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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5/11/08 10:18
에이 그래도 브룩은 상대가 원탑 인기 쵸파랑 주인공 루피였으니
프랑키는 상디 나미랑 비교하면 그래도 좀 괜찮겠죠. 가장 밸런스 좋은건 7,8,9일꺼같아요.
15/11/08 10:32
후기인물들 정안간다 안간다 해도 흥행에피소드였던 워터세븐스토리라도 갖고 있는 로빈,프랑키는 그래도 사정이 나은데 브룩은 망에피소드라는 스릴러바크에서 합류했는데 독자입장에서 동료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결정적 장면도 없으니ㅡㅡa
15/11/08 10:59
전 프랑키도 매력적 캐릭터여서 좋은데 브룩은.... 캐릭터가 너무 겹쳐서 ㅠㅠ 검사는 조로 개그는 우솝과 쵸파 변태는 상디.
15/11/08 11:27
브룩은 제일 가볍게 동료가 된 케이스라서 랄까요. 로빈같은 경우는 가볍게 동료가 된 것 치고는 그 이후로 이야기의 중점으로 꽤 오래 진행되었고 그 사이에 매력포인트도 엄청 쌓였죠.
프랑키도 메인 에피소드의 캐릭터로 과거이야기와 어느정도의 동료의 구실도 있었고요. 그에 비해 브룩은 라분이야기의 공백을 채우준 정도의 인물인데 바로 동료가 되고 이후로 캐릭터를 구축해갔죠. 근데 그렇게 만들어진 캐릭도 개그방식 정도를 제외하곤 다른 캐릭터랑 많이 겹치기도 하고요. 저도 좋아한건 로빈정도까지가 마지노선이네요.
15/11/08 16:06
프랑키는 배 수리를 해야되고..
로빈은 잊혀진 역사 드립으로 필요한 동료인데 브룩은 없어도 딱히 스토리 진행에 문제가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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