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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20 22:34:22
Name 공룡
File #1 kjm.jpg (1.79 MB), Download : 35
File #2 ho.jpg (252.1 KB), Download : 15
Subject [스타1] 랄까, 그땐 정말 미쳤었죠.





10년 전, 모 선수의 사인 티셔츠를 입고 신혼여행 간 본인

최근엔 입지 않다가 오랜만에 꺼내보니 색이 많이 바랬네요^^
과거 신혼여행 사진도 함께 올려봅니다.



출처 : 제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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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말자
15/11/20 22:36
수정 아이콘
커플티는 아니었길..
15/11/20 22:37
수정 아이콘
제가 유난을 떤 덕에 집사람이 유일하게 아는 게이머가 김정민 선수이긴 했지만, 커플티는 거부하더군요^^
15/11/20 22:37
수정 아이콘
콩진호 선수인줄알았는데 아이디를 보니 김정민 선수인 것 같네요
좋아요
15/11/20 22:38
수정 아이콘
분명 이 티셔츠 인증을 예전에 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15/11/20 22:40
수정 아이콘
네, 10년 전에 이곳 피지알에 올렸었죠^^
또한 저 프린팅이미지 자체도 피지알 회원이신 estrolls님의 작품이고요.
WeakandPowerless
15/11/20 22:41
수정 아이콘
글 제목이 이렇게 매칭이 잘 되다뇨 크크크크크
yangjyess
15/11/20 22:43
수정 아이콘
제가 스덕이어서 그런가 꽤 괜찮아 보이는데요? 킄 외국이라면 저도 입고 다닐수 있을듯요
15/11/20 23:16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온 다른 신혼부부 두 쌍과 함께 다녔는데, 다행이 알아보지 못하더군요^^
tannenbaum
15/11/20 22:48
수정 아이콘
괜찮은데요.
머쪄요!!!
15/11/20 23:1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
박용택
15/11/20 22:57
수정 아이콘
해변김 영상 풀로 다 보실수 있나요?
15/11/20 23:11
수정 아이콘
당시에는 생방으로 봤습니다만.......
가끔 유머란에 올라온거 다시보기는 힘들더군요. ㅠㅠ
15/11/20 23:00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이젠 더이상 선수 시절의 김정민 해설에게 받을 수 없는 것 아닙니까...

부럽습니다
15/11/20 23:14
수정 아이콘
다시 하라면 못할 듯하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소야테
15/11/20 23:14
수정 아이콘
설마 축가도?
15/11/20 23:20
수정 아이콘
저런 치어풀 보는 재미도 좋았는데요...
김정민선수하면 잊혀지지 않는 치어풀이 있는데...
Real Ronaldo
15/11/20 23:40
수정 아이콘
혹시 Be the 1st ? 인가요?
좋아요
15/11/20 23:41
수정 아이콘
부활이라 하지마라, 내 심장은 멈춘적이 없다-라고 된 치어풀이 아닐까 싶은...
Real Ronaldo
15/11/20 23:43
수정 아이콘
멋진 치어풀이네요
김정민해설 팬이고 정민동도 가입되어있는데
생각이 안났어요 ㅠㅠ
15/11/20 23:5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먼가 가슴에 박히는 치어풀 이였습니다...
야근왕워킹
15/11/21 00:08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되게 멋있는 멘트였죠

해군GO옷 입고 앉아있는 김정민해설사진에
부활이라고 하지마라
내 호흡은 한번도 멈춘적이 없었다??
뭐 이런 멘트가 흰색글씨로 적혀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추억 돋네요 크크

치어풀 하니깐 생각나는데,
예전에 Astroll? 닉네임 가진 분이 피지알에 치어풀로 쓸수 있는 퀄리티의 짤방을 많이 올리셨고(쓰고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10년전 이네요?!?!!!)
그거 싹다 모아서 싸이월드 사진첩에 차곡차곡 모아뒀었는데,
얼마전 다이어리를 보다가 부끄러운 마음에 싸이를 탈퇴.. 백업이라도 시켜둘걸 그랬습니다ㅠ

임진록 치어풀도 멋있게 있었는데 삼연...
야근왕워킹
15/11/21 00:12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찾아보니 그 치어풀 만드신 분 티스토리가 살아있네요
http://cimple.tistory.com/m/post/21
여기 가보시면 부활~~ 하는 치어풀이 있습니다
(주소정도는 링크 걸어도 되죠?)

여기 글 보니깐 많은 생각이 나네요
진짜 스타1은 스포츠로서 스토리가 있었던 게임 같습니다.
요샌 뭐 갓갓갓갓 하면서 뭐만하면 갓만 갖다붙여서 선수, 팀간 번외 스토리가 없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롤을 많이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예전엔 포장도 그렇고 팬덤도 뭔가 하이텔 느낌나고, 엄옹 별명짓는것도 그렇고
온겜 부커진 활약도 있었고..
요새 롤이나 스2 리그도 재미있긴한데, 추억보정때문인지 스타리그는 낭만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스타도 재밋었지만 정말 스타리그가 재미있었던 기억이 다시 한 번 나네요 크크
15/11/21 08:13
수정 아이콘
추억 돋네요^^
15/11/21 01:42
수정 아이콘
크...좋은 멘트네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5/11/20 23:47
수정 아이콘
갑자기 마린동에서 광고쟁이 하나 잡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크크
박현준
15/11/21 00:18
수정 아이콘
아 부끄러웡...
15/11/21 00:41
수정 아이콘
지지맨 이시죠? ^^ 반갑습니다.
역시 옛사람의 옛추억 글엔 옛사람이 출몰하는군요
Grateful Days~
15/11/21 07:47
수정 아이콘
지지맨님이닷. 그립네요. 방송에 나오신 외모도 기억이납니다 ^^
15/11/21 10:56
수정 아이콘
반갑습니다~!
노네임
15/11/21 00:46
수정 아이콘
얼마 전 지하철에서 예쁜 여성분과 가는 걸 본 적 있는데 추억 돋네요 크크
VinnyDaddy
15/11/21 01:26
수정 아이콘
여기에 이제 김정민 해설이 뙇! 하고 나타나주면 완성
王天君
15/11/21 02:35
수정 아이콘
김정민 해설을 고급스럽게 멕이는 옷이네요 ^^;;;
그래도 저런 팬들도 있었던 귀족테란. 멋집니다.
Igor.G.Ne
15/11/21 07: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마린은 전진해야한다
estrolls
15/11/21 11:46
수정 아이콘
음..?어디서 많이 본 티셔츠인데....-_-)?...크크크
공룡님..지금은 입지 않는게 아니라 좀 끼어서 못입으시는것 같은데...사실대로 말씀하시지요....크크
15/11/21 12:07
수정 아이콘
반갑습니다^^
배가 살짝 나오긴 했지만, 착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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