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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 23:35
요새 진짜 너무 재미없죠
빈스가 총괄한다는 데 진짜 이렇게 노잼일 수가 있나 싶을 정도.. 도대체 차기 존시나를 키울 생각이긴 한건지(..) 아니 로만 레인즈 반응안좋아서 푸쉬를 잠시 미룬다는 데 그럼 다른 사람이라도 좀 써봐야하는데 로만레인즈를 미루니 다른얘들도 안 쓴다 이러고 있는 거 보면 팬들이랑 쓸데없는걸로 기싸움한다는 생각이..
15/10/21 00:06
진짜 어이가 없는 게 뭐냐면
작년 서바이버시리즈때 팀 시나와 팀 어쏘리티간에 대립할 때 라이백은 거의 RAW의 중심인물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비중이 (잠시나마) 높았죠 관중들의 반응도 엄청났고요 스토리상 시나와 헌터 모두가 라이백을 반드시 아군에 넣어야만 하는 상황인것처럼 연출했고요 하지만 서시 가니깐 쩌리행 광탈 그 서시에서 돌프 지글러가 진짜 인간승리를 보여주면서 기적적인 승리를 거머쥐면서 드디어 푸쉬를 받나 했더니 뜬금없이 어쏘리티 복귀각본과 함께 해고 각본-_-; 이게 다 보면 결국 복귀한 로만 레인즈를 주목시키기 위해서 강제로 너프를 한게 너무 뻔했던데다가 그 스토리도 어설프기 그지 없었죠-_- 지금 가만보면 어쏘리티가 굉장히 어정쩡해지지 않았나요? 작년과 비교했을 떄 그 교활한 악역 어쏘리티는 어디 가고 요샌 그냥 가끔 나와서 세스 갈구고 케인 갈구고 끝 더 이상 아무것도 안해요 오죽하면 이게 다 로만레인즈가 브록레스너 꺽은 다음에 어쏘리티도 로만레인즈가 꺽는 걸로 가려고 했는데 엉클어지면서 이러는 거라고 크크크 그렇다고 그 로만 레인즈에 대해서 푸쉬를 제대로 하고 있냐?하면 그것도 아니죠 관중 반응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고 실제로 로만 레인즈 역시 진짜 최악의 마이크워크를 보여주면서 sleeping / what? / boring 챈트나 듣고 있어요-_- 그럼 로만 대신 잠시라도 맡아줄 사람이 있어야하는데 이 미친 빈스 영감은 레인즈가 아니면 안된다는 식으로 레인즈에 대한 푸쉬를 줄 수 없는 상황이 되니깐 아무도 푸쉬를 안줘요 선역중에..
15/10/21 01:09
요 근래(한 레매31 전후부터 쭉) 레슬링 안보다가 오스틴 나온다길래 본 친구가 오늘 로우 역대급 노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서 봤는데 뭐지 그냥 평소대로의 로운데 했습니다(...) 매주매주가 역대급 노잼을 찍고있다는 의미겠죠...하아...
15/10/20 23:26
내년 4월 4일에 여기서 러애프터매니아 하거든요 크크
그래도 this is awesome 모멘트는 괜찮았네요 와이엇 대 쉴드라니 크크
15/10/21 01:39
시청률 떨어져서 이번 로우에 레젼드들 대거 긴급 투입했습니다. 그런데 스토리가 너무 어이없고 노잼이라 욕 바가지로 먹고 있습니다...스토리 총괄 책임자는 빈스라 이젠 물러날 때가 된다고 하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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