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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4 20:48
무슨 우환 있으세요?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닌데 저따위 라니요.. 말이 좀 심하신거 같네요
그리고 자랑 좀 하면 안돼나요? 이상한데서 민감하시네요. 주변에 자랑하는 사람 있으면 못 참으시는 듯..
15/08/04 21:02
오버 심하시네요
누가 입닥치고 있으라고 한사람도 없구만... 이것도 다 더위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님 댓글보고 저는 불쾌지수가 팍팍 더 상승합니다
15/08/04 21:05
자조보다는 부심에 가깝긴 하죠. 서로 자기가 한 군생활이 빡세다고 부심부리는 것처럼
하지만 웃자고 하는 말에 이렇게 쌍심지켜고 달려드는 것도 별로 보기좋은 모습은 아니에요
15/08/04 21:46
댓글들이 살벌하네요
개평3냥님 표현에 있어 다소 과격함은 있지만 딱히 틀린말은 아닌듯 해요 여기 올라오는 대구 더위 관련 유머들이 정말로 견디기 힘들어서 자조적으로 올리는게 아니잖아요 말그대로 대구하면 더위고 그 날씨 속에도 의연하게 버티는 일종의 자부심같은게 아닐까 합니다
15/08/04 21:22
유머 게시판에 올라온 이 글은 작성자 본인이 쓴 글도 아니오
그래봤자 짧은 글과 SNS에 올린 사진일 터 굳이 열내며 이런데에 화를 내니 웃으려 들어온 사람은 불편함을 느끼는 동시에 대구에 대한 지역 차별적 발언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지, 정작 저 글을 쓴 본인은 농담 삼아, 본인의 친구들과 나누려 SNS공간에 올린 것인데 '저따위 말투'라는 말까지 다른 공간에서 들어야 하는지 그러면 저런 재밌는 상황을 마주했음에도 SNS에 정도 글도 올리지 못하고 님 말씀대로 "입닥치고 있어" 야 하는지 궁금하군요.
15/08/04 23:39
오히려 영하 15도 아래로 갈수록 차이가 크던데 말입니다.
영하 13도였던 혹한기는 보기 드물게 따뜻한 날씨여서 편안하게 훈련했는데 영하 29도에서 경계 설 때는 숨쉬기도 힘들고 정말 죽고 싶더라구요.
15/08/05 01:38
여기에 동감이요. 영하 20도 밑으로는 다 같을수는 있지만 영하 10도~20도까지는 1도 1도 차이가 극심하게 나더라고요
15/08/04 21:12
내륙 적설량 한국 1위: 대관령
2010년... https://namu.wiki/w/2010%EB%85%84%20%ED%95%9C%EA%B5%AD%20%EC%A4%91%EB%B6%80%20%ED%8F%AD%EC%84%A4#s-2 2011년... https://namu.wiki/w/2011%20%EB%8F%99%ED%95%B4%EC%95%88%20%ED%8F%AD%EC%84%A4%20%EC%82%AC%ED%83%9C 2014년... https://namu.wiki/w/2014%20%EB%8F%99%ED%95%B4%EC%95%88%20%ED%8F%AD%EC%84%A4%20%EC%82%AC%ED%83%9C 울릉도는 차원이 다른 지역이라 일단 제외하겠습니다.
15/08/05 00:51
왜, 뉴스에서 보면 차 본네트나 아스팔트에 계란 깨면 지글지글 천천히 익는 거 보면서 그냥 계란 그대로 두면
어찌 되려나 궁금했는데.. 크크 저렇게 익어버리는 군요. 94년도 최고로 더웠을 때 대구에 한 달 넘게 있어봤는데.. 그 다음 해도 있어봤고.. 차원이 많이 틀리긴 했죠. 제일 못 참겠는 것은 낮에 덥고 열대야 다 어찌어찌 버텼는데, 샤워하려고 물 틀면 미지근 한 물 나오는 거는 정말 환장하겠더군요. 제가 강원도 철원에 살아서 정말 그때는 경악스러웠는데, 애초에 대구 말고도 여름 되면 수돗물 미지근해지는 지역이 많더군요.
15/08/05 00:51
여러분. 그래도 여긴 아직 청정구역입니다.
제가 올린 글에서 출처로 자주 쓰는 곳엔 아주 뭣만 하나 맘에 안 들었다 하믄 죽어라 싸워요...
15/08/05 09:42
대구가 아니더라도 한여름 대낮에 차량내부는 70~90도까지 올라갑니다
저도 군대있을때 대구에 있어봤지만 별로 덥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운전병인데 운전석에 앉는게 고문이었을뿐이죠. 시트랑 핸들이........ 너무 뜨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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