안되서 독해가 느려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럴때마다 계산기 거치지 않고 바로바로 암산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많아서; 그리고 PSAT 같은 각종 적성 시험에서도 저런 능력은 꽤 도움이되는걸로...
15/12/01 11:52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계산기 두드리는것보다 훨씬 빠른데요...?
그리고 숫자 계산 빨리 된다는건 남들보다 공부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더 적게 든다는거죠.
앞으로 중고등학교를 배우면서 도움도 많이 될거고요.
테바트론
15/12/01 12:19
수정 아이콘
수학적 문제 해결 능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매번 계산기를 두드리거나 프로그램을 돌릴 수는 없습니다.
저 수준의 계산이 저런 속도로 된다는 것은 수학적인 도식을 파악하는 데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월등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해요.
영상의 주인공이 저 암산 능력을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가치 판단을 하는 건 성급할 뿐 아니라,
상당히 많은 상황에서 저 암산 능력이 큰 도움이 될 거라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15/12/01 11:46
수정 아이콘
저 아이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니 계속 노력하는거겠죠??
마루하
15/12/01 12:30
수정 아이콘
이건 나루호도 님이나 저나 다른 분들에게나 상상도 못할 영역의 능력입니다.
저 능력이 어떻게 활용될지 알고나 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나루호도 류이치
15/12/01 12:55
수정 아이콘
님은 아시나요? 비꼬는 것이 아니라 저 능력이 정말로 활용될 가치가 있다면 제 주장을 철회할 의사도 있기에 진지하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런 주장을 하실 때에는 어떻게 활용될지 '알고' 말씀하시는 거겠죠? 설마 본인도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주장을 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마루하
15/12/01 12:58
수정 아이콘
네 모릅니다. 모르는 것에 대해서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고 배워서요.
가식적인 웃음은 집어치우시고요
나루호도 류이치
15/12/01 13:0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루하
15/12/01 13:01
수정 아이콘
알고서 해야 하는 말인가요?
어이가 없어서 원..
나루호도 류이치
15/12/01 13:11
수정 아이콘
......................... 너무나도 어처구니없는 말을 당당하게 하니 되려 말문이 막히네요...........
마루하
15/12/01 13:22
수정 아이콘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를 못하나 보네요
"쓸모가 있을 지 없을 지 나도 모른다. 하지만 잘 모른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판단할 수는 없는 얘기다."
라는 얘기에요. 이런 말이 저 능력을 어떻게 쓸모 있는지 알아야 할 수 있는 얘기라고요?
거기다 대고 그럼 뭘 어떻게 활용가능 하냐라고 물어보면 그냥 꼬투리 잡기로 밖에 보이질 않으니 어이가 없다는 말이죠.
이 걸 이렇게 설명까지 해줘야 하는지 참...
알아듣고 억지를 부리는 건지 진짜로 못 알아듣는 건지 짐작이 안되는군요.
이건 차치하고, 당장 다른 사람들 댓글을 봐도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능력인데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해서 쓸모없다고 폄훼할 수 있는 용기가 참으로 가상하네요.
나루호도 류이치
15/12/01 13:46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루하
15/12/01 13:51
수정 아이콘
나루호도 류이치 님//
크크 할말이 없는가 보군요. 이런식으로 자기 감정만 배출하지 말고,
이해가 안가면 어느 부분이 이해가 안간다라고, 억지라면 어느 부분이 억지인지 얘길 해보라고요.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세요. 그런게 있다면.. 크크
사실 밑에 다는 댓글 들만 봐도 알만하네요.
사실관계나 논리적인 댓글은 없고 그냥 꼬투리 잡아 말싸움만 하고 싶은가 봐요?
제 마음속에서 올해의 어그로왕 드립니다 크크크
15/12/01 12:32
수정 아이콘
엄청난 가치가 있습니다.

아주 사소한 예를 들자면, 저 능력으로 고시 1차시험은 하품하면서 합격할 수 있습니다.
나루호도 류이치
15/12/01 12:58
수정 아이콘
음? 고시 1차라면 psat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저 암산 능력과 psat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저로서는 잘 이해가 안 가네요. 솔직히 무리가 있는 주장 같은데....
15/12/01 13:03
수정 아이콘
당락을 사실상 좌우한다고 알려진 자료해석영역에서,
저 정도의 암산능력이면 메시가 축구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EatDrinkSleep
15/12/01 13:30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리플을 잘못 달았었네요 -_-;;
검은별
15/12/01 13:09
수정 아이콘
저 능력이면 자료해석 껌이죠. 영상보면서 얼마나 부럽던지...
15/12/01 13:10
수정 아이콘
전혀 무리 없는 주장입니다.

아무런 스킬없이 PSAT 자료해석 문제 던져주면 90분에 절반도 못 풉니다.
결국 스킬이라는게 저 화면처럼 터무니없는 기술까지는 요구하지 않지만 결국 계산적인 스킬은 체득해야죠

비단 PSAT 뿐만 아니라 이런류의 시험에는 매우 이득이 되는 기술이고
실제로 이런 문제를 내는건 현업에서 수많은 표와 자료를 분석하고 해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 능력은 특정 분야에서는 매우 쓸모있는 기술입니다.
EatDrinkSleep
15/12/01 13:30
수정 아이콘
저런 스킬 하나 있으면 회계, PSAT, 인적성, 기타 등등 시험류에서 얼마나 유용한데요. 저런 스킬 저한테 있으면 진심 쩔듯요.. 물론 저런 능력도 쓰는 사람에 따라서 쓸모없는 능력으로 보일 수도 있겠고 개쩌는 능력이 될 수 있겠죠.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루호도 류이치
15/12/01 13:44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혀어업상
15/12/01 13:51
수정 아이콘
현실에서 그렇게 죽빵을 때리는 사람은 형벌을 받죠.
인터넷, 특히 PGR21에선 해봤자 벌점일뿐이라 나루호도류이치님이 이런 댓글을 다시는거겠지만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닉네임으로 쓰는데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모습으로 댓글들을 다시니 씁쓸하네요.
위의 댓글이 찌질한지, 자기가 보기 싫은 댓글에만 골라서 자신이 생각하기에 똑같은 짓을 하는모습이 찌질한지 다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덕분에 몰랐던 양질의 내용을 가진 댓글이 몇개 나왔네요.
푸른음속
15/12/01 14:0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분 협박하시나 죽빵이라도 때리시겠다는건지..
15/12/01 14:09
수정 아이콘
막나가고/찌질하고/현실에서 그런짓하다 맞고 ..

누구에게 어울리는 행실과 이야기일까나 ~
바카스
15/12/01 13:06
수정 아이콘
ssat 수리영역 자료해석 부분 만점 받을듯 크크

현업자지만 카더라에 의하면 ssat 최고득점자 일부는 아예 따로 연락이 간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기업 인적성 한정지어도 이 정도의 계산 능력이면 분명 도움이 되죠~
15/12/01 13:29
수정 아이콘
님이 쓴 댓글보다는 가치있어보이네요.
나루호도 류이치
15/12/01 13:43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양자
15/12/01 13:53
수정 아이콘
그런데 나루호도님은 질문에 정성스레 대답하신 사장님과 검은별 ISUN님의 댓글에는 전혀 대댓글을 달지않으시네요;;;
15/12/01 14:02
수정 아이콘
왜 제 댓글보다 류이치님의 댓글이 훨씬 가치있다고 생각하시죠? 합리적인 근거 부탁드립니다. 근거없는 댓글이라면 사과하시구요.
눈물고기
15/12/01 13:36
수정 아이콘
캬...간만에 A급 어그로...
이래야 피지알이지!
대호도루하는소리
15/12/01 13:41
수정 아이콘
[우왕]인줄 아셨답니다
나루호도 류이치
15/12/01 13:47
수정 아이콘
이걸 a급 어그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문제죠.
스타벅스라떼
15/12/01 13:57
수정 아이콘
그렇죠 크크 그냥 수준이 저급인것을
푸른음속
15/12/01 14:00
수정 아이콘
저 위에 성의있게 답변하신분들 많은데.. 거긴 답변을 안하시네요? 어그로 맞는거 같은데요? 실제로 수능볼때도 저정도 암산능력이면 시간 엄청 단축할수 있고요 psat leet peet 각종 자격증시험 등등에서 엄청난 시간단축을 할수있습니다. 시간싸움이 곧 고득점인 위 시험 특성상 엄청난 이득이죠. 이렇게 달아도 어차피 또 답글 안다시겠네요.
15/12/01 14:2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신경쓰여요
15/12/01 13:50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 말씀을 들으니 여러 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한 재능 같은데... 별 가치가 없진 않은 것 같아요. 이 점에 대해서는 동의하시나요?
15/12/01 14:0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 글에서 불쌍해뵈는 사람이 하나 있긴 하네요.

허무는 모르겠고 나중에 이불킥할 사람도 하나 있고 ..
서연아빠
15/12/01 14:11
수정 아이콘
애가 암산잘하는데 그런생각이 들순있는데 이런식의 리플을 꼭 써야하나요? 궁금하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15/12/01 14:14
수정 아이콘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댓글이군요.
Love&Hate
15/12/01 14:24
수정 아이콘
투바이투 암산이라도 훈련 해보시면
엄청 도움 된다는걸 아실겁니다. 계산하는데 말고요.
15/12/01 14:34
수정 아이콘
여기 아만보님이 한 분 계시다해서 찾아왔습니다.
어우송
15/12/01 14:39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탈퇴
15/12/01 11:11
수정 아이콘
어머니께서는 저를 저런 아이로 만들고 싶어서 주산학원에 보냈지만
저는 금방 질려서 한달인가 두달만에 때려치웠습니다 크크크
15/12/01 11:12
수정 아이콘
2자리수 곱셈까지만 바로바로 암산하고 싶은데 주산 배우면 얼마나 걸릴까요.
상자하나
15/12/01 11:35
수정 아이콘
주산보다는 그냥 암기를 하시는게.. 2자리수 곱셈까지는 그냥 통으로 외워도 별로 오래 안걸립니다. 그리고 모든 숫자들이 규칙이 있어서 한번 외우고 나면 잘 안잊어버립니다. 2자리수 곱셈까지는 개인차야 있겠지만 보통 2주 안에 다 됩니다.
15/12/01 11:37
수정 아이콘
거의 5000개 인데 그게 다 외워지나요;?
15/12/01 12:04
수정 아이콘
나오는 결과 값을 외우는게 아니라 형태를 외우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0x12를 예로 들면 30x10을 먼저하고 30x2를 거기에 더하는 식으로 말이죠.
베다 수학 검색해보시면 돼요.
몽쇌통통
15/12/01 11:13
수정 아이콘
2... 2분 2초!! 암산 1급이 아니라 2급인것 같슴니당
바람의 빛
15/12/01 11:15
수정 아이콘
주산은 스키타라고 있는거 아닙니까???????
반복문
15/12/01 11:20
수정 아이콘
특정 직업군은 저영상 보면 바로 배우로 가고싶을듯
Dark and Mary(닭한마리)
15/12/01 11:32
수정 아이콘
고교시절 수리탐구1영역 문제지받아놓고
눈으로 암산으로 전부 계산한다음에
시험시작과 동시에 다음페이지로 넘기던 친구들 생각나네요..
Anthony Martial
15/12/01 13:48
수정 아이콘
저도 수능때 하긴 했어요(수리 나형)
너무 물수능이라
손머리했는데 앞장 4문제 암산으로 풀고
맨뒷장 돌려서 한문제도 암산으로;;;
수열문제였던....
다푸니까 50분 남더군요

지금은 못합니다
Igor.G.Ne
15/12/01 11:34
수정 아이콘
이게 사람이 할 수 있는건가??
이혜리
15/12/01 11:41
수정 아이콘
쓸모없는 내용이라는 건 제가 스스로 입증을 했어요.
저 정도는 아니라도 두자리 곱이랑 세자리 두자리 곱정도는 해냈는데,
지금은 계산기 도움 받으니 훨씬 좋네요. 허허
배글이
15/12/01 11:44
수정 아이콘
저희외삼촌이 한중일주산대회우승하셔서
카퍼레이드하고 그러셨다는데....
잘나가셨습니다 흐흐 지금은 몸이 안좋으셔서
쉬시지만요
15/12/01 11:58
수정 아이콘
저런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가치를 찾을 필요가 있나 싶네요. 하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하고 있는거라면 그건 학대일테고 재미를 느끼고 성취감을 느낀다면 그건 하나의 건전한 게임을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죠.
프로아갤러
15/12/01 12:02
수정 아이콘
폄하 받을 정도로 쓸데없진 않은것 같네요.
한화이글스
15/12/01 12:03
수정 아이콘
전 암산 능력이 중요하다고 보는 쪽입니다
어떤 공식화된 암산이 아니라 머리속을 연습장 처럼 쓰는 암산이라면 말이죠
고교 시절 수리탐구 첫 페이지는 눈으로 풀었던 시절이랑 그게 안되는 지금이랑은 생각하는 속도 회전이 엄청 차이가 납니다
해피바스
15/12/01 12:03
수정 아이콘
어디서봤는데 저런사람은 답을 적으면서 다음문제를 풀고있다고..
태연아이
15/12/01 12:06
수정 아이콘
저 재능이면 수학적인 다른 분야도 저정도 투자하면 일반인보다 높은 성과는 나올겁니다.
15/12/01 12:27
수정 아이콘
아.. 어렸을때 저거나 배울걸...
몽키매직
15/12/01 12:28
수정 아이콘
수학/과학에서 암산능력이 도움이 되는 것은 맞는데, 저런 식의 술술 나오는 훈련된 사칙연산 암산은 암기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암산으로 수학/과학에 도움이 된다고 일반적으로 말하는 암산과 약간 다른 건 있어요. 그리고 암산은 기술이고, 수학/과학은 학문이라... 둘을 연관시키려 하면 뭔가 미묘하게 이상한 느낌은 있어요. 기술은 반복연마로 향상되는 것이고, 학문은 또 다른 이야기죠.

그리고 제 경험상 실제로 주판계산/암기식암산 잘하시는 분들이 딱히 수학적 마인드가 남들보다 뛰어나지는 않았습니다.
15/12/01 12:52
수정 아이콘
저도 대체로 동의합니다. 계산능력 자체는 기술이고 사실 학문의 영역과는 굉장히 다른 성격이죠. 다만 초점이 수학으로 흐르다보니 기술 자체가 좀 폄하되는 것 같은데, 숫자로 정보를 가공하고 또 가공된 정보를 다루는 일을 하는 입장에서 수에 대한 기술적인 감각도 꽤나 유용한 재주라고 봅니다. 빠르게 많은 정보를 보면서 그 안에서 나름의 함의를 떠올리거나 혹은 잘못된 부분에 대해 직감적으로 파악하는 수준이 좀 다르거든요. 사실 모든 직능이나 재주는 잘하면 못하는 것보단 도움이 되죠 히히.
-안군-
15/12/01 12:49
수정 아이콘
뛰어난 수학자들은 다들 암산능력이 출중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고 괴물은 폰 노이만으로 알려져 있고요.
그러나, 암산능력이 좋다고 해서, 모두가 뛰어난 수학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15/12/01 13:02
수정 아이콘
충분조건과 필요조건의 차이인 듯 하네요.
마그너스
15/12/01 14:39
수정 아이콘
다들이라고 하기는 조금 그렇네요 물론 계산 능력이 뛰어난 수학자도 많았지만 이름 알려진 수학자 중에서도 소수 예 드는데 51을 말하던 수학자도 있어요
뽀로뽀로미
15/12/01 12:54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도 우와~ 인데 미국 초등학교 가서 저렇게 하는 보여주면 천재란 소리 들을 듯 크크
종이인간
15/12/01 13:00
수정 아이콘
진짜 저희나라는 남의 노력을 폄하하지 못해서 안달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크크크

굳이 남의 노력을 폄하하면 자기가 뭐라도 된줄 아는건가.....
해원맥
15/12/01 13:1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언제나맑게삼
15/12/01 13:44
수정 아이콘
저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삐뚫어진 사람들 참 많은 것 같아요.
대장님너무과민하시네요
15/12/01 14:12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Philologist
15/12/01 13:07
수정 아이콘
갑자기 이거보니 생각나는데 7을 저렇게 쓰는 국가가 우리나라밖에 없다는데(가로획 왼쪽 아래로 짧은 한획 더 내리는...), 우리나라는 왜 7을 저렇게 쓸까요? 심지어 키보드나 입력시에도 7은 이렇게 생겼는디..
-안군-
15/12/01 13:08
수정 아이콘
근데, 외국인들은 아래획에 가로로 작대기를 하나 더 긋는 경우가 많습니다...;;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Hand_Written_7.svg

아마도, 자음 '기역'과 구분하기 위해서겠죠.
루키즈
15/12/01 13:50
수정 아이콘
기역보단 1이랑 혼동할까 그렇게 쓰는거같아요.
개과종굴이
15/12/01 13:10
수정 아이콘
다른 분야에서 암산이 어떻게 쓰이는지 잘 몰라서 위의 의견들에 뭐라 댓글은 못달겠는데.
제가 살아온 경험 내에서는 (초중고공대)에서는 수능때 문제 조금 빨리 푸는거 외에는 별 쓸일없긴할거같네요.
근데 뭐 허무할거같진않아요.
별로 비슷한 경우는 아닌거 같지만 제가 군대에서 음어 조립해독 경연대회나간다고 연습하고 음어를 통째로 외웠었는데. 대회 후에 어차피 바껴서 제 인생에 전혀 도움 안되는 잉여력이(매달 다른 번호로 초기화...)되었지만 그냥 재미있었고 나름 뿌듯한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뭐 굳이 이득이라면 남들 앞에서. '나는 암호표를 보고 남들보다 빨리 해독할수있다!' 이런 자랑도 할수 있는 정도?
저 친구도 전혀 상관없는 분야로 나아가더라도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싶네요... 잉여력이 되더라도 자랑 할정도는 되지않을까요?
은때까치
15/12/01 13:10
수정 아이콘
의미가 없다는 분들은 수학/과학을 하는 연구자로서의 능력치에 저게 포함되지 않거나, 포함되더라도 매우 적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뜻이겠죠.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일상생활에서는 유용한 경우가 제법 많을 꺼라는 생각은 드네요.
15/12/01 13:10
수정 아이콘
와우... 근래 본 오지랖 중 최강이네요. 본인들은 초등학생 때 무슨 가치있는 능력을 기르셨는지 궁금합니다.
Eirena Enchantress
15/12/01 13:12
수정 아이콘
암산 빨리 하는 방법이 머리속에서 주판알 튕기는 것이면 수학적 사고에 거의 도움이 안됩니다. 그러나 다른 방법들이라면 (특히 학습에) 분명한 장점입니다.
애패는 엄마
15/12/01 13:23
수정 아이콘
몇몇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학문을 탐구하고 사고하는데의 유용성은 높지 않을지라도 시험볼때나 학습할떄는 진짜 월등하게 도움됩니다.
슈퍼집강아지
15/12/01 13:24
수정 아이콘
전 스타나 롤에서 피지컬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빠른것과 게임을 이기는것과는 상관이 없지만, 승리하는데 좀 더 유리하지 않나요?
암산이 일종의 이론이고 지금 문제를 푸는 행위가 이론을 체화해서 빠르게 적용하는것이라고 보면,
이론을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처리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피지컬이 앞선 미친고딩들이 기존의 미드라이너들을 때려잡았던것처럼, 전혀 쓸모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냉면과열무
15/12/01 13:25
수정 아이콘
이야 가끔 나타나는 특정 오지라퍼는 어떻게 봐야 하는지.. 어떻게 저 영상을 보고 아이가 안되었다..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요.
남의 가치를 폄하하는 것이 스스로를 위로하는 방식 중 하나인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15/12/01 13:44
수정 아이콘
100% 공감합니다.
저게 학문연구나 사고력과는 별로 연관이 없을것이다.. 라는것 까지는 몰라도
안되었다 라는거보니 본인이 얼마나 대단한분이시길래.. 초등학생때 미적분정도는 공부하셨던건지..-_-;;

멀리안가도 중학교 고등학교때 학습능력에서만 있어도 엄청나게 도움될텐데요.
랜덤여신
15/12/01 13:36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I/O 바운드의 전형적인 사례군요.
Tyler Durden
15/12/01 13:38
수정 아이콘
그냥 생각보단 대단한게 아니고, 생각보단 쓸데가 있겠다 싶네요.
뭐 저렇게하면 주위에서 천재아니냐고 칭송할텐데, 나중에 부담감이 생길수도 있겠다 싶은정도
저 주산능력을 너무 높이 쳐주는것도 딱히 좋아보이진 않네요.
대호도루하는소리
15/12/01 13:39
수정 아이콘
옆에있는 이쁜여자애가 멋있다고하네요
특히 오른쪽 손가락 주판튕길때 진짜섹시한거같다고..


엄청 쓸모있네 ㅡㅡ;;
동물병원4층강당
15/12/01 13:59
수정 아이콘
암산하러 갑니다.
개코는촉촉해
15/12/01 13:40
수정 아이콘
뭔가 무술하는 것 같아요
캬옹쉬바나
15/12/01 13:44
수정 아이콘
댓글이 왜 이렇게 많나 했더니;;; 세상에 쓸모 없는 능력은 없다고 봅니다. 그걸 어떻게 활용하냐 가 숙제일 뿐이죠
아침바람
15/12/01 13:50
수정 아이콘
제 아들이 암산 자격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초등학교때부터, 산수 수학에 관심과 자신감을 갖고 다니더니
지금 중3인데도 가장 자신감있고 열심히 하는 학문이 수학이네요.
고등학교가서도 지금 수학과를 갈지 물리학과를 갈지 고민하고 있고요.
쓸데가 없다는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이런데다가 정색하고 글 쓰는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진짜 쓸데없는 인간때문에 기분 나빠지네요.
혀어업상
15/12/01 13:54
수정 아이콘
왕년의 수포자로서 부럽네요. 흐흐
서연아빠
15/12/01 14:13
수정 아이콘
그 쓸데없는인간이 좀 불쌍하긴 합니다. 현실이 어떨까해서..
방패연
15/12/01 13:50
수정 아이콘
이거 보니까 예전 드라마 중에 차태현?씨가 주판천재인가 그래서 막 사업하던 내용이 생각나네요.
진짜 멋있네요.
네오크로우
15/12/01 13:53
수정 아이콘
암산이 엄청 쓸모 있을 때 no.1은 개인 주택 지을 때 아닌가요? 도면은 있지만 그거야 준공받기 위한 것일 뿐
매 시간마다 여기 달라지고 저기 달라지고 두 손은 바뻐 죽겠는데 계산기 두드릴 여유 없고...

그럴 때 그냥 머릿속으로 척척 계산해서 딱딱 맞게 자재 자르고 재단하고 그러는 사람 진짜 멋있어 보이던데요. 크크크
모그리
15/12/01 13:54
수정 아이콘
탈퇴했네요 크크크
혀어업상
15/12/01 13:55
수정 아이콘
닉네임이 아깝네요 진짜. 탈퇴 했다니 다행입니다.
정어리고래
15/12/01 14:21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 던컨
15/12/01 13:54
수정 아이콘
댓글이 왜 이렇게 많나 했더니...
오지라퍼 어그로 쩌네요.
세츠나
15/12/01 13:59
수정 아이콘
산낙지 잘 먹는 것보단 훨씬 낫지 않나요. 산낙지는 크면 누구나 먹지만 저런 능력은 연습 안하면 갖지 못하는 거니까. 학습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는 것만 가지고도 꽤 효용이 있다고 할 수 있죠. 저 능력 자체를 어디다 써먹냐? 라는 관점에서만 따질 건 없다고 봅니다.
15/12/01 14:05
수정 아이콘
예전에 디씨에서 겸디갹님이 그렸던 산낙지 잘먹는 아이 만화가 생각나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보고 왔습니다. 크크
열역학제2법칙
15/12/01 14:03
수정 아이콘
컴퓨터로 치면 대략 랜덤액세스메모리가 캐시수준의 속도를 가지는 느낌일텐데 저게 쓸모없는 능력일 수가 없죠.
예술처럼 아예 다른분야로 나가지 않는한
15/12/01 14:14
수정 아이콘
댓글 타래를 보며 남의 가치를 폄하하면 자신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으로 착각하는 걸 경계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예루리
15/12/01 14:24
수정 아이콘
저도 7살 때 저게 됐었는데, 국민학교 1학년 때 산수를 배우며 수준 차이 때문에 2학년이 될 때 쯤엔 수학에 흥미를 완전히 잃어 수능 볼 때 까지 수학에 매우 취약 했습니다. 고교 시절 내신 수학을 100점 만점에 25점 맞아본 적도 있고, 수학의 백분위가 다른 과목 백분위의 20배가 넘게 차이난 적도 있구요.

스킬을 익히는 건 좋은데, 그 스킬을 활용 하면서도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15/12/01 14:26
수정 아이콘
이 분은 자동차타고 다니면 되지 마라톤 왜 하냐고 할 기세네요.....
가브리엘김
15/12/01 14:26
수정 아이콘
제가 30년 전 초등학교 다닐 때 2년을 학원 다니면서 주산 2단까지 했었는데요. 가장 잘할 때는 저기 동영상에 나오는 더하기 빼기 하는 걸로 백만단위까지 암산이 가능했습니다. 대회 나가서 금메달도 땄었고요. 20대 까지는 부모님 가계에서 장부 정리 하는 일 도와 줄 때 계산기로 치고 암산으로 검산하고 그랬던 적도 있었죠. 하지만 중요한건 수학에는 별로 도움은 안되더라구요. ^^ 사용하는 머리가 달라서 그런듯... 다만 지금도 돈계산은 잘 합니다. ^^
15/12/01 14:30
수정 아이콘
뭐.. 본인이 어떤 스킬 하나만으로 마치 세계정복이라도 가능한 천재능력자가 될거라는 착각에 빠져 과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 후회한 경험이 있다면야...

저런 비뚤어진 댓글도 조금은 이해가 가겠지요...
srwmania
15/12/01 14:41
수정 아이콘
나루호도 님인가, 저 사람이 처음 쓴 댓글 그대로 돌려받는군요. 시간이 지나서 보면 자신이 얼마나 뻘짓을 했는지 알게 되겠죠 (...)
담배상품권
15/12/01 14:43
수정 아이콘
오른쪽 페이지 할때 저건 저 동영상에 나오는 학생이 편하니까 하는건가요 아니면 암산 자격증 있으신분들이 자주 쓰는 방법인가요?
15/12/01 14:49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 직장인분들은 공감하실 텐데
일단 남들과 다른 특출난 개인기 하나가 있다는 정도로도 많은 혜택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저정도의 특출난 개인기 정도가 아니라 엄청난 능력이면 전혀 상관없는 직종과 저걸 활용하는 업무가 전혀 아님에도
사내 장기자랑같은 뜬금없는 행사에서라도 써먹을 수 있다면 우습지만 그런 개인기 하나가 직장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칠을 제대로 해주죠

부디 저능력 갈고 닦아 두고 두고 써먹으면서 잘 살았음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8785 [스타1] 악마토스의 무서운 하드코어 질럿러쉬.avi [12] SKY924816 15/12/01 4816
258784 [방송] 맛있는 녀석들에 나오는 수화통역 [7] 좋아요5099 15/12/01 5099
258783 [스타1] 오늘도 평화로운 와이고수 [21] 윤종신6658 15/12/01 6658
258782 [기타] 명품 시계가 비싼 이유 [15] 배주현9101 15/12/01 9101
258780 [기타] 창조경제 [9] 좋아요4305 15/12/01 4305
258779 [기타] 한국경제를 살리는 정신 [15] 좋아요6220 15/12/01 6220
258778 [동물&귀욤] 뭐 콜라라던가 그런거 없나 [10] 좋아요4005 15/12/01 4005
258777 [서브컬쳐] Batman v Superman 짧은 티저 영상 [14] 유나3619 15/12/01 3619
258776 [기타] 기싱꿍꼬또 아기 근황 [5] 좋아요6427 15/12/01 6427
258775 [서브컬쳐] DC와 마블의 차이 [15] possible7026 15/12/01 7026
258774 [유머] 국가 귀속예정 팬티 [13] 조홍7133 15/12/01 7133
258773 [유머] SD카드의 혁신 .jpg [29] 아리마스8678 15/12/01 8678
258772 [동물&귀욤] 말 잘 듣네, 시바 [2] 맹꽁이4073 15/12/01 4073
258771 [기타] 간장 사태의 결말.txt [27] 트릴비8676 15/12/01 8676
258770 [유머] 고릴라 [16] 마스터충달6388 15/12/01 6388
258769 [스포츠] 오늘자 스포츠 서울.. 카드 뉴스 [20] 아리마스7384 15/12/01 7384
258767 [연예인] 산타의 계절을 맞이하야 [4] DogSound-_-*5261 15/12/01 5261
258766 [스타1] 어딘가 암울한 토스가족.jpg [21] 표절작곡가7985 15/12/01 7985
258764 [유머] 아따 겁나 추워서 발이..... [10] 조제7028 15/12/01 7028
258763 [동물&귀욤] 이게 그렇게 정력에 좋대 [3] 마스터충달5118 15/12/01 5118
258762 [유머] 밑장빼기.. [3] 세이's4011 15/12/01 4011
258761 댓글잠금 [기타] 암산 1급 [137] 효연덕후세우실13383 15/12/01 13383
258759 [유머] 여차친구 후보 [15] DogSound-_-*7696 15/12/01 769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