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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31 14:14
그래서 보이보이가 시즌2때 한국서버에서 겜하다 울었죠. 매너가 어찌나 좋았던지...
영어로 정성스레 패드립치던 일베산 패드리퍼 아직도 생생하네요
15/08/31 14:20
Toxicity는 북미 한국 양서버 다 경험해본 제 입장에서 한국이 압도적입니다. 물론 북미 완전 클린하다는건 아니지만 한국에 비할 바는 아님;
15/08/31 14:23
북미는 영어 조금만 이상하게 쓰면 아시안 몽키냐면서 인종비하 장난아닙니다 ㅡㅡ;; 거기도 진짜 더러워요
짜증나서 싹 무시했더니만 팀원과 의사소통 거부로 리폿먹어서 경고뜨더군요. 크크크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 패드립이라면 북미도 절대 안밀려요. 거기는 섹드립까지 섞어서 아주 추잡합니다.
15/08/31 15:19
북미욕 찰지긴 한데 한국섭하고 비교할 수준은 아니죠 크크 한국섭 처음 넘어오고 엄청난 욕에 깜짝 놀랐었는데... 적응이 되서인지 이젠 아무 느낌도 없네요..
15/08/31 16:30
영어라서 와 닿지가 않으니 북미가 더 깨끗하다고 느껴지는 거죠 쟤들은 반대고
그리고 표현이 한국이 더 디테일하게 가능하죠 모국어라 느껴지는 것도 그렇고요.
15/09/01 06:30
영어를 못 알아들어서 클린하다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더 클린하죠. 라인 연속솔킬을 두세번 정도씩 줘도 '대부분의 경우' 아예 채팅조차도 안 나오더군요. 한국이었으면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공상주의자 취급 받을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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