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캇 홀이 스카페이스를 모티브로 한 레이저 라몬 기믹을 이 사람에게 이야기하자 그 영화를 전혀 몰랐던 이 사람은 스캇홀을 천재라 생각했다 함

-이 레슬링 분야에 대한 열정이라면 그 누구에게 뒤쳐지지 않고 최근 이 분야 경영 일에도 뛰어든 트리플 H조차 직장에 출근하면 이 사람이 이미 먼저 출근해있는걸 많이 봤다 함

-한창 시청률 전쟁을 벌였던 WCW의 수장 에릭 비숍이 그 시청률 경쟁에 대해서 말하길 "그(시청률 경쟁)때 행했던 행동들은 다 비즈니스였고 공적인 일들이었다."하니까 이 사람은 "나에게 비즈니스란 공적인 일이 아니라 사적인 일이다." 라고 대답. 그 정도로 레슬링에 미쳐있음.

-하루 일과가 그저 출근해서 업무,운동,업무,운동,수면 순이라고 함.....

-뭐 각본에 직접끼어들어서 자기 몸 마음껏 희생한거야 유명하고....

-대신 야심차게 끼어들었던 미식축구 사업이 대 쪽박을 쳐서 그 많던 재산이 허공으로 다 날라감...

-게다가 WWE를 주체로 한 영화를 계속 만드는데 다 쪽박을 쳐도 계속 밀어붙이는 뚝심을 보임...

-한 마디로 레슬링 아니었으면 길거리에 쫓겨났어도 이상하지 않을 사람....

출처: 나무위키

뭐 이렇게 한분야에서 성공한사람중에 그 분야에 거의 미쳐있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지만 크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