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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6 23:10
못본게 11개네요
피아니스트 더차일드 홀리 모터스 스틸 라이프 멜랑콜리아 펀치 드렁크 러브 러시아 방주 걸어도 걸어도 데어 윌 비 블러드 멀홀랜드 드라이브 하나 그리고 둘
15/11/26 23:14
피아니스트는..저사진 맞죠?예술을 잘 몰라서 .... 보다가 아..이건 아니야..하면서 꺼버렸는데
(혹시 몰라서 저 영화...영문제목은 피아노 선생님이라는 프랑스영화....혹시 다른 피아니스트..이면. 인정.)
15/11/26 23:17
이건 꼭 봐야해 하고 생각하고 후에 집에서 컴퓨터나 혹은 티뷔로 자주 영화를 봐도 극장에서 보는 맛은 정말 없더군요.
개봉할 때마다 찾아가서 봐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입니다. 그래비티를 아이맥스로 봤을때의 감동은 브라운관으로는 역부족일테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위의 영화들을 극장에서 보지 못하여 백의 몰입도로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아쉽고,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고등학교 때 부모님 허락받은 도장을 보여주며 입장하여 올드보이를 봤던 것입니다. 아 친한 남자 동기들과 브로큰백 마운틴도 봤군요... 아직 못본 영화가 많네요. 정말 좋습니다. 스크랩해두고 봐야겠어요!
15/11/26 23:27
동감합니다. 물론 집에서 안락하게 이불 덮고 보는 맛도 있지만, 몇몇 작품들은 극장에서 꼭 봐야하는 것 같아요. 그래비티를 큰 맘 먹고 왕아맥 3D로 봤었을 때 받았던 감동이란... 그 이후로 보고싶은 영화는 꼭 극장에서 보게 되더라구요.
15/11/26 23:27
허트로커 왜 이리 평가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완전 졸린데 평가가 좋으니 나중에 뭔가 있겠지 하면서 봤는데 결국 끝까지 졸린 재미없는 영화
15/11/27 16:14
저도 그걸 좀 느껴보고 싶었는데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아서 슬펐네요. 나중에 다시 볼려구요.
허지웅씨가 이 영화 극찬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15/11/27 00:40
아바타를 3D로 못본게 너무 아쉽네요.. 그때 고등학생이였는데 학교에서 단체관람으로 2D보고 머야 그냥 그런데? 싶어서 3D는 안봤는데 아바타3D는 거의 다른영화라고 해서
15/11/27 15:09
허트로커가 아바타를 제치고 작품상 받은 영화라길래 얼마나 뛰어난가 한번 보자 하고 봤다가 영화가 주는 긴장감에 극장에서 압도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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