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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0 15:50
한번 드셔보시고 리뷰 남겨주세요. 일단 제 타임라인에는 대혹평 일색이네요.
원래 맛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건 와 딱 내 스타일~하고 생각했건 일단 먹어본 결론은 비슷한 걸로...
15/11/10 12:50
취향이니 존중하지만,
롯데리아는 당췌 왜 가는 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요. 맛, 재료, 심지어 가성비 까지 모든 메이저 패스트푸드에 밀리는 느낌
15/11/10 12:57
전 집 근처에 롯데리아와 맥도날드가 있는데, 맥도날드가 도저히 입에 안 맞아서 롯데리아를 이용합니다.
몇 번 이용했는데, 진짜 입에 안맞아요. 재료의 경우 다른 프랜차이즈에게 밀린다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고, 가성비 역시 가격 대 성능인데 님께서 성능을 낮게 보니 그렇게 평가하는 거죠. 가격도 비싸다고 못하니까.
15/11/10 13:04
동감합니다.
누가 롯데 아니랄까봐..롯데리아는 패스트푸드 음식 중에서 제일 재료가 허접하다는 느낌입니다. 급히 먹어야 하는데 롯데리아만 있으면 그냥 편의점가거나 주변 빵집에 가서 샌드위치 사고 말죠..
15/11/10 13:00
퍽퍽하고 느끼하고 그럴꺼 같아요.. 치즈 좋아하는 편인데 안끌림.
유러피안치즈버거도 맛없는거 겨우 먹었던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가...
15/11/10 13:01
왠만하면 얇은 고기패티하나 더 넣지..
해쉬브라운에 치즈조금 넣고 4500원이라니 나 참.. 롯데하면 언제나 양아치라는 느낌이...
15/11/10 13:35
지금 사와서 먹고 있습니다.
본문에는 버거가 상당히 작다고 나와있는데 전 그닥 작다는 느낌은 모르겠네요. 의외로 볼륨이 있습니다. 가격은 세트 6100 패티추가 버전은 6900 전 쿠폰으로 버거단품 하나 더 받아서 먹고있네요. 전 감자랑 치즈 환장해서 그럭저럭 만족하며 먹고 있습니다만 .. 아무 소스도 양념도 없고 해서 좀 퍽퍽하고 느끼하고 그럽니다 .. 근데 이게 착한메뉴 이천원짜리 미트 포테이토보다 딱히 장점이 없어보여요 -_-;
15/11/10 14:34
저도 주변에 다른 버거집이 없어서 가는데 지난번 새우버거 행사할 때 보니.
그냥 소스도 대충 양상추도 대충 넣어주더군요. 대 실망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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