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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1 20:07
네. 형제팀은 각각 따로 계산했죠.
당시 3명까지도 가능해서 2013년도에는 유럽대표로 겜빗에서 프록스랑 알렉스이치 고수페퍼 이렇게 3명 나갔었죠..
15/11/21 20:23
크크크크크 프레이 닥몰빵 크크크크
사실 그리고 막눈도.... 시드 걸린거 알고서 그나마 막눈 이길 가능성 있는 샤이에게 몰빵해서 샤이가 나갔죠. 첨부터 진지 빨았으면 플레임이 나갔을수도(?)
15/11/21 20:28
마지막날까지 둘이 엎치락뒤치락해서 최종 0.1%.. 한 100표정도의 매우 근소한 차이로 샤이가.
플레임도 기장님 포스가 투표 초반은 아니고 거의 중후반부터 빵터진걸로 기억합니다.. 그때즘 노답사건도 겹치고 크크크
15/11/21 20:47
2013년에 PGR에서도 올스타 투표할 때 엠비션도 좋지만 세계에 페이커를 보여주고 싶다는 의견도 꽤 많았습니다.
그만큼 몇경기 아니였지만 고전파라는 네임이 상당히 대단했죠.
15/11/21 21:35
프레이는 마린+페이커 or 벵기+페이커 찍고 보니 뱅을 찍을 수 없어 생긴 반사 이익을 톡톡히 누렸네요. 그리고 2위 캡잭이 눈이 들어오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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