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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3 21:50
http://www.ajunews.com/view/20150813214034931
안전사고 터졌다네요. 더위에 탈진인건지, 아님 인파때문에 그런건지는 몰라도 조심해야할듯...
15/08/13 21:53
지난 글 때문에 여기까지 끌고 오신 거라면 이 댓글이 더 한심하다고 느낍니다.
그 때 글에서 무도팬들보고 한심하다고 하신 분은 저런 안전의식도 없고 규율도 안지키는 사람들에게 한 발언이 아니었을텐데요?
15/08/13 21:57
저는 그 글에 댓글은 안 달았습니다만 한 사람이 한심하다고 한 걸 수십몇이 달려들어 집단린치를 하는게 우스워 저 역시 웃자고 써본 댓글입니다.
제가 왜 한심하죠?
15/08/13 22:01
그 사람은 한심하다는 댓글 달면 안되고 님은 저에게 한심하다고 쉽게 말해놓고 "변명이 참??"
한심하신 분이시네요. 네 갈길 가세요. 처음부터 댓글을 달질 말던가.
15/08/13 22:03
그놈의 집단 린치드립... 몇 사람이 말하면 다른사람은 댓글달면 안되나요? 다수의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냈으면 반론이 많은게 당연하죠. 그렇게 생각하신분이 집단린치당하는거 구경만 하셨으면서 뭐 여기까지 댓글 끌고오시는지
15/08/13 22:05
린치당하는 걸 보고 린치라고 했는데 드립이요? 제가 봤을땐 이미 페이지가 밀려난 글이라 별로 의미가 없을 것 같아 댓글 안 단 겁니다.
15/08/13 22:08
이글은 한참 더 페이지 뒤에있는글이고 그글은 페이지 지나서 한참동안도 댓글달렸습니다. 그리고 린치라고 생각하시면 첫물음에 답해주세요. 다수의 의견에 반하는 의견나왔을때 다수의 반론이 쓰이면 안되나요?
15/08/13 22:11
됩니다. 신나게 두들겨도 되죠. 이미 신나게 맞고 있지만 나도 댓글 달면서 조금이나마 때리는 힘을 보태도 되죠.
그대신 저도 그런 사람들 보며 비웃을 수 있어요.
15/08/13 22:44
전 게시물에 있던 멀쩡하게 줄서있는거랑 본문의 내용이랑 같은가요 어그로를 끌려거든 좀 말이 되는 걸로 끄세요 아 말이 안되야 어그로가 끌리는건가...
15/08/14 08:04
아........ 찌질하다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거군요. 사실 찌질하다는 단어 자체를 안 좋아했는데 무슨 느낌인지 이제서야 알겠네요.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15/08/13 21:56
비정상적인 광신도 때문에 여론이 형성된게 한 두 번이 아니라서... 저도 꼭 받았으면 좋겠는데 매번 더 큰소리 내는 쪽은 비정상적이고 자극적인 쪽이죠.
15/08/13 21:53
과거 사태로 유료로 하면 돈받는다고 뭐라하고, 공짜로 풀어주니 사고 치고..
뭐 어쩌라는건지 진짜... 이젠 진짜 하려면 돈 받아야됩니다. 암표니 뭐니 그런거 걱정할게 아니에요. 이 프로젝트 계속 하고 싶다면 말이죠.
15/08/13 22:02
되파는 사람들 있어도 걍 돈을 조금이라도 받아서라도 해야죠. 아님 추첨제로 하던가요.
어쨌든 이렇게 막무가내로 사람 몰리고 이틀 전부터 기다리는 건 정상적인 일은 아니라고봐요.
15/08/13 22:04
추첨제가 낫다고 봅니다.
인원은 한 500명 정도로 제한하고 추첨을 통해 선발한 다음 신분증 등으로 확인 받고 들어오게 하면 그나마 낫지 않나 싶어요.
15/08/13 22:15
봇돌리는 암표상들이 추첨권 다수 획득 후 되팔아서 이득 챙길듯요.
유료화가 답입니다. 물론 수요 고려해서 고액으로 정해야 암표상을 막을 수 있을듯요.
15/08/13 22:22
추첨권을 발급할 때 아예 주민등록을 등록하게 하고 무대에 입장 시킬 때는 신분증과 대조시켜 입장시키는 등
시스템적으로 조절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5/08/13 23:57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무도측에서는 뭘해도 노답인 상태죠.
돈을 받겠다고 하면 무슨 돈을 받냐고 난리, 추첨을 하면 암표가 난리, 무료로 하면 자리없다고 난리, 아마 예전에 유료 콘서트를 진행하다가 파토난 전례가 있는만큼 어지간해서는 유료티켓 판매는 염두에 두지 않을것 같습니다.
15/08/13 22:09
유료로 전환하고 표값을 100만원으로 올려서 암표도 못팔게 하면 될 듯 합니다.
매진 가능성이 극히 낮으니 암표상이 표를 왕창사놓았다가 못팔면 망하니 리스크가 크죠. 100만원 이상으로 팔기도 어렵구요. 만약 못팔게 되어서 급히 가격을 낮추면 원래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살 수 있으니 소비자에게 이득이구요. 그러면 정말 소수의 넉넉한 사람만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고 다수는 집에서 편안하게 보면 되니 좋을 듯 합니다. 이틀 밤낮을 자리깔고 줄서있는 분들도 있던데 그런 열정이면 학생이면 알바하거나 직장인이면 휴가가는 셈치고 돈 지불하면 되니 정말 직관하고 싶은 열정 많은 사람들은 쉽고 쾌적하게 볼 수 있게 되죠. 입장료 수익은 불우이웃돕기 등에 전액 기부하면 될 듯 하구요.
15/08/13 22:09
넷상에서 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저게 엄청난 자랑&모험담이 되죠 크크
공연을 보고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저런짓까지 하면서 보겠다는건 분명 한심of한심이네요. 저게 사실이라면요;
15/08/13 23:19
이거랑 저거랑 뭔 상관인가요?
지금 이런 댓글 달 시간에 자기계발이나 돈이나 열심히 하시죠 이런 지적 들으시면 뜬금없으시죠? 저한테는 딱 이런 말처럼 들립니다.
15/08/13 22:20
니들 때문에 무도가 할 수 있는 것도 줄어들고 무도 수명도 줄어든다. 이 xx들아. 인실x 할 수도 없고 이거 참... 저거 올린 것들 내후년에 가요제 안 한 다고 징징거리기만 해봐라.
15/08/13 22:22
차비도 공짜가 아닌데 돈이 문제가 아니고...... 폰+이름으로 예매하고 확인 입장하면 될텐데
자리 크게 잡은거 보면 무도쪽에서도 사단이 날건 알고 있었을 건데...
15/08/13 22:24
앞으로는 가요제도 나름가수다처럼 인원수 엄격하게 정해놓고 홀 내에서 해야겠네요. 고속도로 컨셉 버리는 게 아쉽겠지만 유지하긴 무리인 것 같습니다
15/08/13 22:30
이런건 어떨까요?
남해고속도로 가요제로 해서 배로 2시간 들어가는 남도의 어떤 섬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섬마을 주민들 대상으로 게릴라가요제
15/08/14 01:27
그런데 이게 무도 팬만의 특정 문제는 아닙니다. 저는 당장 임요환 최연성 결승전에서 경호원이랑 입씨름 하면서 빨리 들어가게 해달라고 진짜 "선동"을 하는 사람들을 봤기 때문에 저게 무도 가요제나 대단한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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