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9/24 10:50:48
Name 허버칩
출처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91511581945949&outlink=2&SVEC
Subject [기타] 최근 10년간 체감 히트곡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91511581945949&outlink=2&SVEC




최근 10년간 체감히트곡 TOP 10


순서는 발매년도 순



이승기 '내 여자라니까' (2004)


장윤정 '어머나' (2004)


SG워너비 '살다가' (2005)


백지영 '사랑 안해' (2006)


빅뱅 '거짓말' (2007)


원더걸스 'Tell me' (2007)


소녀시대 'Gee' (2009)


아이유 '좋은 날' (2010)


싸이 '강남스타일' (2012)


버스커 버스커 '벚꽃엔딩' (2012)



(출처 : 링크 = 머니투데이)



다들 쟁쟁하지만 역시 텔미가 엄청나지 않았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공고리
15/09/24 11:01
수정 아이콘
2013,2014년은 없어서 2012년까지 인건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네요.
하긴 저 10곡이 워낙 인기가 있었으니
기사에 보면 연도별 인기곡이 있는데
우리나라 가수 곡이 아닌 노래는 Let it go가 유일하네요.
여자친구
15/09/24 11:16
수정 아이콘
크..텔미가다단하긴한데 역시 나머지곡들도 아마무시하네요.. 각종예능이나.넷상에서 화제가되었던곡들이네요. Sg워너비.살다가가.젤.밀리는 느낌이네요
TWINS No. 6
15/09/24 11:21
수정 아이콘
임팩트는 텔미가 최고였죠
아케르나르
15/09/24 11:23
수정 아이콘
텔미는 듣자마자 이건 뜬다고 생각했던 곡이라...
15/09/24 11:24
수정 아이콘
그랬던 원더걸스가.... ㅠㅠ
VinnyDaddy
15/09/24 11:28
수정 아이콘
뽑힐만한 노래들이 뽑힌거 같은데 백지영 노래는 포켓토이님 말씀마따나 내귀에캔디나 총맞은것처럼이 더 맞을거같기도 하네요.

'어머나' 같은 경우에는 젊은 가수가 트로트를 부른다는 시장을 새로 개척하기도 했죠(박현빈, 홍진영, 윙크 등).
같은 의미로 원더걸스의 텔미는 임팩트도 甲이지만 이후 걸그룹들의 선구자격이 되었고, 그 뒤를 이어 소녀시대가 빵 하고 터트린 폭탄이 규모가 거대해졌구요.
이승기나 아이유도 '내 여자라니까'나 '좋은 날'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위치까지 오르는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거나 아예 힘들었을수도 있을 듯 합니다.
강남스타일이야 뭐 말할 것도 없겠구요.
벚꽃 엔딩은 최초의 연금송 개념을 창출... 네 죄송합니다 너무 진지하게 얘기하다보니 막줄에서는 좀 드립을 치고 싶었...
무념유상
15/09/24 11:53
수정 아이콘
버즈가 없나요? 가시나 겁쟁이가 살다가 보다 더 흥한거같은데...
지켜보고있다
15/09/24 12:06
수정 아이콘
음량주의좀요 ㅠㅠ
15/09/24 12:31
수정 아이콘
텔미갑
ThisisZero
15/09/24 12:36
수정 아이콘
임팩트는 텔미가 쎈데 정작 엠카운트다운에선 빅뱅 거짓말에 밀려서 콩라인이었다는 후문이...
짝사랑
15/09/24 12:43
수정 아이콘
체감상 텔미>벚꽃엔딩>Gee=거짓말=좋은날 느낌이네요.
기지개피세요
15/09/24 13:07
수정 아이콘
벌써일년이 왜 없나 했더니 으앙 10년전 곡이 아니쟈나... 나 늙었쟈나...
개인적으로는 2007년이 엄청 핫한 해였던것 같아요~
소라의날개
15/09/24 13:34
수정 아이콘
금요일에 만나요는 임팩트가 적어서 그런가 2013년 12월에 나와서 그런지 없네요.
어쨋든 멜론차트에서 2년가까이 100위안에 생존중인데..
돌고래씨
15/09/24 16:26
수정 아이콘
금만나는 임팩트가 큰건 아니니까요
물론 아이유노래중에 제일 좋아하긴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1845 [유머] 낮이밤저 [5] 다비드 데 헤아5497 15/09/24 5497
251844 [게임] 덕후자드.HOTS [7] 톰슨가젤연탄구이5130 15/09/24 5130
251843 [게임] [하스스톤] 오늘의 실력겜들 [8] 인간흑인대머리남캐4861 15/09/24 4861
251841 [서브컬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람류 甲 [1] 미캉4824 15/09/24 4824
251840 [기타] 멸치 백형의 위엄 [25] 이홍기9142 15/09/24 9142
251839 [스타1] SO1, EVER 04보다 임요환의 우승을 더 기대했던때.jpg [20] SKY925288 15/09/24 5288
251838 [기타] 35년만에 사라지는 술 [12] 미캉7464 15/09/24 7464
251837 [스포츠] 앙토니 마샬 최근 2년간 골기록 [24] 꿈꾸는사나이5439 15/09/24 5439
251836 [기타] 최근 10년간 체감 히트곡 [14] 허버칩5737 15/09/24 5737
251835 [스타1] 최연성vs이영호 스타리그 16강 단두대매치.avi [9] SKY924218 15/09/24 4218
251833 [스타1] 이윤열 그랜드 슬램 달성 순간 [8] 윤열이는요4557 15/09/24 4557
251832 [기타] 부가티따위가 나댈 상대가 아닙니다. [4] hoho9na5116 15/09/24 5116
251831 [유머] 장잉정신 2 [12] 효연광팬세우실5212 15/09/24 5212
251830 [유머] 빅맥을 9개나 구한 이유 [16] Perfume7876 15/09/24 7876
251829 [유머] 오늘 저녁은 이걸로... [2] Neo3507 15/09/24 3507
251828 [게임] 하늘의궤적 fc 바뀐 오프닝 [5] 오즈s2927 15/09/24 2927
251827 [기타] 장잉정신 [14] iAndroid4744 15/09/24 4744
251826 [스타1] 이영호 데뷔 초기 시절 본인이 꼽았던 기억에 남는 경기.avi [2] SKY925191 15/09/24 5191
251825 [스포츠] 오늘자 리버풀 [10] Perfume4837 15/09/24 4837
251824 [스타1] 이제동 공식 데뷔전 겸 김정민 해설 정식 데뷔전.avi SKY924102 15/09/24 4102
251823 [스타1] 우승때보다 더 기뻐하던 강민.jpg [21] SKY927910 15/09/24 7910
251822 [텍스트] 석사과정이 모르는것 [30] 좋아요8286 15/09/24 8286
251821 [연예인] 쎄씨 아이유 화보.jpg [9] 삭제됨7346 15/09/24 734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