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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5 22:33
개인적으로 이거랑 효린과 함께한 비틀즈코드는 역대급이라 생각합니다. 크크크
장동민 같은 경우는 그 여성집단때문에 더 성공할것 같아요. 솔직히 예전 장동민은 고삐 풀린 말이 였거든요. 장동민을 좋아하던 저도 장동민의 언행이 불안불안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떤 여성집단때문에 필터링이 생기고 컨트롤이 장착된 장동민으로 명마로 태어난 것 같습니다. 마이너틱한 장동민이 였었다면 이젠 메이저 장동민이 된거죠. 비록 제가 좋아하는 무한도전에는 출연할 수 없는 몸이 되었지만 다른 활동으로 웃음을 줄수 있는 리얼 개그맨이 되길 바래요.
15/09/16 15:03
저도 장동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1인이었는데, 항상 불안불안했어요.
선이 없달까. 근데 옹꾸라 사건 이후로 조심스러워짐을 느꼈는데 매장당하는가 싶더니, 지니어스로 부활했네요. 갓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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