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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2 18:19
친구들이랑 티비보다가 김래원만 보면 맨날 따라하고 있습니다
"나다 xxx야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 속이 시원했냐!!!!" 근데 요즘은 누가 거기서 한마디 끼죠 "정환아 나 정말 억울하다"
15/08/22 18:33
김래원 캐릭터를 제하면 너무나 전형적인 캐릭터와 대사가 도저히 못견디겠더군요.
왜 명품 느와르를 논할때 언급되곤 하는지 이해불가..
15/08/22 19:31
이 장면을 보고 김래원이라는 배우가 연기를 정말 잘하는구나 라고 느꼈었습니다.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10분이지만, 대사를 보면 오글거리고 그러거든요. 다른 배우들이 대사를 잘 못살리는걸 보면 대사자체가 오글거린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그런데 김래원은 그걸 소화해내더군요.
15/08/22 19:43
저 장면도 마찬가진데 영화 전체적으로 대사가 너무 상황에 안맞게 딱딱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이상해요.
형 나가 뒤지기 싫으면 이 부분이 굉장히 강렬해서 이렇게 짤라서 보면 엄청 좋은 작품같은데 전체로 봤었을 땐 그렇게 느꼈습니다 크크크
15/08/22 20:28
해바라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강남1970에서 김래원씨 너무 멋있더라구요 옥탑방고양이로 뜰때 ? 이랬었는데 강남1970+펀치로 인해 좋아하는 배우가 되었네요. 강남1970에서의 격이다른 베드신은..정말..하아.
15/08/22 21:11
흥행 못할만 햇죠. 그냥 전체적으로 구성 자체가 촌스러웠어요. 마지막 10분은 일종의 정신승리? 카타르시스?? 대리만족? 정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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