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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3 16:42
글쎄.. 머릿속 수분이 딱히 동력이 없는데 증폭 역할을 할 리가.... 그냥 리모콘 출력이 일정하니 머리(또는 내부의 수분)가 반사판 역할을 해서 지향성을 부여함으로써 머리 반대쪽 방향으로 닿는 레인지가 좀 늘어나는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리모콘 장치들은 다 어느정도 지향성을 부여해 뒀을 텐데; 떠오르는 마땅한 설명이 없네요.
15/11/13 16:50
뒤에 나오는 내용을 보면
머리에 리보컨을 붙이고 누르면 멀리까지 신호가 간다. 는 사실이고, 물 분자는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이론 중 한가지인 것 같습니다. 즉, 멀리까지 신호가 가는건 사실일 것 같네요.
15/11/13 19:43
머리말고..리모컨을 턱에 갖다 댄 다음 손을(레이더처럼) 뻗으셔도 됩니다.
유사하게 리모컨 신호를 증폭시켜 멀리보내는 원리입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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