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게임: 오 아주 순조로워
두번째 게임: 아 아냐 무시하셈
세번째 게임: ..

이지훈은 26분짜리 솔랭을 이겻어 .. 3번째 게임이 진행되고 있을때 ..

내일 누가 이기던지 간에, 슼트상대로 좀 선전했으면 좋겠다.
내말은 그니까, 아 솔직히 누구든간에 결승전에선 완전 팽팽한 그런 멋진경기를 보고싶잖아?
-라이엇은 한국팀 하나가 모든 나머지 팀들을 다 개박살내는것을 싫어할거야.
-일년 내내 왜 지역별로 나눠서 자기들끼리 자기만의 리그에서 플레이하게 만들어졌는지 알아?
   난 스타팬으로써, 아주 잘 알지. 모든 리그가 통합되면 어떤일이 일어날지 말이야.
-삼화가 공중분해 안됬으면 .. SKT vs Samsung은 정말 멋졌을거야
- "한국팀이 OP가 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그들은 5년된 맥북에서 마이크 없이 트랙패드로, 300핑으로 게임을 하도록  
    하향조정됩니다"
    - 그들은 어떻게든 이길걸

-결승전에서 그들은 마침내 억제기를 밀릴지도 몰라, 누가 알아?

-마지막 경기는 정말 보기 잔인할 정도였어 .. 불쌍한 OG.
  - "페이커를 풀어라."
    "하지만 그들에겐 가족이 있어요, 제발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
    " 닥치고 해."
     - " 그래 좋아, 그들에게 조금의 자비를 베풀어주지. 마린, 이번 게임에선 궁을 맞추지 말도록."

-게임1에서 3까지, 슼트는 슈퍼사이어인으로 변햇어. OG가 크리링으로 변할때동안 ..
  - 야무치가 더 어울릴듯.

-슼트는 이미 두번째 터렛까지 밀렷군~ 그 다음 쪽팔림은 뭐야? 3-0 대신 3-1로 이기는거? 허접!

-첫번째게임은 나에게 너무나도 큰 거짓된 희망을 심어주었어 ..
잘했다 둘 다.

소아즈 넋 나간거봐
-마지막 죽음은 날 정말 웃게만들엇어

-축하해, OG. 두번째 터렛을 깻구나

-페이커는 마지막 게임에서 완전 자비가 없엇어.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그를 넣은 것을 알지만, 와 진짜 페이커는 미쳣어

-뭐가 젤 인상깊은지 알아? 슼트는 아직 하나의 비장의 전술을 꺼내들지 않앗어.
  그리고 하나도 보여주지 않고 승리할듯

-진짜 소아즈와 마린의 실력차이가 얼마나 큰지, 나 완전 놀랐어. 소아즈는 마린에게 어느 게임에서도 비벼볼 수 없엇어, 걍 완전 압도당햇어. 오리젠한테 이건 너무 힘들어, 탑이 저렇게 뒤쳐지고 있을땐 ..

-쿠나 프나틱에게 2015 롤드컵 준우승을 축하해!!

-진정은 승자는 OG 야, 2번쨰 터렛을 부쉇으니.

-라이엇 지금 벌써 라이즈스킨 작업중일듯

-페이커의 라이즈를 본 순간 끝이야

-페이커가 들어왓어 왜냐면 슼트는 빨랑 호텔로 가고싶거덩

-마린 밴해라

-롤은 아주 간단한 게임이야. 열명이 플레이를 하다가 마지막에 슼트가 이기는 게임.

...




확실히 첫경기 땐 희망을 가질 법 했는데 이렇게 멘탈도 약하고 기복이 심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