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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5/11/02 23:55
덴마는 갈수록 작가가 작품을 감당 못하는것 같습니다.
하즈가 보신에 목적인 캐릭터였으면 처음부터 고산가와 전쟁을 준비하지도 않았을것 같은데 그동안의 카리스마는 다 버리고 순식간에 소인배행...
15/11/03 00:10
하데스 이야기라도 접었으면 얘기를 풀 시간이 있었겠지만... 오히려 전개를 못 하니 다른 얘기들 섞어서 시간만 얻으려는 것 같네요
주연급의 있어보이는 말만으로도 하루분은 떼울 수 있으니
15/11/03 01:17
원래 덴마는 연재 때는 그러려니 하다가 한 6개월 지나서 아니 그게 이런 식으로 풀리다니 역시 양형 차냥해 하는 맛에 보는 건데 어째 요즘은 근근이 하루 떡밥 벌어 일주일도 못 넘기고 뒤집히는 게 좀 그렇습니다... ㅠ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었는데 하아...
15/11/03 02:54
이럴거면 정말...차라리 그때 엘가를 떠나버려서 아들이 사고친다는 설정이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그러면 그거대로 욕먹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이 붕뜬 분위기보다는 낫지 않았을까...
15/11/03 01:44
전 죽음앞에선 할만한 고민이라고 봤는데...신,구백경대 공멸을 추진햇는데 구백경대만 전멸하고 신백경대가 쳐들어온이상 더이상 희망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생각이 드네요..어짜피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고 즐기면 되니까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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