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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0 21:05
우리 땐 생일 기준이라.... 게다가 전 일곱살에 입학을 해서리 1학년 마치고 군대 가서도 미성년자였습니다. 신입생들 우르르 술마시러 가면 그중에 절반은 미성년자였을 때였죠. 근데 대학교 학생증 보여주면 미성년이어도 다 봐주던 시절이라 열심히 마셨었죠. 크크크크
만 18세부터 군대는 갈수 있는데 왜 술은 못마시게 하나 이상하다 생각하기도 했었네요.
15/11/20 21:15
애초에 통원치료에 수술하고 입원까지 했었던 터라 시험은 포기하고 실전모의고사 느낌으로 치렀었죠.
학년말 고사만 마치고, 등교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겨울방학 때는 형 친구들과 맞고를 쳐서 상당한 용돈을 모았었죠.
15/11/20 21:32
수능 다음날 세이클럽에 들어갔더니 갑자기 왠 동네 고3 처자가 뜬금없이 말을 걸고 다음날 JSA 를 보러 가게 되었는데........
흠..... 그깟 디아블로2 따위(?)
15/11/20 22:26
피시방 야간알바를 하면서 거기 티비로 재야의 종소리를 들었죠.
그렇게 구입한 128m짜리 목걸이형 mp3에 용량신경안쓰고 음악파일30여개를 넣으면서 행복했었는데 4월인가 동아리방에 놓고 술마시러 갔다가 공학용계산기와 함께 도난당했..
15/11/21 06:14
저도 게임, 여행 아무것도 안하고
방에 틀어박혀서 못봤던 만화랑 드라마만 주구장창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재수를 시작하면서 카오스에 입문하게 되는데....
15/11/21 20:01
펌프잇업 1회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대구 경북 예선을 2위로 통과하고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대회에 나갔다가 첫눈에 반해버린 사람을 만나서 인생이 꼬였습니다. 중3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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