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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13 14:45:44
Name 짱구
출처 http://www.yachin.co.kr/w/6/493
Subject [스포츠] 야구친구 최훈카툰 8월 12일


http://www.yachin.co.kr/w/6/493



약발산기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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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15/08/13 14:46
수정 아이콘
저도 방금 봤는데.. 역대 최고의 최훈카툰이었습니다 크크크크..
15/08/13 14:47
수정 아이콘
조가라는건 어디의 노래라는 뜻이죠? 사면초가(사방이 초나라의 노래)에서 따온건 알겠습니다만..
ilo움움
15/08/13 14:48
수정 아이콘
조범현감독 아닐까요..
Cazellnu
15/08/13 14:48
수정 아이콘
사면X까 의 패러디 아닐까요
15/08/13 14:48
수정 아이콘
우~~ 하는 조롱의 소리라서 조가가 아닐까 했는데

X까 가 더 설득력이 있네요 크크
Be[Esin]
15/08/13 14:49
수정 아이콘
음 잘 모르겠지만
사방에서 X까 라고 하는걸..
비유한게 아닐까.. 뭐 그런생각도
abyssgem
15/08/13 14:53
수정 아이콘
최훈 작가는 증의법을 굉장히 즐겨쓰죠. KT 수장이 조범현 감독이니 조가라는 뜻도 있을 거고, 사방에서 이 문제로 욕(=조X)을 먹고 있다는 의미도 있는듯.
15/08/13 15:06
수정 아이콘
우~ 우~ 하는 야유와 조까 라는 욕설의 중의적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블랙탄_진도
15/08/13 14:47
수정 아이콘
스타노조롤 크크크크크
Cazellnu
15/08/13 14:48
수정 아이콘
통렬하네요
아쿠아쿠
15/08/13 14:48
수정 아이콘
진나라 말 전국에서 일어난 영웅호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자는 항우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방의 세력이 점차 강해졌고 급기야 항우는 유방의 군사에게 쫓겨 멸망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불과 수백 명만이 남은 항우의 진영에 밤이 되자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가 들려오고(사면초가(四面楚歌)) 대부분 초나라 출신인 항우의 병사들은 고향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전의를 상실했습니다. 이때 항우는 패배를 인정하고 다음과 같은 시를 짓고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力拔山氣蓋世 역발산기개세
時不利兮騅不逝 시불리혜추불서
騅不逝兮可奈何 추불서혜가내하
虞兮虞兮奈若何 우혜우혜내약하

힘은 산을 뽑을 만하고, 기운 또한 세상을 덮을 만하나
때와 운이 불리하니 추 또한 달리지 못하는구나.
추가 달리지 못하니 어찌 해야 한단 말인가?
우여, 우여, 그대를 어떻게 하면 좋단 말이냐?
[네이버 지식백과] 역발산기개세 [力拔山氣蓋世] - (힘 력, 뺄 발, 메 산, 기운 기, 덮을 개, 세상 세) (고사성어랑 일촌 맺기, 2010. 9. 15., 서해문집)

제가 멍청해서 무슨말인지 잘 몰라서 찾아봤어요 흐흐

NC팬으로써 최진행한테 역전 홈런맞고 운 이민호선수가 생각 나서.. 사이다 마신 것 같네요!
Rorschach
15/08/13 14:49
수정 아이콘
미치겠네요 크크크크크크

전 처음봤을 때 왜그런지 모르게 뇌가 시야에서 스스로 '기'를 제거했습니다;;;
가 아니라 [世]가 아니라 [새]로 적혀있었군요 크크크
15/08/13 14:50
수정 아이콘
이게 포인트죠.

이저도로 쎈 최훈카툰은 처음인듯.
스웨트
15/08/13 16:45
수정 아이콘
전 기를 개새를 넘어 맨 뒤로 옮겨지는 마술을 느꼈습니다
.. 한화팬이지만 약진행은 할말없습니다
15/08/13 14:5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아 사이다 맛이여~
15/08/13 14:51
수정 아이콘
갓훈 대화백님
15/08/13 14:5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거보니 아주 어렸을때 초한지 읽었던때가 생각나네요 크크 역발산이라는게 실제로 존재하는 산이름인줄 알았던 크크크
v11기아타이거즈
15/08/13 14:52
수정 아이콘
그나마 최훈이 이런걸 잘 짚어주는군요.
아침에 기사 몇개 읽으면서 암 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공상만화
15/08/13 14:53
수정 아이콘
오늘은 최훈, 내일은 불암갑.
하늘빛
15/08/13 14:53
수정 아이콘
"속"죄포도 속죄할때하고 한자가 다릅니다. 크크.
저거 "이을 속"자 아닌지요? 크크크
초록개고기
15/08/13 14:53
수정 아이콘
續죄포..... 이을 속
15/08/13 14:55
수정 아이콘
캬 사이다~!
v11기아타이거즈
15/08/13 14:5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다음 야친에서는 제공사의 요청이라며 숨김기사 처리 되었네요. 크크크크
이게 제일 유머인듯.

(수정) 제공사 요청이래서 논란이 심해지니 다음에서 임의로 내린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30일을 50일로 수정하고 다시 올라왔네요.
제가 너무 성급하게 판단을 내렸습니다.
스트로
15/08/13 14:59
수정 아이콘
더 까줬으면 좋겠습니다. 약쟁이를 암투병에서 복귀한 선수랑 동급으로 포장하는 기사들만 올라오는데 보고 있으니 토할 것 같아요. 자체적인 징계가 약하면 도덕적인 비난이라도 세게 들어가야 하는데 이건 뭐...
15/08/13 15:03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50일 징계후로 수정 크크크크크
BravelyDefault
15/08/13 15:04
수정 아이콘
만화가도 약을 까는데, 캐스터 해설들은 도대체
아이지스
15/08/13 15:09
수정 아이콘
시의 적절하네요
15/08/13 15:1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만화가도 약빠나요?

그나저나 게시판 돌아다니면서 본건데
약진행 이전에도 꽤 많은 사건들이 있었던 것 같더군요

0. 리오스 : 기아 소속 1차 적발
1. 진갑용 : 삼성 소속 1차 적발
2. 리오스 : 두산 소속 2차 적발
3. 김재환 : 두산 소속 1차 적발
4. 박명환 : 두산 소속 1차 적발
5. 이용찬 : 두산 소속 1차 적발
6. 펠릭스 호세 : 롯데 소속 1차 적발
7. 이시온 : 롯데 소속 1차 적발
8. 루넬비스 에르난데스 : 삼성 소속 1차 적발
9. 틸슨 브리또 : 삼성, SK, 한화 소속 1차 적발
10. 이숭용 : 현대 소속 1차 적발
11. 로드리게스 : 기아 소속 1차 적발
12. 김상훈 : 기아 소속 1차 적발
13. 최진행 : 한화 소속 1차 적발

야알못으로써 궁금한데
위 선수들은 다들 어떻게 했었나요?
아니면, 최진행이 먹은 약과 다른 의도나 오해였나요?
알고보면괜찮은
15/08/13 15:16
수정 아이콘
이용찬 김상훈은 치료 목적이었습니다. 처방받은 약을 신고해야 했는데 그걸 안해서 징계받은 거죠.(참고로 그들이 복용한 약의 부작용은 근육 약화입니다.)
그리고 로드리게스는 시즌 전에 방출되었습니다. 크보에서 한 경기도 못뛰었어요.
15/08/13 15:19
수정 아이콘
헐 근육약화요?
신고를 안하다니.....
약물에 대한 선수들에 인식이나 규정을 손볼필요가 있겠네요
솔로10년차
15/08/13 15:31
수정 아이콘
해당 약이 문제가 있는 약물인지를 몰랐던 거죠.
15/08/13 15:40
수정 아이콘
약을 빨아서 이득을 보려면 근육강화를 해주는 걸 빨아야 하는데 외려 근육약화 작용을 하는 약을 빨았으니 고의성은 없었으리라 짐작한다는 뜻이죠.
거믄별
15/08/13 15:20
수정 아이콘
이용찬과 김상훈은 치료목적이 인정되었죠.
다만 이용찬은 그 소명 기간을 넘겨서 치료목적인 것은 인정되지만 소명기간을 넘겼기에 10경기 출장정지를 받았었고
김상훈은 경고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도핑에 걸린 대부분의 선수는 국제대회 출전 때문에 했던 도핑 테스트에 걸렸던 거라서 KBO리그에서는 징계를 받지 않았습니다.
15/08/13 15:22
수정 아이콘
아~ 정보 감사드립니다~
국제대회와 KBO는 규정이 다른가보군요
아무튼 약물은 안하는걸로.......
거믄별
15/08/13 15:28
수정 아이콘
KBO에서 추가로 징계를 하지않았던 겁니다.
그러던 것이... 작년부턴가 국제대회 출전시 도핑에 걸리면 KBO에서도 추가로 징계를 하는 것으로 바뀐 것이죠. 그 사례가 두산의 김재환이었습니다. 이 선수도 KBO에서 잡아낸 것이 아니라 국제대회 나가려다 걸린 것이었거든요.
푸른봄
15/08/13 15:20
수정 아이콘
리오스가 기아에서도 약물이 걸렸나요? 전 일본 가서 걸린 거 한 번만 알고 있는데..
BravelyDefault
15/08/13 15:22
수정 아이콘
외국인들은 크보에서 걸린 게 아니니 별일 없었고
진갑용 박명환 별일 없이 넘어감. 김재환 10경기+팀내 훈련 무기한 참가 금지..인데 2달만에 풀림
이용찬 김상훈은 치료목적이었던 게 소명돼서 10경기
이숭용은 은퇴후 자백이었는데 다음날 아니라고 잡아땜 정도였네요.
키스도사
15/08/13 15:27
수정 아이콘
이숭용, 리오스, 호세, 이시온은 국내시절 걸린적 없을텐데요.

해외에서 걸린 사례들 섞어놓은거 아닌지? 이숭용은 국내에서도 걸린적 없고 이후 방송에서 제발로 언급했죠.

이시온은 국내에서 안걸렸고 2004년 약물 휴유증으로 대만서 사망했고.
15/08/13 15:3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게시판에 떠다니는걸 보고 이렇게 많았구나 했는데
잘못된 정보 였나 봅니다 ㅠㅠ
애패는 엄마
15/08/13 15:50
수정 아이콘
뭐 사실 이렇게 많을 수 있긴 합니다. 용병 선수들이 국내에서 뛰다가 가서 걸린 거니 정황상 가능성은 높긴 하죠.
게다가 그전에 따로 검사가 아니라 국제 대회 나가려다가 걸린거였으니
근데 뭐 의심 선수랑 확정선수랑 소속이랑 다 묶을 수 없는 문제죠. 게다가 이용찬, 김상훈은 억울한 경우고 잘못되었다기보다는 과장된 정보에 가깝다는 거죠.
애패는 엄마
15/08/13 15:28
수정 아이콘
좀 오해하게 쓰여있네요.

제대로 걸린건
진갑용, 박명환, 김재환, 최진행이고 여기서 이숭용 자백정도가 추가죠.

해외에서 걸린게 리오스, 호세, 에르난데스, 브리또, 이시온 이고
15/08/13 15:3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근데 이시온은 누군가요... 검색해보니까 여자 골프선수 밖에 안나오네요
애패는 엄마
15/08/13 15:38
수정 아이콘
원래 풀네임은 마리오 엔카나시온 입니다. 국내 등록을 그렇게 줄여서 했으니 찾으면 잘 안 나올거에요
9th_avenue
15/08/13 16:55
수정 아이콘
리오스 국내 소속일 시절은 약물 검사 걸린적 없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수정부탁드립니다.
키스도사
15/08/13 15:13
수정 아이콘
한화, 사연 많은 복귀자들 '감동의 시너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9&article_id=0002739222

약빨고 감성팔이 한게 감동이라고 하는 기자들을 보면 야구인뿐만 아니라 야구기자들도 제정신이 아닌듯.

최훈 카툰 보고 속이 다 시원하네요.
넌효성
15/08/13 15:27
수정 아이콘
와.. 이 기사에 베플이 한화팬들의 심정이겠죠??
와...
花樣年華
15/08/13 15:14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기사에 달리는 댓글들 보고 눈썩는줄알았네요... 와 이 인간들은 대체 뭐지?? 했어요...

최고의 카툰이었네요 약발산기개'새' 크크크크크
애패는 엄마
15/08/13 15:15
수정 아이콘
1. '약'발산개'새'
2. (계속할 속)'속'죄포
3. 사면조가 ( 욕 및 kt)
4. 별(스타노조롤)
15/08/13 15:21
수정 아이콘
한컷에 몇개를 담은거야 크크크 사이다 인정
정지연
15/08/13 15:28
수정 아이콘
續죄포 인것도 의미가 있네요..
열혈오타쿠
15/08/13 15:30
수정 아이콘
이자식은 죽도록 까여야죠. 후우...
그래야 다시는 다른 사람이 그러질 못하는데
저 신경쓰여요
15/08/13 15:30
수정 아이콘
계속 죄가 많은 대포를 쏘아 올릴 것이라는 의미로 속죄포군요 하하
솔로10년차
15/08/13 15:34
수정 아이콘
계속 죄를 짓는 거다. 라는 의미의 속죄포인 것 같아요.
저 신경쓰여요
15/08/13 15:37
수정 아이콘
속 다음에 속'죄'포인가 속'죄포'인가 하는 차이군요 흐흐
15/08/13 15:39
수정 아이콘
계속 죄를 짓는 거다. 라는 의미의 속죄포인 것 같아요.(2)
저 신경쓰여요
15/08/13 15:44
수정 아이콘
홈런을 계속 치는 것이 곧 죄가 이어지는 거라고 해석할 수도 있고, 죄스러운 홈런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는 거죠.

소수파일 수는 있더라도 제 생각이 아주 얼토당토 않은 수준까지는 아니라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게 해주세요. ㅠㅠ
15/08/13 15:46
수정 아이콘
역시 한문은 어렵습니다... 제가 이래서 중고딩때 한문 수업을 멀리했...
저 신경쓰여요
15/08/13 15:47
수정 아이콘
아... 아닙니다. 저도 한알못인데... 그냥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는 정도로 이해해주세요.ㅠ
루크레티아
15/08/13 15:32
수정 아이콘
약빨산 크크크
곧미남
15/08/13 15:34
수정 아이콘
속이 다 시원하네요 크크
폭주유모차
15/08/13 15:35
수정 아이콘
어우 속이 뻥 뚫리네요!!!
15/08/13 15:38
수정 아이콘
앞으로 계속 조롱해줬음
호구미
15/08/13 15:39
수정 아이콘
돌진 대신에 약진앞으로 할때 약진이였으면 더 속시원했을듯 흐흐
개평3냥
15/08/13 15:51
수정 아이콘
욕먹으면 장수한다고 하듯
최진행은 어째 앞으로 약방망이를 아주 화산같이
터트려 댈수있겠군요
호구미
15/08/13 16:04
수정 아이콘
실제로 그럴 것 같습니다. 아직 약빨이 안 빠질 시점이기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 근육강화제에 대한 KBO의 처벌은 비정상적으로 약하다 생각하지만 그냥 판 자체가 약물에 너무 관대한 거 같아서 더 안타깝습니다.
칼란디바
15/08/13 16:05
수정 아이콘
통쾌하네요.
'국내 선수'가 '국내 리그'에서 금지 약물 적발은 김재환에 이어서 최진행이 두 번째네요.
그것도 가장 악질인 약물인 스타노조롤이라니 참.. 규정이 더 강화되어야 겠네요.
마음같아선 소급적용해버려서 영구제명 시켰으면 좋겠다만..
시케이더
15/08/13 16:27
수정 아이콘
'국내 선수'가 '국내 리그'에서 금지 약물 적발은 최진행이 최초입니다.

지금까지 약물로 걸린 국내선수는 진갑용/박명환/김상훈/이용찬/김재환/최진행까지 총 6명인데..
이 중 김상훈과 이용찬은 치료 목적이므로 제외하고, 진갑용/박명환/김재환은 각각 2002년 아시안게임/2006년 WBC/2011년 야구월드컵에서 적발되었죠.
트리스타
15/08/13 18:37
수정 아이콘
김재환도 아닙니다.
국제대회에서 걸린거죠.
최진행이 사실상 크보 리그 중 걸린건 최초죠.
IntiFadA
15/08/13 16:05
수정 아이콘
하아... 한화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구단에서 추가징계를 안하니) 장기부상이라도 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다 듭니다... 아오 이 약발산기개....
톰슨가젤연탄구이
15/08/13 16:25
수정 아이콘
언론이 최훈밖에 없는것도아니고 한통속으로 속죄포 외치면서 환호하는 이런 야구판을 계속 봐야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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