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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13 00:37:51
Name 에버그린
File #1 Screenshot_2015_10_12_00_29_02.png (703.0 KB), Download : 40
출처 출처 : 네이버
Subject [서브컬쳐] [뷰티풀군바리 스포] 군대 악마의 유혹


군대에서 이거에 낚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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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zePsyki
15/10/1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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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양들의꿈
15/10/13 00:41
수정 아이콘
공익이라서 잘모르는데 저 상황에서 좋다고 다 말하면 말한 사람은 다른 부대가서 찌질이 취급 당하나요?
15/10/13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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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는 절대로 병사의 편이 아닙니다..
신병에게 저런식으로 물어봐서 '불편한거 있냐, 있으면 개선해주겠다'는 식으로 상담 비스무리하게 하고 저 상담이 끝나고 나면 고참들을 불러서 '니들이 어떻게 정신교육을 시켰길래 신병이 빠져가지고 저딴 생각을 하고 저렇게 대답을 하게 만드냐''면서 갈굽니다. 변하는건 없고 신병들의 생활이 지옥이 될 뿐이지요.
사회나 군대나 '내부고발자'에 대한 인식은 안좋지요.
양들의꿈
15/10/13 00:46
수정 아이콘
좋은데로 옮겨주지도 않구요? ㅜㅜ
15/10/1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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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안치고 상담만으로 딴데 간 케이스는 이야기도 못들어봤습니다. 제가 06군번이었는데 취사장에서 자살한다고 난동부린놈 하나, 장성 빽으로 본부중대로 끌려간(..)후임 하나, 이 두 케이스 말고는 전출은 없었네요. 전입은 영창갔다온 타중대 고참 하나가 우리중대로 오긴 했었습니다만.. 이정도의 대형사고 아니면 전입/전출 거의 안일어나요.
15/10/1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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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밑에서의 불만은 자신에게 불리해 질 수 있기때문에 절차보다는 '알아서 잘' 처리하려고 합니다
한 병사가 간부들에게 불만을 품고 탈영해서 상급부대로 직접 찾아가거나
국방부 트윗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정도로 이슈가 되어야 어떻게 처리되는듯 싶습니다..
철혈대공
15/10/13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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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지를 않습니다. 그냥 작정하고 낚시하는 거죠.

저런거에 넘어가서 홀랑 말하다간 금방 부대 전체에 알려지고......
양들의꿈
15/10/1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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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새끼...ㅜㅜ
에버그린
15/10/1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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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다른곳으로 보내줄지도 확실치 않고 (지적당한 선임만 다른곳으로 보내버리고 지적한 후임만 부대에 내버려두면 그후부턴 군생활이 지옥이 되는거죠) 설령 다른부대로 간다고 해도 군대에 입소문이라는게 있고 또 뜬금없이 이병이 전출오면 그 부대에서도 대충 눈치를 까죠. 사고를 치거나 윗사람 찌르고 왔다고...
써니는순규순규해
15/10/1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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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으로 가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은 사고를 크게치고 건들면 문다고 알려주는겁니다.
한번으로 안 되면 옮기던지 더이상 터치가 없을 때까지 계속 터트려야되죠.
그러면 더이상 건드리지 않던지 다른곳으로 가던지 합니다.
그리고 다른곳으로 가더라도 어떤 이유로 이동한다는게 알려지기 때문에 거의 터치가 없게 되고요
아무튼 직속 상사에게 알리는건 가장 멍청한 방법입니다.
솔로11년차
15/10/13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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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른 부대로 가는 건 굉장히 강하게 요구하거나 실제로 누군가를 영창보냈거나하는 경우에 이뤄집니다. 그럼 대충 본부중대로 이동되는데요.
본부중대에선 드물지만 그런 애들이 1년에 두셋은 되기 때문에 그러려니합니다. 다만 점수는 좀 잃은 상태로 시작하는 거죠. 그리고나서 본인이 잘하면 그만입니다.
다만 제가 있을 때 최악의 경우가 한 번 벌어졌는데... 찌른 병사가 본부중대로 이동됐는데, 그 고참이 영창을 갖다 온 후 다시 사고를 쳐서 한 번 더 영창에 갔다 온 후에 본부중대로 이동되어 오더군요...
Jon Snow
15/10/13 00:45
수정 아이콘
말해도 바뀌는건 거의 없고 쓸데없이 피곤하게만 하죠 뭐..
이진아
15/10/1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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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래도 저희 부대에서는 말해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저 막장집단 속에서도 꾸역꾸역 말을 하는 병사와 어떻게든 뭘 좀 바꿔보려고 했던 간부가 몇명은 있었으니
그나마 좀 나아지고 있는것 아닐지...
소야테
15/10/13 00:54
수정 아이콘
이등병 때 애들을 패고 가혹행위를 일삼는 쓰레기같은 소대왕고를 설문에 썼다가 중대장이 갖은 수를 다 써서 색출해낸 다음 너같이 선임이나 찌르는 새끼는 한번 당해봐야된다고 그 왕고가 달고있던 분대장 견장을 떼서 제게 달아주더군요. 덕분에 부대 최고의 쓰레기로 찍혀서 간부, 선임, 동기, 후임 모두에게 멸시받는 음식쓰레기보다 못한 병사가 되었습니다. 덤으로 부대 최초 이등병으로서 분대장 역임... 인생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크나큰 시련이었습니다.
도로시-Mk2
15/10/1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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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힘드셨겠습니다.

저도 군생활 많이 힘들었는데 그곳에서 얻은 것은,

인간에 대한 불신과 혐오뿐이더군요......
Otherwise
15/10/1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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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 정신차린 다는 말은 다 헛소리입니다. 인성이 안 좋아지면 안 좋아지죠.
양들의꿈
15/10/13 00:57
수정 아이콘
동기,후임은 왜 멸시하죠? 겉으로만 그러면 모를까 진심으로 그런거라면 인성들 참...
소야테
15/10/1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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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보기에 전 그것도 못 참고 '찌르기나 한 놈'이니까요. 사실 제가 그 왕고한테 당한 건 별거없고 동기들을 죽도로 괴롭히는 게 너무 심해보여서 적은건데 오히려 동기들이 앞장서서 저를 쓰레기로 만들더군요. 내겐 별것도 아닌데 니가 뭐라고 나대냐, 이런 식으로요. 신교대 훈련이 힘겨워도 훈련병들끼리 으쌰으쌰 힘냈던 좋은 추억이 있었는데 자대엔 동기애 그딴 거 없었습니다.
에버그린
15/10/13 01:03
수정 아이콘
동기, 후임도 멸시할수밖에 없는게 잘해주면 간부, 선임들에게 까이니까요. 간부, 선임들이 대놓고 기수열외 시키기 들어가면 동기, 후임도 알아서 왕따에 동참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중엔 군대에서 스트레스 받은거 이참에 푸는 쓰레기같은 동기, 후임도 있겠죠.
15/10/13 01:09
수정 아이콘
그 안에서는 정말 어쩔 수가 없습니다.
지휘관 눈밖에 난 사람을 커버치려하면 모든 병사들 생활이 지옥이 됩니다.
구밀복검
15/10/13 04:26
수정 아이콘
뭐 군생활 해보셨겠지만, 동기들 간에 유대감이 있는 이유를 까놓고 보면 결국 같은 서열로 군생활 계속 같이할 사이들이기 때문이죠. 선임자들의 압박이나 후임자들의 위협으로부터 서로서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부대 전체에서 멸시 받는 동기가 있다고 한다면, 이 동기와 함께 엮이는 것 자체가 자기 손해죠. 군대의 인간관계 중 이해타산과 자유로운 것이 없다보니 일어난 일이라고 보고, 매우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Finding Joe
15/10/13 01:00
수정 아이콘
아니 뭐 그딴 개쓰레기 중대장이 다 있죠.
잘 견디셨단 말밖에 드릴 수 없네요.
소야테
15/10/13 01:08
수정 아이콘
제가 불침번이어서 선임 근무자를 깨울 때 뺨때리거나 멱살 잡는 게 중대유행이었을 정도니, 참 잘 견뎠긴 했습니다. 사실 죽지못해 산거지만요. 그냥 참지 말고 딴 데 가는 것도 좋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나름 빽?도 있었고 권유받기도 했는데 그놈의 자존심이 크크.
은하관제
15/10/13 01:04
수정 아이콘
하... 얘기 듣는 제가 막 울컥하네요.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15/10/13 01:05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셨습니다.
짬밥을 목숨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던 중대장이었나보네요. 이등병에게 그딴식으로 대하다니..
계급사회가 인성을 작살내는건지 계급이 나뉘어지고 지가 힘을 갖게되니까 본성이 드러나는건지..
소야테
15/10/13 01:12
수정 아이콘
으으 감사합니다. 이것도 작년일이라 그래도 옛날군대보다는 덜한 군생활을 보내지 않았나 싶어요. 도대체 선배예비역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15/10/13 01:19
수정 아이콘
이게 정말 case by case라..먼저 갔다고 다 힘들진 않았어요. 쉽진 않았지만 가혹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 28사 gp총기난사사건 직후에 입대해서 간부고 병사고 다들 몸사리던 시기라 그리 어렵게 하진 않았었습니다. 마침 그 옆사단인 25사단 신교대로 가기도 했고요.
소야테
15/10/13 01:43
수정 아이콘
저희도 윤일병사건 때문에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하지만 아직도 생각나는 게, 사건이 터지고 몇개월 지난 후 진상이 밝혀지기 전까지 저희 부대에선 '인근부대 병사가 냉동을 먹다가 선임이 장난쳐서 죽었다. 앞으로는 냉동을 평소보다 30초 이상 더 돌려먹도록'이라 교육했습니다. 정신교육시간에, 간부가 말예요. 부대지침이기도 했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입니다. 때려죽인거지 냉동 먹다 죽은거냐, 진짜 이 뭣같은 놈들...
Finding Joe
15/10/13 01:04
수정 아이콘
본문은 첫컷 (구타자 처벌)만 보면 그나마 가능성 있는데 타부대 전출 떡밥을 보면 낚시죠 저건.
네오크로우
15/10/13 01:14
수정 아이콘
의경이 저런 게 정말 심한 게, 군대와는 다르게 의경 중대 지휘관들은 일선 경찰관이다보니 잠시 들렀다 가는 곳이라 뭔가 바로 잡으려는
생각보다는 최대한 잡음 없게 처리하려는 경향이 매우 크죠. 저렇게 찌르고 다른 중대 전출가면
도착하기 전에 이미 그 중대에 소문이 싹다 퍼져서 군생활 증말 힘들죠...;;;
미스서
15/10/13 01:17
수정 아이콘
요즘 군대는 정말 저런식의 소원수리 다들어주지않나요? 저는 행보관이 정말 상병 이상의 말은 싹다무시하고 이병 일병이 적은그대로 다 들어줬었는데
구밀복검
15/10/13 04:30
수정 아이콘
사람 나름이고 부대환경 나름입니다. 폐쇄적이고 구습적인 군대에서는 안 통하죠. 상급부대로 소원수리 하는 게 낫고, 그나마도 해당 부대가 아주 독립적이라서 상급부대의 터치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부대다(예 : 독립 중대 등등) 이러면 그것조차도 큰 의미를 가지진 못합니다. 경향성을 보건대 상급부대(사단 본부, 연대 본부 등등)이거나 혹은 상급부대와 밀접한 부대들은 이런 소원수리가 잘 먹히는 경향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부대는 잘 안 먹힙니다.
담배상품권
15/10/13 06:54
수정 아이콘
통하는 곳이 있고 안통하는 곳이 있습니다. 군대는 정말 부대/지휘관 나름이라 지휘관이 쓰레기면 총기난사급 사건을 터트리지 않는 한 똑같이 굴러가는 부대도 많습니다. 윤일병 이후로는 잘 모르겠네요.
LovingSound
15/10/13 01:17
수정 아이콘
지금은 많이 좋아졌죠... 12년도 군번인데 저 병장 떄는 상병장들이 이병들 눈치보고 다녔어요 흐흐
물론 공군이라서 그런측면이 있는거 같긴 하지만요 ..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어떤 간부가 병사들을 괴롭혔는데.. 신체적인 괴롭힘은 아니고
폭언이랑 뭐 갠적인 심부름 같은거 시키는 거 같은 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병사가 부대에다 찌르는게 아니라 공군본부로 직통으로 찔러서 부대 난리난 기억나네요 크크
그 담주에 바로 감찰와서 조사하고 간부 다른 부대로 간 거 기억나네요
고스트
15/10/13 01:18
수정 아이콘
제가 상병달고 동기랑 틀어져서 편하고 좋은데로 날랐습니다만. 철판까니까 진짜 편하고 좋더군요...
돌고래씨
15/10/13 01:23
수정 아이콘
기왕 찌를거면 제대로 난리쳐야 합니다
상급부대에서 감사왔을땨 찌르고 부대차원에서 못덮게해야 불이익 안볼겁니다
현실은 전입가서도 왕따...가 일반적이긴 하지만요
담배상품권
15/10/13 06:56
수정 아이콘
그런 상황에 처하면 차라리 왕따가 낫긴 하죠. 일만 확실히 하면 건들 사람도 없으니까요. 상/병장이나 하급 간부들도 무서워서 못건들기도 하고요.
DogSound-_-*
15/10/13 01:30
수정 아이콘
사단장과의 대화
군단장과의 대화
군사령과의 대화
요 3개중 한개라도 먹혀들어가면 아주 직빵이기도 하고 기회가 된다면 헌병대가 아니라 기무사에 찔러서 역시 기무사에서 [호오 관심이 좀 생기는데?] 하면 아주 그냥 난리 납니다
솔로11년차
15/10/13 01:43
수정 아이콘
한 번 정도는 중대장같은 중대간부에게 이야기해도 됩니다. 그리고 나서 상황이 더 악화되면 그 땐 진짜로 최상위로 찔러야죠. 군사령부에 전화한다거나.
forangel
15/10/13 02:02
수정 아이콘
근데 이등병때 저런상황에 대해서 미리 고참들이 다 교육하지 않나요?
간부들이 어떻게 저렇게 소원수리 하라고 구스를텐데 절대 넘어가면 안된다고....
그거 다 낚는거니까 그 어떤말 하더라도 넘어가면 너만 x되는거라고...
저희때는 저 상황에 대해 교육하고 받았었던...
자유인바람
15/10/13 02: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DogSound-_-*
15/10/13 02:33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런지 전 조연호청장이 이런면에선 반응이 엇갈리더라구요
15/10/13 08:36
수정 아이콘
제가 말년때인 10년인가 09 말인가에도 용자인애가 부대에서 하다 안되자 서울청에 직통으로 찔렀는데도 무시해버리던데... 그래서 저만 직원들한테 끌려가서 욕을먹고 ㅜㅡㅜ 돌아와서 찌를거면 경찰청장 멱살잡고 얘기하라고 말해준적 있는데. 많이 바꼈어요...역시 조현오가 그거 하난 잘한듯
이호철
15/10/13 02:19
수정 아이콘
리플을 보니까 우리 부대 간부는 썩 괜찮은 사람들이었단 생각이 드네요.
깜디아
15/10/13 03:04
수정 아이콘
스포 라고 제목에 적었어도 엄연히 '유료'인 다음 연재분을 가져오는 건 좀 그러네요
마구마구도도새
15/10/13 03:26
수정 아이콘
타격대에서 사고 쳤다고 검문소대원하고 바꿔치기 하던던 경비계 직원분들이 생각나는군요... 그리고 저흰 반대로 검문소 소장님 한분이 너무 대원들 괴롭혀서 따른 소장님들과 대원+공익들이 생안과장님께 전후사정 알려드려서 괴롭히던 소장님 딴데로 발령 보낸적도 있었습니다
sen vastaan
15/10/13 04:36
수정 아이콘
역시 국방부 장관 트위터로 찔러야...
15/10/13 07:37
수정 아이콘
몸은힘들지만 맘은 편한 예비사단가세용(이기자출신) .흐흐 십년전에도 이등병이 내무실딩굴딩굴 굴러다니고 누워서 티비보고그랬어요
그런데말입니다
15/10/13 08:42
수정 아이콘
저도 예비사단(노도)에 십년전인데 안그랬는데요..ㅠㅠ
15/10/13 10:18
수정 아이콘
저 이등병때 선임병 관물대정리및 침구류정리해주고 이등병은 사제품 못 쓰게하는정도였는데 06 년되자마자 대대장바뀌고 대부분의 내무부조리 다없애버렸는데 저희가 유독 그런것이었군요..
최강한화
15/10/13 08:54
수정 아이콘
공무원들 큰 엿선물을 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청와대 신문고 아닌가요? 청와대 신문고정도면 뭐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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