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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24 00:26:00
Name KARA
File #1 twentyfour.png (60.3 KB), Download : 36
Subject [연예인] 아이유 '스물 셋' 멜론 1일 이용자 기록 경신.JPG


아이유의 신곡 '스물 셋'이 1일 이용자수 124만9천명으로 정규음원 중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네요.

참고로 방송음원을 포함하면 무한도전곡인 이유갓지않은이유의 '레옹'이 140만으로 역대 최고입니다.

정규음원과 방송음원 양쪽다 아이유가 역대최고기록을 가지게 되었다는 점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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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있는팔랑귀
15/10/24 00:28
수정 아이콘
진짜 음원깡패네요. 노래가 정말 맘에 듭니다. 으흐...
15/10/24 00:29
수정 아이콘
요즘 타 커뮤니티에서는 '전자깡패'라고 부르더군요 크크
여자친구
15/10/24 00:35
수정 아이콘
마더~파더~
MC고란
15/10/24 01:00
수정 아이콘
김미어 원달러~
물맛이좋아요
15/10/24 01:12
수정 아이콘
엄마~ 아빠~
JN사랑해
15/10/24 01:16
수정 아이콘
천오백원 주세요~
그림자명사수
15/10/24 03:38
수정 아이콘
천백오십원 주세요~
현실적인
15/10/24 08:16
수정 아이콘
엘리뇨 라니냐
김지연
15/10/24 08:21
수정 아이콘
더블류티오 예에
Go Lakers
15/10/24 00:28
수정 아이콘
프로듀사부터 해서 2015년은 아이유네요 덜덜...
15/10/24 00:30
수정 아이콘
드라마, 예능, 음악 세 가지 파트를 다 잡았죠
물맛이좋아요
15/10/24 01:13
수정 아이콘
임창정 이후로 처음인 듯
15/10/24 01:1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여자 임창정'이라는 재밌는 별명도 붙었더군요. 크크
아무로나미에
15/10/24 01:15
수정 아이콘
정말몰라서 그러는데 임창정이 한해에 다잡은 적이 있나요??? 아이유 수준으로?
15/10/24 01:17
수정 아이콘
가수로서 아이유급 깡패는 아니었지만, 방송차트 1위하면서 다른 분야에서 맹활약하긴 했었죠.
멸천도
15/10/24 01:4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아이유가 아직 임창정 수준이 안될다고 봐야할껄요?

임창정 전성기 앨범 판매 수량이 굉장하고 대상까지 받은 가수고
아이유는 음원을 씹어먹으니까 음악쪽은 동등하다고 넘어가면

예능은 아이유에게 팬심을 잔뜩 담아줘도 뭔가 한게 없고 딱히 뭔가 할수있는 것도 없고요.

드라마는 꽤 잘됬지만 임창정은 영화쪽에서 활약했죠.

제가볼때는 임창정말고 차라리 엄정화랑 비슷한거같은데 드라마랑 영화랑 동등하게 친다고하면
엄정화나 아이유나 예능은 아무래도 좀 모자란거같아서요.
이센스
15/10/24 04:46
수정 아이콘
음원쪽에선 비등하다고 보지만

연기에선 전혀;; 라는 말을 하고싶네요
유애나
15/10/24 06:34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유 팬이지만 아이유가 예능, 연기를 잡았다고는 할수없죠.. 비교하는것 자체가 임창정 굴욕일겁니다.
순규하라민아쑥
15/10/24 11:36
수정 아이콘
임창정의 진가는 임은경을 주연급으로 데리고 시실리 2km에서 120만 관객을 찍었다는거죠.
다람쥐룰루
15/10/24 12:45
수정 아이콘
임창정 되려면 아이유가 영화한편 찍어야죠
Normal one
15/10/24 00:35
수정 아이콘
열애설에도 끄떡없는 봉서이
15/10/24 00:37
수정 아이콘
아이유 팬덤에서 열애설에 떨어져 나갈만한 팬들은 이미 "그때" 다 떨어져 나간 지라.......
지금 아이유 팬덤구성은 2NE1 못지 않은 여초라서 열애설의 영향이 최소화되었다고 봅니다.
피아니시모
15/10/24 01:14
수정 아이콘
사실 그 여초도 여초 나름인지라..
엑소랑 열애설 난 태연은 그 직후 여아이돌 팬덤 최강이라는 게 싹 다 바스라졌죠(..);;;;ㅠㅠ
15/10/24 01:15
수정 아이콘
아시다시피 태연은 열애설이 문제가 아니었죠.
저는 여전히 믿지 않습니다만, 그때 탈덕한 여덕들은 자신들을 가지고 농락했다고 생각했으니 당연히;;;
我無嶋
15/10/24 00:41
수정 아이콘
캬..내가 나를 이긴 갓이유님
꿈꾸는사나이
15/10/24 00:45
수정 아이콘
연애야 뭐... 전 아이유 노래가 좋아서 듣는거라 흐흐
15/10/24 00:48
수정 아이콘
지금은 그런 분들 위주로 남아 있긴 하죠
마이스타일
15/10/24 01:14
수정 아이콘
사실 뭐 이제 열애설같은걸로 흔들리기엔 아이유의 위치가 굳건하죠
어지간한 스케일의 스캔들에는 이 위치가 무너지지 않을거 같네요
15/10/24 01:16
수정 아이콘
마약, 무면허 뺑소니, 음주 운전, 해외 원정 도박
이런 거 안터지면 별 문제 없을 거 같긴 해요
영원한초보
15/10/24 01:21
수정 아이콘
재벌 4세와 열애 이런거면 실망하는 사람 늘 것 같기도 해요
15/10/24 01:24
수정 아이콘
뻔한 남자 아이돌이나 재벌이랑 사귀면 실망할 거 같기는 하네요.
그러고 보면 열애설 상대로는 장기하 만큼 좋은 상대도 없었던 거 같기도 해요.
혁오도 괜찮았으려나;;;
오소리감투
15/10/24 03:07
수정 아이콘
안티들은 얼마나 아니꼬울까요?
온갖 악담과 저주를 몇 년째 뿌려대도 건재하니 말이죠.
Fanatic[Jin]
15/10/24 03:28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근데 웃긴건 안티들도 지은이 노래를 들을거라는거...

지은아 사랑한다
15/10/24 08:48
수정 아이콘
진퉁 안티들은 까기 위해서 듣더라도 멜론 안씁니다. 다운로드 스트리밍 점수 주기 싫어서요.
Fanatic[Jin]
15/10/24 03:27
수정 아이콘
지은아 사랑한다
유애나
15/10/24 06:33
수정 아이콘
1위가 레옹이고 2위가 엠씨몽 3위가 스물셋이죠?
무도 이후로 멜론 이용자수가 많이 늘어서 버스커 완전체나빅뱅같은 음원깡패들이 나오면 뒤집힐 기록이겠지만 어쨌든 자기음악을하면서 잘되니 기분은 좋네요. 크크
15/10/24 08:47
수정 아이콘
1위가 레옹, 2위가 맙소사, 3위가 스물셋, 4위가 엠씨몽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상속의동물기린
15/10/24 09:18
수정 아이콘
파일 이름이...
15/10/24 09:2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잘못썼네요. 눈썰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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