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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5/10/30 18:32
차가우면 자살하고 안차가우면 안하고 같은 상관관계가 있나요? 다시 말하면 죽고는 싶은데 차가운물엔 들어가기 싫다 이건가요 아니면 따듯한물에선 질식하기가 힘드니 더 차가울때 해야겠다 이런건가요??
15/10/30 18:37
제 기억에는 아마 이것도 주갤에서 나온 말로 기억하는데....
투자해놓은 주식이 하향가를 넘어서서 작살(...)이 난 상태가 되면 주갤럼들이 보통 '오늘 한강물 온도 어떻냐?'고 묻던 것에서 시작이었을겁니다. 상관관계 없이 그냥 드립이었죠. 그게 그냥 굳어진것 같이 보입니다.
15/10/30 18:47
흠.. 자살하고 싶다가 정말 자살하려는게 아니라 농담?같은 겁니다. 농담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그런 농담을 하는 분들이 꽤 있어요. 그런경우에 수온이 차면 들어가서 추우니까(..) 한강 수온을 체크하는겁니다. 죽는거야 뜨시든 차든 매한가지입니다만
이과출신이시죠? 감히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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