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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8 08:24
찾아보니 맞네요. 거진 1년 전쯤에 여기서도 이야기가 되었던 곳이네요.
https://ppt21.com/pb/pb.php?id=freedom&no=53454&page=312 저때는 통큰통큰이란 이름으로 영업했었고 지금은 이름 바꾸고 영업중인가봅니다. 여전히 바이럴 열심히 하는가 보네요.
15/07/28 09:10
검색해보니 상호바꾸고 블로거지들 사서 또 바이럴 마케팅 하는중이네요.
근데 웃긴건 이미 댓글란에 폭격을 맞았는지 아니면 겁이나선지 대부분의 포스트가 댓글 등록 불가입니다. 그와중에 댓글 열어놓은 블로그는 양심은 있냐 같은 리플이 슬슬 달리는 중...
15/07/28 09:14
바뀐 상호좀 알려주세요 저 건대자주간단 말입니다. 실수로라도 들어가서 먹고싶지 않네요, 게시글보니까 선불이던데 선불내고 저딴거 나오면..부들부들
15/07/28 09:35
댓글 막아논 블로거네요 크크 처음엔 비아냥 거리면서 써논게 아닐까 싶었는데 진짜로 광고해주는 블로거지였군요. 저게 최대한 잘찍은 거란 건데..
15/07/28 09:43
중간에 보면
"이 떡도 쌀떡이라고 하시던데 밀가루 떡보다 더 쫄깃쫄깃 한게 제가 밀떡을 더 좋아하는편이라 제 입맛에 딱이에요" ..?이게 무슨 말인가요?? 쌀떡이라면서.. 제가..난독인가요??;;크크
15/07/28 09:56
쌀떡임에도 불구하고 밀떡보다 쫄깃하니까, 밀떡을 좋아하는 자기 입맛에도 맞다.. 이말인 거 같은데, 자기가 밀떡을 좋아하는 이유가 쫄깃함 때문이란 말을 빼서 헷갈리는 문장이 된...
15/07/28 09:35
와.. 아무리 돈받고 하는 거라도 진짜.. 저거 가지고 두툼하다고 하면서 안 찔리나?
차라리 그냥 건조하게 맛이나 주관적인 느낌만 소개하면 그러려니 할 텐데 저렇게 눈에 뻔히 보이는 걸 말도 안 되는 미사여구를 써서 포장하다니.. 역효과 대박일 듯. 주인도 블로거도 멍청멍청..
15/07/28 09:36
커먼그라운드쪽에 자주 갔는데...
로봇김밥 옆에 있는 집이라.. 본것 같은데.. 돈까스 덕후라 다음에 가기로 했는데.. 글 보길 잘했네요 크크크크 거기 초뽕이었나..초밥+짬뽕 하는집 있는데, 맛있습니당...헤헤
15/07/28 09:49
건대 수네요
인터넷에 여기저기 이렇게 비아냥거리길래 어느정돈가 호기심에 가봤는데 썩 나쁜건 아니고요 다만 가격이 좀 자비없죠 그냥 저냥 나름 괜찮은 떡볶이 맛이고 돈까스 맛입니다 제 입맛엔 평타는 친 정도?
15/07/28 10:03
기왕 홍보용으로 만들거면 아예 다르게 두툼하게 만들어서 내올것이지 정직하게 파는대로 똑같이 내와서 사진찍었네요
아니면 저게 따로만든거인 걸까요
15/07/28 10:22
바이럴로 욕 거하게 먹고 정신좀 차렸나 해서 관련 포스팅들 찾아봤더니 음식 퀄리티는 그때보다 나아진 게 없네요 ㅡㅡ; 국물떡볶이 즐겨먹는 제 눈에도 국 수준으로 멀건, 졸여먹는다 쳐도 돈까스 다 먹을 때까지는 안 졸여질 정도로 보이는 떡볶이에 돈까스는 저 두께가 평균 수준이니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을 듯.. 가격도 꽤나 나가는 편인데 저 정도 음식이면 가성비를 논할 자격도 없다고 봅니다 절대적인 질이 너무 떨어져서..
15/07/28 10:41
저도 음식점가면 음식사진 찍는거 좋아하는데 그냥 음식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거 한두점 찍고 끝나지
무슨 입구부터 해서, 밑반찬, 메뉴판, 포크로 뜬 모습 같이 몇 십장씩 찍으려면 이건 음식을 먹는게 아니라 거의 보는 수준이 되야합니다. 사진찍는 동안 음식 다 식고요. 저런 식의 포스팅은 거의 90% 이상 바이럴 마케팅이라 봐도 절대 안 믿음. 거기다 저 오그라드는 블로거지 말투 진짜 극혐.
15/07/28 10:48
돈은 받았으니 포스팅은 써줘야겠고 아무리 그래도 양심상 이건 아니다 싶으니 에라이 니들이 두 눈으로 진실을 똑똑히 봐라! 라는 생각에 저런 식으로 글과 사진을 배치한 게 아닌가 마 그리 생각을...
15/07/28 10:55
저기 사장님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억울함만 주장하다가 상표만 바꾸고 똑같은짓 하고 있네요.
저 집의 가장 객관적인 리뷰는 여기일겁니다.(http://ryunan9903.egloos.com/436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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