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0/24 17:32:57
Name 스테비아
File #1 헐퀴.JPG (128.6 KB), Download : 37
Subject [스포츠] 현재 마산...


NC의 즐겜모드
2점차로 지는데 투수 나성범
공룡쇼 등등 드립이 나오는데...

는 오재원 땅볼처리하고 이닝종료!!

출처 : 다음팟플레이어 캡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5/10/24 17:33
수정 아이콘
그리고 공 한개에 1피안타 기록중...
비익조
15/10/24 17:34
수정 아이콘
공은 좋네요 직구는 크크
태연아사랑한다
15/10/24 17:37
수정 아이콘
공좋네요...크
15/10/24 17:38
수정 아이콘
냅다 직구만 던졌는데요 크크크
간장게장
15/10/24 17:38
수정 아이콘
재밌는 장면이길래 얼른 체컬 돌려 봤는데 공 좋네요
D.레오
15/10/24 17:39
수정 아이콘
제발 내년에 롯데와서 마무리하면 안되겠니???
그런거없어
15/10/24 17:41
수정 아이콘
외야에서 데리고 온 좌완 파이어볼러
Dark5tar
15/10/24 17:41
수정 아이콘
기존 원포인트인 핵천대사님보다 훨씬 쓸모 있을듯 하네요.
15/10/24 17:43
수정 아이콘
9회를 끝낸 사나이
지나가다...
15/10/24 17:47
수정 아이콘
단순 팬서비스라고 하기에는 공 좋더군요. 심지어 제구까지 되고요. 예전에 던지던 변화구 하나만 다듬으면 내년부터 요긴하게 써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보였습니다.
15/10/24 17:4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투수가 타석에 들어올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지나가다...
15/10/24 17:49
수정 아이콘
지명타자가 있어서 투수가 타격을 안 하는 것뿐이지 가능은 합니다. 지명타자 자리가 사라져서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는 경우는 시즌 중에도 가끔 일어납니다. 대개는 그냥 공만 보다 삼진 먹고 들어가지만요.
키스도사
15/10/24 17:51
수정 아이콘
최동원 송진우도 현역시절 타석에 선적 있고
(최동원은 2루타, 송진우는 끝내기안타)

김광현 송승준 권혁 등 투수들도 타자를 다 썻을때 타석에 들어선적 있죠 크크
15/10/24 18:03
수정 아이콘
최초 안타가 한용덕, 최초 타점이 정삼흠이었던 것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요 흐흐
솔로11년차
15/10/24 17:54
수정 아이콘
올해 스틴슨이 대타로 타석에 들어갔죠. 그 시점에 이미 투수가 타석에 들어가야하는 시점이었지만, 어쨌든 보통은 투수를 하고 있던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는데 스틴슨은 대타로 투입됐었어요.
유애나
15/10/24 18:14
수정 아이콘
올해 권혁,박정진 타석도 몇번 있지않았나요? 기아는 스틴슨을 대타로냈었구요.
15/10/24 18:18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는 일이였군요.
재작년까지 수년간 일주일에 2~3번씩은 꼭 봤었는데 투수가 타석에 들어온걸 본적이 없어서 당연하다고만 생각했었네요.
Rorschach
15/10/24 19:07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많이라고는 해도 시즌 전체 경기수에 비하면 극도록 적게 나오는 상황이긴 하죠.
경기가 치열해서 엔트리에 있는 투수/야수가 다 소모된, 보통은 연장접전에 가야 겨우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솔로11년차
15/10/24 17:49
수정 아이콘
특별히 불펜에서 몸을 풀고 던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갑작스런 불펜투입이 필요할 때 요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걸 통해 타격성적이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결국 나성범은 투수로서도, 타자로서도 NC의 2015 마지막을 장식했네요.
지나가다...
15/10/24 17:50
수정 아이콘
이제 연장전에 투수 없으면 나성범이 던지는 것으로...
솔로11년차
15/10/24 17:52
수정 아이콘
그 정도도 가능하겠고, 투수교체를 급하게 해야하는데 불펜에서 몸을 푼 투수가 없을 때 쓴다거나,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할 거라면 나성범 투입을 전제로하고 불펜이 굳이 미리 몸을 풀어두지 않는 형태를 취할 수 있겠죠. 나성범을 투입하면서 몸을 풀기 시작하는.
지나가다...
15/10/24 17:54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구원 투수가 아니라 구원 우익수 슬롯이 하나 필요하겠군요. 크크
생각해 보니 두 번도 가능하다능!!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4858 [기타]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11] 법규8004 15/10/24 8004
254857 [연예인] [에이핑크] 나은이가 센터인 이유[gif + jpg] 움짤 주의 [6] 비익조4192 15/10/24 4192
254856 [동물&귀욤] 냥이 어리둥절.gif [2] 등짝에칼빵3601 15/10/24 3601
254855 [게임] [하스스톤] 주술사를 위한 카드들 [31] 비익조4008 15/10/24 4008
254854 [스포츠] 생명연장을 위한 대전 시티즌의 마지막 버프 [9] Normal one5510 15/10/24 5510
254853 [스포츠] [야구] 한국프로야구 역대 1위팀 [25] 테임즈5736 15/10/24 5736
254852 [스포츠] 나성범 등판.gif [24] 자전거도둑7962 15/10/24 7962
254851 [스포츠] 현재 마산... [22] 스테비아7388 15/10/24 7388
254850 [동물&귀욤] 내가 무릎을 꿇은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3] 법규3574 15/10/24 3574
254849 [유머] 혁신이 없는 스마트폰 [14] Leeka7969 15/10/24 7969
254848 [유머] 번지점프.gif [13] 삭제됨4962 15/10/24 4962
254845 [스포츠] [프로야구] 갓갓 갓갓갓 핫콜드존 [13] 비익조4922 15/10/24 4922
254844 [스포츠] 꿀벅지 그 자체 [11] 피로링6138 15/10/24 6138
254843 [기타] 호불호 갈리는 소스 [18] 피로링5165 15/10/24 5165
254842 [기타] 호불호 갈리는 술안주 [22] 피로링5749 15/10/24 5749
254841 [LOL] 롤드컵 8강 공식 TOP 5 [3] Leeka4773 15/10/24 4773
254840 [유머] 자위하다 장모에게 들킨 사위 [7] 쏘팔매토13336 15/10/24 13336
254839 [연예인]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킹 [9] 피로링7784 15/10/24 7784
254837 [유머] 부산의 호불호 갈리는 음식 [20] 피로링6421 15/10/24 6421
254836 [유머] 민방위 첫날에 이거 안하면 섭함.jpg [24] 피로링8584 15/10/24 8584
254835 [연예인] 오늘만 사는 mc고란 [4] 좋아요4613 15/10/24 4613
254834 [유머] [언어유희?] 직업병 [2] 아케르나르5842 15/10/24 5842
254832 [연예인] 돌고 도는 인생 [1] 좋아요3319 15/10/24 33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