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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6 11:04
정황상 그럴거다 라고 예측하는거지 명문화된 규정은 없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뭐 실제로 귀화를 하게 된다면야 그제서야 규정 만들기는 할텐데 신인 드랲 나와서 신인연봉 받는것도 말도 안되고 뭐 여튼 복잡복잡하죠
15/11/06 13:0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95584&date=20151106&page=1
신인 드래프트에 나오지도 않고 현 소속팀에서 계속 뛸 수도 있다. KBO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신인 드래프트에 나오지 않고 지금 팀에서 계속 활동할 수 있다. 니퍼트의 경우 기존 구단이 보유권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라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라는 기사는 있었습니다. 앗 달고다니 밑에 댓글에도 있네요....^^;
15/11/06 13:10
아직 규정이 없으니 귀화를 하게 되면 현행으론 그렇게 되지 않을까.. 겠죠.....
그게 확정은 아니죠... 일본에서는 귀화여부를 떠나서 8년이상 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는 일본 국내선수와 똑같이 적용하고 외국인 쿼터에서 제외하는 규정이 있는데 KBO는 아직 없죠.. 뭐 8년동안 활약한 선수가 없으니.. 데이비스가 7년 했나요?? 결혼=한국으로 귀화는 아니기 때문에 더 봐야 알겠지만... 만일 귀화를 결정해도 큰 규정상의 마련은 없을 거로 보네요. 니퍼트 나이도 있고 바로 귀화 하지도 않을거고...... 만일 규정을 만든다면 귀화 여부와는 상관없이 아마도 일본같이 8년정도의 규정을 새롭게 만들지 않을까 봐요.. ------------------------------------------------------ 이궁 글을 쓰고 보니 바로 위에 기사를 인용한 댓글에 외국인 쿼터 미포함이 똭~~!!
15/11/06 12:39
귀화가 완료되면 팀 전력에도 도움이 된다. KBO 관계자는 "귀화한 선수는 외국인 선수 쿼터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따라서 니퍼트가 귀화하게 되면 두산은 외국인 선수를 하나 더 뽑을 수 있어 전력 강화를 꾀할 수 있다.
신인 드래프트에 나오지도 않고 현 소속팀에서 계속 뛸 수도 있다. KBO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신인 드래프트에 나오지 않고 지금 팀에서 계속 활동할 수 있다. 니퍼트의 경우 기존 구단이 보유권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라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니퍼트의 선택에 따라 두산은 엄청난 전력 향상기회를 얻을 가능성도 생겼네요
15/11/06 12:46
축구에 비해서 어느정도 다른 리그에서 뛰던 선수들이라 나이들이 30대에 입단하는 경우가 많고
때문에 롱런하는 선수가 적어 용병이 도입된 이후에 아직까지 귀화가 거론된 선수가 없었죠. 두산팬으로서 본인의 의사가 중요하겠지만 귀화한다면 대환영입니다!
15/11/06 14:31
귀화는 환영이지만 외국인선수가 귀화한 후 기존 소속팀에 그냥 들어가는 건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고 봅니다.
니퍼트가 귀화할 경우 예전에 해외파 특별지명이나 박찬호의 경우처럼 니퍼트에 한해서 특별하게 처리하고, 관련한 규정은 공정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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