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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1 02:03
어렵지 않은 힙합이 뭔지는 저두 모르겠지만
힙합에 대해서 많은 대중들이 관심을 갖게 된 시기는 이때가 분명한것 같아요 그리구 언더, 오버(?)가 왜 중요한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결국, 자기가 원하는 음악을 하기 위해서 돈을 벌던지 돈을 위해서 음악을 하던지 행위는 똑같아 보이는데 말이죠!! 암튼 오랜만에 이력서 들으니 옛 생각이 나네요 !! 헤헤!!
15/08/01 07:22
오버 힙합의 변화는 무브먼트가 선도했죠. 디테일하게 얘기하면 각자 생각이 너무나도 다르니 이 정도로만.. YG라는 회사가 그걸 보고 힙합 레이블을 장사판으로 만든 거고요.
15/08/01 08:05
엠씨몽은 대부분 래퍼로 보지 '힙합'이라는 막연한 색도 좀 약하죠
게다가 에픽하이 이후 힙합 관심없어도 음원강자들이 힙합이 좀 돼서...
15/08/01 08:54
어른들이나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렇게 보더라구요 거기다가 엠씨몽의 음원도 엄청 잘나갔으니까요
게다가 유명가수들이 피쳐링을 해서 더욱 더 부각된 면도 있고요
15/08/01 10:32
솔직히 오버힙합의 전환점이라고 읽긴 했지만 다듀 이전 가수들을 무시한게 아닌가.. 싶어서 이 글이 조금 싫었습니다.
댓글 다 읽으면서 다듀가 시초라고 말한게 아니라 쉬운 힙합.. 아니 이걸 대중화라고 표현하면 어떨까요? 다듀나 에픽하이가 1세대 힙합은 아니고.. 대중화에 기여가 크다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에 얘기한 허니패밀리 1999대한민국 씨비매스 저도 좋아합니다. 이 분들은 지금 여기서 얘기하는 오버힙합의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15/08/01 12:34
힙합이라는 건 저도 허니패밀리로 아~ 이런 걸 힙합이라고 하는가 보다. 생각하긴 했었죠. 남자이야기였나?
그 노래 참 좋아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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