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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7 17:04
저번주이번주 냉부 역대급입니다
안보신분들 꼭 보시길 크크 (간단히 비교하자면 레전드라는 박정현-이문세편만큼 재밌어요 크크 +요르가즘 이현이편만큼!)
15/11/17 17:13
저번주와 이번주가 역대 최고이기는 한데
그동안의 흐름이 이어져서 만들어진거라 냉부를 안 보신 분들은 처음부터 보시기를 권합니다. 아무튼 방송은 남자들이 모여서 까불면서 즐겁게 노는 느낌이였습니다. 크크크 그리고 정형돈은 빨리 쾌차해서 복귀했으면...건강이 우선이기는 하지만 정말 냉부의 필수 요소 중 한명이에요.
15/11/17 18:01
전에도 적었지만 원래 탕수육은 부어서 완성되는 음식이므로.. 요리사에게 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짜장면을 냈는데 난 면을 담가먹는걸 좋아하니 간짜장처럼 따로 내왔어야... 라고 주장하면 슬프겠지요..
15/11/17 20:24
부어서도 완성이 됩니다... 골고루 묻으라고 가볍게 볶아 주는곳들도 있지만
이곳저곳 직접 가게를 가봐도 그냥 부어내주는 곳들 많았어요,. 볶든 붓든 튀김에 소스가 묻어있는 상태가 완성된 요리인거죠
15/11/17 23:59
완성이든 뭐든
사람은 자기 먹고 싶은대로 먹을 수 있는 권리가 있죠 돈 낸사람 의견을 따르던가 물어보고 붓던가 하는거죠 찍어먹든 부어먹든 자기 자유지만 무도의 정준하처럼 다른 사람 의견 안들어보고 무작정 붓는건 찍먹 부먹을 떠나 배려가 없는 사람인거죠 저는 찍먹 부먹 볶먹 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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