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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1 11:20
월 100만원 받는다면, 1년에 1200만원. 10년이면 1억 2천만원이니
이영애, 전지현이면 드라마 한 편 찍는데 월급 10년치 받는다는 표현을 한 거에요. (약간 과장된 표현일 수도 있지만요..)
15/08/21 11:44
인기 많이 식었었죠. 오 나의 귀신님 덕분에 다시 인기 회복한 게 다행이긴 한데,
그녀를 스타로 만든 과속 스캔들 이후 몇 년만에 제대로 활동한 건데요. 이 정도 오랜 공백을 가진 여배우에게는 파격적인 대우 맞죠.
15/08/21 11:46
영화도 망하고 이렇다할 뜬 작품이 없었다 뿐이지,
온라인에서 게시판에 올라오거나 하면 온통 찬양 일색이었던 걸로 기억해서, 계속 인기 많은 줄 알았네요.
15/08/21 11:52
오 나의 귀신님 덕분에 박보영이 오랫만에 다시 활약하는 거 같아서
기쁜 마음에 박보영 출현 영화 보고 이런 저런 검색을 해보니 방송국에서도 특별 케이스(앞으로의 잠재력?)로 출현료를 높게 측정했다더군요.
15/08/21 11:32
30~40만원 받고 나오는 분도 많은걸로 아는데 격차가 너무 심한것도 안좋아 보입니다.
드라마흥행에 배우의존도가 너무 높다는게 되서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드라마퀄리티 높이는데다 좀 더 투자했으면 하네요.
15/08/21 11:35
흥행 이전에 유명배우 섭외가 작품제작 자체를 가능하게 하냐 마냐(즉 투자가 성사되냐 마냐)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아서.. 제작하는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긴 합니다.
15/08/21 12:40
김태희의 연기에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는 편인데 요즘 용팔이에서 연기는 안습이더군요. 몰입도를 엄청 떨어트리네요... 차라리 조연으로 나오는 모델 출신 스테파니 리가 열배는 연기 잘 하는 것 같아요.
배역이 잘 안 맞는걸수도 있지만 갈수록 연기력이 퇴보하는 것 같네요...ㅜ 그냥 무난한 역할 하는게 나을텐데...연기력이 영원히 늘지 않을것 같았던 전지현도 요즘 연기를 찰지게 하는데... 김태희의 연기는 넘사벽인듯...
15/08/21 15:19
제가 수애를 엄청 좋아해서 웬만하면 영화나 드라마 다 챙겨보는데.....
이번에 가면이라는 드라마에서 연정훈때문에 보다가 힘들어서 그만뒀습니다.... 김태희는 연정훈에 비해서 세발의 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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