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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19 23:22:59
Name 아리마스
Subject [서브컬쳐] 기쁜 와중에도 오늘의 덴마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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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9 23:23
수정 아이콘
믓시엘
15/11/19 23:23
수정 아이콘
믓시엘 (2)
모른다는것을안다
15/11/19 23:25
수정 아이콘
엘가 먹으려면 저게 제일 간단하죠
지르콘
15/11/19 23:27
수정 아이콘
작가가 고산의 말로 하즈의 인물상도 정리해버렸군요.
15/11/19 23:28
수정 아이콘
???: 아 옷좀입고싶은데
15/11/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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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냉도 슬슬 끝이 보이네요 이 마당에 지로의 역할은 대체 무엇일지...
초록달
15/11/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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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가 그냥 버릴패라고 해도 어떻게 끝이라도 보여줘야되는데, 애초에 냉장고 밖으로 나오긴 했나 모르겠네요
15/11/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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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우주의 질서를 바꿀 인재라며!!! 저렇게 한 캐릭터의 성격을 아무런 개연성 없이 붕괴시켜 버리다니....
후메참
15/11/19 23:34
수정 아이콘
하즈: 주인님... 바쁘셔..
15/11/19 23:41
수정 아이콘
믓시엘(3)
王天君
15/11/2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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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도 안그렸네요...
iAndroid
15/11/20 00:41
수정 아이콘
캣냅 61화에서 아버지 고산이 엘이 가고 난 후 "측근 중에 꽤나 쓸만한 녀석이 있는 것 같아" 라고 말합니다. 그게 하즈죠.
게다가 다섯 손가락을 영입할때 엘은 분명 예산문제로 반대했습니다. 해당 결정은 전적으로 하즈의 의지에 의해 이루어진 거죠.
근데 요번 화에서 아들 고산은 "당신 정도의 책사들은 이 우주에 널려 있다는 거야" 라고 하즈를 격하시키네요.
이 상황에서 아들 고산 말이 맞다는 것으로 방향을 전개한다면 스토리 앞뒤 연계를 제대로 못한 거구요. 양작가의 실수입니다.
반면 양작가가 제대로 스토리 구성을 했다면 이번 사건은 아들 고산 몰락의 시발점이 되겠네요.
하기야 아버지 고산보다 아들 고산이 못하다는 게 군데군데 복선 형태로 들어가 있으니, 지금부터 정말 고산의 몰락이 시작될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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