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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9 17:35
핑순이들 내일이 음원나온지 2주째인데 팬으로서 2주가 이렇게 길었던 적도 처음이라는...-_-a. 새벽에서 아침시간에나마 4위까지는 올라가는 근성을 보이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15/07/29 17:59
저도 아 내가 씨스타를 과소평가하고 있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정말 걸그룹 음원최강은 씨스타가 맞아요. 걸그룹을 넘어서도 우주괴수급-_-a
15/07/29 19:20
음원으로 놓고 봤을 때 3대장 내지 5대장을 꼽으라면 아이유와 함께 무조건 넣어야 할 것 같네요. 나머지 하나 내지 셋은 빅뱅 정도가 확실한 후보군일 것 같고...
버스커버스커가 돌아온다면 끼워줘야겠네요 그리고.
15/07/29 17:40
씨스타, aoa 둘 다 그 전 노래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성적은 엄청나네요.
씨스타는 이제 다소 약한 팬덤, 살짝 아쉬운 노래 정도는 끄떡없이 '씨스타' 이름값만으로도 승부가 되는군요. aoa도 작년의 3연타로 쌓은게 이번에 터진 것 같구요.(노래가 더 좋았으면 진짜 엄청났을지도...)
15/07/29 17:46
씨스타나 AOA 는 뭐... 일단 여름버프가 어마어마하죠 크크 (어디서나 틀어놓을수있는)
사실 자이언티가 어이없을정도라고 봅니다. 무도파워도 물론 있지만 이 한여름에 두곡 모두 느린템포인데도 노래의 힘만으로 차트장기집권중이니...
15/07/29 19:10
혁오, 자이언티 모두 노래가 워낙 좋아서인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둘을 알게 되었는데, '와 노래 정말 좋은데?'라고 느꼈거든요.
15/07/29 19:12
동감합니다.
저도 기계음?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처음엔 듣고 '하 이건 너무한데...'라고 생각했는데, 멜로디의 중독성이 그걸 이겨낸 것 같네요.
15/07/29 18:09
전 씨스타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땐 '이게 뭐야' 싶었는데, 지나고 보니 은근 흥얼거리고 있더라구요.
AOA는 처음부터 노래 완전 좋다싶었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두 그룹 모두 저 순위인 것은 노래의 덕도 크다고 봅니다.
15/07/29 19:17
제가 두 그룹의 이전 노래를 더 좋아한 것도 크고,
지금 노래들을 저보다 한 단계씩 더 좋게 들으신 것 같아요 크크 저는 씨스타는 크흠... aoa는 괜찮은 구석이 분명 있는데 위험요소도 눈에 보인다? 였거든요.(상대적 느낌이 컸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개념님이 느끼신게 좀 더 보편적인 감상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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