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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충 미리 등판

최근 첼시의 한 선수가 '무리뉴를 위해 이길 바에는 지는 것이 났다' 라는 발언을 해서 파문이 일고 있는데

그 선수가 세스크 파브레가스라는 제보가 나왔다고 합니다.

전 시즌 챔피언인 첼시가 이번 시즌 막장화가 되가고 있는데

무리뉴와 선수단의 불화가 주 이유라고 합니다만, 그것을 주도한 선수가 세스크 파브레가스라는 제보네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첼시의 런던라이벌 팀인 아스날에서 주장을 하던 선수고 바르셀로나를 거쳐 첼시에 입성한 선수입니다.

그래서 마치 영화 신세계에서 최민식이 이정재를 골드문에 잠입시켰듯 벵거가 세스크를 첼시로 보내는 큰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냐 하는

유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