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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3 19:05
이 와중에 베일왈 나는 어떤 사람들처럼 발롱도르에 집착하지않는다.....................
레알 이거 레알 막장시니리오로 가는건지......
15/11/23 19:08
이게 뭔 소린가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죠 본인의 위치면 팀을 추스리는 모습을 보여야지 앞장서서 기분 내키는대로 행동하다니... 바르샤와 레알의 경쟁을 흥미롭게 지켜보는 팬의 입장에서 레알의 자중지란은 여러모로 아쉽군요
15/11/23 19:24
메시 엔리케 불화설때도 결국은 선수 개인보다는 팀이 우선이다 라는게 대부분의 의견이었죠.
이번결과가 실망스럽긴하지만 날두가 이런 태도면 이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베니테즈도 경질...
15/11/23 19:25
수시즌 동안 신급 퍼포먼스를 보이던 선수가 갑작스레 폼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아무래도 감독 변화에 따른 팀전술에서 문제가 있다고 할 수 밖에 없죠. 부임 초부터 한 말도 있고하니 사실 여부를 떠나 말이 안나올 수가 없는 상황..
15/11/23 19:57
개인보다 팀을 항상 생각하는게 좋지 않나 싶지만, 날두 너도 알다시피 내가 베니테즈라면 지옥까지 쫓아가서 악플을 다는 사람이기 때문에 베니테즈는 좀 더 강려크하게 갈궈주길 바란다.
날두야, 이형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
15/11/23 20:55
97년인가 98년인가 호돈신 인테르 시절때 해축에 입문해서 지금까지 쭉 인테르 팬입니다.
솔직히 제가 pgr 말고 다른 사이트에서는 베니테즈의 베만 나와도 쌍욕을 하는 사람입니다. 챔스우승팀이자 세리에 최초의 트레블팀을 1년도 안되서 완벽하게 쳐말아먹고 엄한 소리만 하다가 인테르에서 쫓겨난 인간이 아직까지 감독일을 하고 있다는게 정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베니테즈 이후 팀이 헤롱헤롱거리다 이번 시즌에 와서야 만치니 체제에서 1위를 하고 있죠. 강등권 팀이긴 하지만 어제 경기는 시원하게 4:0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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