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8/12 22:39:04
Name 피카츄
Subject [연예인] 어느 디카프리오 팬의 바람




덜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태연­
15/08/12 22:40
수정 아이콘
니가 제일 나빠 크크크크크
담배상품권
15/08/12 22:40
수정 아이콘
연기를 잘하고 흥행과 비평 모두를 얻어도 얻지못한 트로피..
까리워냐
15/08/12 22:41
수정 아이콘
가학증...
자제해주세요
15/08/12 22:41
수정 아이콘
머양 크크크크크크크
좋아요
15/08/12 22:42
수정 아이콘
언제도 얘기했지만 작품성 딱 포기하고 그냥 나의 미모로 다 죽여주마하는 영화받아서 오스카 타는걸 보고싶은게 저의 소소한 소망 중 하나입니다-_-a
STARSEEKER
15/08/12 23:13
수정 아이콘
인생을 능욕 크크크
15/08/13 01:53
수정 아이콘
와...근데 이렇게 받으면 레오는 인생과 자기 자신의 연기에 대한 회의감이 엄청 들듯해요....크크크크 근데 보고 싶긴 한게 함정
생각쟁이
15/08/13 04:29
수정 아이콘
늦었죠...
뚱뚱한아빠곰
15/08/13 08:45
수정 아이콘
근데.. 각잡고 관리하면 돌아오지 않을까요?
15/08/13 11:14
수정 아이콘
타이타닉 당시의 [미모]는 각잡아도 안될듯요.
R.Oswalt
15/08/12 22:5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나쁜데 뭔가 현실감이 있어서 슬퍼 ㅠㅠ
15/08/12 23:00
수정 아이콘
디카프리오가 보고 한국 찾아와서 글쓴 사람 찾아가 울면서 뺨때릴 듯 크크크
15/08/12 23:03
수정 아이콘
빵빵터지네요 크크크크크
구밀복검
15/08/12 23:04
수정 아이콘
뭐 근데 냉정하게 말하자면 꼭 줘야할만한 시기는 없었다고 봐야...<갱스 오브 뉴욕>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도살자 빌 역) 정도 되어야 볼멘 소리가 나올 법 하죠(뭐 이 쪽은 세 번이나 받았으니 아쉬울 것이 전혀 없겠지만.). 게다가 디캐프리오가 특별히 예외적으로 오스카 못 받아간 것도 아니고, 탐 크루즈도 브래드 피트나 해리슨 포드나 존 트라볼타, 에드워드 노튼 같은 탑스타들도 아직 오스카 못 받았죠. 오히려 이들 중에서는 오스카고 뭐고 나는 내가 하는 배역과 작품을 즐긴다는 마인드로 유유자적하는 이들이 많고. 이 점에서 디캐프리오가 못 받은 것이 무에 그리 대수인가 싶습니다. 따지고 보면 별 일이 아니라는 것이죠. 더군다나 디캐프리오 정도면 이제 겨우 40 넘긴 한참 젊은 배우라 아직 기회도 많고요. 심지어 디캐프리오와는 위상 자체가 달랐던 알 파치노조차도 50 넘어서야 <여인의 향기>에서 퇴물로 전락한 할배 연기하면서 겨우 받았는 걸요. 당장 못 받더라도 정치 잘하고 이미지 관리하고 짬 찼을 때 연기 변신 한 번쯤 하면 자연스럽게 아카데미에서 하나 쯤 던져 주겠죠.
애기찌와
15/08/12 23:08
수정 아이콘
워워 이곳은 유게 유게!!
구밀복검
15/08/12 23:10
수정 아이콘
진지는 방금 야식으로 라면 먹었습니다..
쭈구리
15/08/12 23:13
수정 아이콘
이제는 홍진호의 경우처럼 대중들이 즐기는 거죠. 디카프리오가 오스카에 더 목맬수록 그 즐거움은 배가 되겠고요.
트리스타
15/08/12 23:16
수정 아이콘
갑자기 진지 드셨지만 동감합니다.
디카프리오 연기 잘하는거야 10대 시절부터 인정받은거고,
지금까지 영화도 딱 후보로 오를 정도였지 꼭 받아야 했던 영화가 있었느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니죠.
그냥 아직 인생연기가 남아있다 봅니다.
후치네드발
15/08/12 23:42
수정 아이콘
알파치노 댓글 달려고 했는데 먼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레오의 억울함(?)이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유머코드인지 궁금하네요. 레오를 유독 좋아하는 한국팬들만의 유머코드인지.
레오의 연기력이 부족한 건 절대 아니지만, <데어 윌비 블러드>의 다니엘을 보고 있자면 그 억울함(?)이 정당한 것인가...
15/08/13 00:00
수정 아이콘
오히려 외국쪽에서 유행해서 한국으로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디카프리오와 오스카를 연결시킨 밈이 대유행했었죠.
후치네드발
15/08/13 00:16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王天君
15/08/13 00:02
수정 아이콘
맞아요. 정작 사람들이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정말 오스카를 받을만 했는가는 생각치 않고 못받았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 조롱하는 것 같아서 디카프리오 오스카 유머가 썩 와닿진 않습니다. 디카프리오가 언제 그렇게 대단한 연기를 보여줬는지도 잘 모르겠고... 오히려 순전히 정치적 판단으로 디카프리오 정도 되는 배우가 저렇게 굴러줬으면 하나쯤 줘야 하는 거 아니냐? 하는 오지랖에 가까워보입니다.
15/08/13 14:01
수정 아이콘
더 울프오브월스트리트 정도면 볼멘소리 나올만 하지 않나요? 흐흐
구밀복검
15/08/13 14:49
수정 아이콘
음...당시에도 발표 한참 이전부터 도박 사이트들 베팅으로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슈 매코너헤이의 수상이 압도적으로 유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들 정해진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이런 여론의 흐름과는 별개로, 연기 자체를 놓고 보더라도 '이미 여러 번 발 맞춘 바 있는 스코세이지의 이미 여러 번 연출된 스타일의 영화에 출연하여 이미 여러 번 선보인 방식의 연기를 보여준 디캐프리오'가 꼴통 카우보이 텍사스 가이 + 에이즈 환자 + 반항자 + 하지만 내 환자 내 친구에게는 따뜻하겠지라는 복합적인 기믹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매슈 매코너헤이를 누르기는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Matt Harvey
15/08/12 23:23
수정 아이콘
저스틴비버 크크크크
Hakuna Matata
15/08/12 23:40
수정 아이콘
크크크 팬심이느껴지는 잔혹함
음해갈근쉽기
15/08/12 23:46
수정 아이콘
디카프리오가 상 못받을만 하지 않았나요?

그해마다 디카프리오를 제치고 오스카받은 배우 면면을 보세요

오히려 디카프리오가 받으면 논란이 될법했어요

연기요? 쩔죠 쩔어요

근데 더 쩌는 배우가 받은 것뿐이예요

불운과 가련함의 아이콘이 아닌 것 같습니다
호구미
15/08/12 23:50
수정 아이콘
쩔 때마다 더 쩌는 사람이 계속 나오는 게 불운이죠. 제갈량과 동시대에 태어난 주유가 비운의 인물이듯
푸른발가마우지
15/08/13 01:25
수정 아이콘
홍진호가 우승못한게 비합리적이어서 콩진호가 된게 아니죠
AD Reverse Carry
15/08/12 23:48
수정 아이콘
뭐 일종의 밈이 된 케이스긴 하지만...
저건 팬이 못됐다 크크크
王天君
15/08/13 00:07
수정 아이콘
데인 드한이랑 제시 아이젠버그는 연기만 계속하면 무슨 역으로든 오스카는 무조건 받게 될 겁니다. 예언합니다.
15/08/13 00:40
수정 아이콘
이분 최소 문도 궁 3렙.....
매트리스맨
15/08/13 01:02
수정 아이콘
진지 먹자면 상이란게 상대평가고 레오가 노미네이트 된 해에 만약 레오가 수상을 했으면 그게 더 코미디 였을 겁니다. 그만큼 레오가 받을만한 해는 없었구요.
레오의 오스카 유머 이면엔 레오가 오스카 수상에 실패한 것만 기억하지 그 해에 누가 레오를 제치고 수상한지에 대해 관심이 없거든요.
그냥 디카프리오가 대중적으로 유명한 배우니 화제가 되는거죠.
만트리안
15/08/13 01:11
수정 아이콘
같이 진지 먹자면 그건 또 너무 역으로 멀리 나간거 같은데요. 2014년에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로는 수상했어도 전혀 코미디가 아니었을텐데요? 물론 막상 저보고 꼽으라고 하면 레오를 꼽지는 않을거 같은데... 애초에 오스카에서 '이 사람이 안 받으면 말이 안된다' 싶었던 수상은 2008년 이후에 한번도 없었던거 같은데
매트리스맨
15/08/13 01:34
수정 아이콘
오히려 울프 오브 월 스트릿으로 그동안 레오가 보여왔던 지나칠 정도로 연기에 힘이 들어간 아카데미표 연기 매너리즘의 절정을 찍었죠. 레오의 연기의 문제는 힘이 너무들어간다는거고 그게 이상할 정도로 잘 느껴진다는거에요. 특히나 스콜세지 작품에서 더욱이요. 같은 해에 레오를 제치고 수상한 매튜나 또한 다니엘 데이 루이스만 봐도 그들의 연기 방식도 레오와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지만 결과물은 완전 다르거든요.
장담하기엔 뭐하지만 레오는 스콜세지 할배의 혀 밑에선 절대 오스카 못탈 겁니다.
김연아
15/08/13 10:02
수정 아이콘
매튜 매커니히를 제칠 순 없었죠. 당장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도 매튜가 더 기억에 남는다는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요.
피로링
15/08/13 01:28
수정 아이콘
그정도는 아닌데요. 디카프리오도 충분히 받을만 합니다. 유력한 후보가 아니다 뿐이지 후보에 들어갔으면 자격은 충분히 있다고 봐도 되죠. 애초에 대중들의 인식이 유명하기만 하고 연기는 그저그런 배우였으면 이런 유머자체가 흥하지도 못했을거구요. 뭐가 코미디라는건지...
매트리스맨
15/08/13 01:47
수정 아이콘
글쎄요. 레오가 노미네이트 된 해에 레오가 제치고 받을 만한 해는 냉정히 말해 없었습니다. 가장 유력하다 생각했던 14년 오스카는 위에 리플에 달았듯 늙은 백인 아저씨와 콜라보에서 보일 수 있는 절정의 매너리즘이였구요. 그나마 받을만한 해는 오히려 지금처럼 힘이 들어간 연기가 아닌 94년 갓 20살 넘긴 길버트 그레이프의 레오였습니다. 솔직히 말해 이제 오스카에 오른 레오의 연기는 예상이 될 정도입니다. 고함 지르고 인상 찡그리는 마초적인 백인 연기를 하겠죠. 레오는 스콜세지에게서 벗어나야합니다. 오히려 스콜세지 밑에서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에 한계를 두는거 같아 갑갈할 정도입니다.
피로링
15/08/13 01:56
수정 아이콘
아니 받을만사람이 아니다라고 평가하는거야 자유인데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사람이 받는게 코미디라고 발언하는건 너무 나간거라는거죠. 둘의 차이가 명확하잖아요. 후보에 안들었는데 갑자기 저스틴 비버가 받았다 이럼 코미디죠. 근데 후보에 들어있는사람이 수상하는게 왜 코미디?

그리고 디카프리오도 스콜세지 밑에서만 작업하진 않아요. 장고에서의 연기도 괜찮았고...올해 말에 개봉하는 영화도 다른감독이랑 작업하는거고.
매트리스맨
15/08/13 02:19
수정 아이콘
울프랑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모두 본 사람이라면 매튜의 수상을 대부분 예상했을 겁니다. 그렇다고 노예 12년의 치웨텔 에지오포보다 레오가 잘했다고 말할 수 없었구요. 못받는게 당연한데 재밌는건 이런 레오의 오스카 실패는 조롱유머로 대중들에게 떠들여진다는 겁니다. 다른 때는 어떤가요? 갱스 오브 뉴욕에선 다니엘 데이 루이스에 완전 잡혀먹어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고 장고에선 모든면에서 크리스토파 발츠에 뒤졌죠. 그런데 이런 리오의 오스카 실패는 유난히 대중들의 가십거리로 떠들여집니다. 폴 뉴먼이나 에이미 아담스가 레오 이상으로 오스카와 운이 없지만 가십이 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그건 레오가 그 둘보다 훨씬 대중적으로 유명한 것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그들과 다른 레오의 연기 방식때문입니다. 지나치게 오스카를 의식한 그 경직성이 오스카 유머를 만드는 원인인거죠.
유머의 기저엔 '크크 너는 누가봐도 오스카를 위한 연기를 하는데 왜 상을 못받니?' 라는 대중들의 인식이 있거든요. 그 절정이 바로 울프 오브 월 스트릿이구요. 코미란 표현은 그 매너리즘 가득한 연기로 다른 후보를 제치고 수상을 할 만한 시즌이 없었다는 수사적 표현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음해갈근쉽기
15/08/13 06:06
수정 아이콘
저는 적극 공감합니다

디카프리오 연기야 정평이 나있지만 솔직히 그 연기가 그 연기 아니던가요?

마틴 스콜세지와의 지난 몇 작품은 오히려 디카프리오의 연기의 정체와 전형을 만들어준 독이 아닐까해요

연기를 뽐 내는 느낌만 잔뜩 들어요
후치네드발
15/08/13 07:24
수정 아이콘
레오의 유명세 때문에 연기력까지 같이 칭송받는건 조금 거북했는데 먼가 사이다 들이킨 기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연기력이 쩐다' 라 말하려면 레오 까락스 영화의 드니 라방 정돈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멀리갔나..
뮤토피아
15/08/13 02:10
수정 아이콘
저스틴비버로서 완성된 진정한 유머네요.
임시닉네임
15/08/13 03:09
수정 아이콘
진짜 잔인하네요
못받는거야 그렇다쳐도 비버에 칸예웨스트 크크크
Frameshift
15/08/13 03:23
수정 아이콘
후보에 올랐는데 또뜨가 ㅠㅠㅠ
개념의정석
15/08/13 03:35
수정 아이콘
하루이틀 연기할 것도 아닌데요 뭐 크크 언젠가는 받겠죠.
하지만 30년 뒤에 위와 같은 내용으로 눈물흘리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ㅜㅜ
아지르
15/08/13 08:43
수정 아이콘
이거 누가 번역해서 레오한테 보여줬으면 좋겠당...
15/08/13 09:35
수정 아이콘
매튜 맥커너히가 잘못했습니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도 출연하고,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는 오스카도 받고 개 이드기여.
15/08/13 10:01
수정 아이콘
필력 짱이네요 크크
클로로 루시루플
15/08/13 10:46
수정 아이콘
그저 느끼한 백인남으로 남아있다 사라질뻔 했던 매튜 매커너헤이가 갑자기 연기의 신으로 돌변해 돌아온거보면 뭐 디카프리오도 달라질수 있겠죠. 일단 작년만 놓고보면 매커너헤이한테 주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도언아빠
15/08/13 12:47
수정 아이콘
이 양반이 굳이 오스카를 탈 필요가 있을까요? 상 안 받아도 앞으로도 본좌자리에 상당기간 있을텐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48573 [유머] 히라가나 쉽게 배워보기 [19] 짱구6796 15/08/13 6796
248572 [유머] 무도가요제 고속도로 상황.jpg [15] 전크리넥스만써요11474 15/08/13 11474
248571 [연예인] 무한도전 가요제 마감! [7] Leeka9047 15/08/13 9047
248570 [기타] 대영제국의 위엄.jpg [19] 어리버리9510 15/08/13 9510
248569 [연예인] 썸툰 현실판 찍고 계시는 어떤 분의 한 마디 [12] The xian7892 15/08/13 7892
248566 [유머] 무도 가요제 현재 상황 .jpg [39] 아리마스10996 15/08/13 10996
248565 [연예인] 한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 [8] Leeka8290 15/08/13 8290
248563 [스포츠] 클로져 이상용 #591 [8] 프로페서2799 15/08/13 2799
248562 [유머] 아무리그래도 이건 너무 민망하다 [29] 샨티엔아메이10321 15/08/13 10321
248561 [유머] 필드효과 : 화염저항상승 [7] 짱구4514 15/08/13 4514
248560 [유머] 운석이 우리 동네에 떨어진다면...??jpg [17] 표절작곡가8594 15/08/13 8594
248559 [연예인] 잘생쁨(?) 한 아이돌.jpif [9] Anti-MAGE14276 15/08/13 14276
248557 [연예인] 권나라 [31] 사티레브18887 15/08/13 18887
248556 [스타1] 박성균 선수 황금기 동영상 [10] kien5713 15/08/13 5713
248555 [연예인] 천백십 좋아요4102 15/08/13 4102
248554 [연예인] 에이핑크에서 제일 청순하고 얌전한 멤버 [6] 좋아요4883 15/08/13 4883
248553 [방송] 노래하는 김정민(2) [15] 사탄5541 15/08/13 5541
248552 [방송] 노래하는 김정민 [11] style4292 15/08/12 4292
248551 [스타1] 프로리그 부활?.jpg [20] 자전거도둑8591 15/08/12 8591
248550 [방송] 제시 측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출연..8월 입대 예정" [14] 비싼치킨8415 15/08/12 8415
248549 [연예인] 어느 디카프리오 팬의 바람 [51] 피카츄16910 15/08/12 16910
248548 [스포츠] [야구] 차기 감독 구합니다.jangsuk [49] 가던길을가는나7408 15/08/12 7408
248547 [유머] 어...어...어??????????? [10] damin6302 15/08/12 630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