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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3 21:50
믿음직스럽습니다.
8개월만에 240개면 거의 하루에 하나씩 사건을 해결한 셈인데, 빨리 승진시켰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경찰을 보고도 술맛 떨어진다고 꺼지라는 조폭두목의 패기는 술기운일까요? 아니면 지금까지 경찰들이 그렇게 했을때 그냥 가서 그랬을까요? 저런 전과 있는 조폭들은 경찰 안전을 위해서도 무기 든거 확인하면 바로 권총을 쓰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경찰을 우습게 봤으면 -_-
15/07/23 22:27
동감합니다.
비정상회담에서 린데만의 설명에 따르면 독일의 경우 경찰 어깨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고의적으로 노출시켜서 증거를 남긴다는데 그랬으면 좋겠네요
15/07/23 22:01
딴소리지만....
핸드폰 사진첩에 자신이 잡아 넣은 용의자 사진들을 모으는 취미를 갖는 엄청난 체구의 사이코패스 경찰을 생각했네요...;; 다른 의미로 오싹... 마치 투수가 되지 않았더라면 살인마가 되었을거 같은 그레인키를 보는거처럼...
15/07/23 23:19
마..마동석씨가 형사 역을 하는게 왠지 그냥 어색했는데..이분이 모티브였군요....라고 혼자 생각해봅니다..;;
멋진분입니다!!
15/07/23 23:35
하지만 현실은 경기청이라 서울청 가려면 몇년 걸릴테고 (시험볼때는 경기지원해놓고 왜 서울청을?)
저렇게 실적 올리는 인재를 놔줄리가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조직에서 딴곳가고 싶다고 저렇게 대놓고 말하면 고참들이 싫어할텐데....
15/07/24 01:36
저분 어디 다큐에서 나왔는데, 순찰 나갈 때 선배들 개스총 챙겨주고, 테이저 건 챙겨주고, 다 하다가 자신은 맨몸으로 나가더군요.
끝까지는 다 못 봤는데 제가 본 데 까지는 슈퍼 몰래 터는 중학생 잡는 것에 열중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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