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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23 12:42:36
Name Hellscream
Subject [게임] [디아3] 핏자국의 주인


이번에 공개 된 2.3.0패치 세체론의 폐허 프리뷰 영상에서 나오는 장면입니다.
누군가의 핏자국이 남아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이 핏자국의 주인은 바로...








디아블로2 확장팩 인트로에서 세계석을 향해 진군하는 바알에게 희생당한 바바리안(야만용사) 부족의 장로님이셨습니다 ㅠㅠ

설정상 20여년이 지났는데도 핏자국은 아직도 남아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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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드
15/07/23 12:43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 시네마틱 스토리 진행은 흥미로웠죠
비상하는로그
15/07/23 12:46
수정 아이콘
참..블리자드는 이런거 잘 살려서 좋아요..크크
15/07/23 12:53
수정 아이콘
바알 표정 미깔시릅은거 바래이~ 낭창하게 해가야~
아이노드
15/07/23 13:20
수정 아이콘
바알의 이너프는 역대 최고의 대사입니다
살다보니별일이
15/07/23 13:28
수정 아이콘
잘 기억이 안나는데 문은 왜 닫힌거죠 -_-? 바알이 닫은건가 니라트하크가 닫은건가...
리듬파워근성
15/07/23 13:33
수정 아이콘
이 중요한 지역을 패치로 내다니 ㅜㅜ
제랄드
15/07/23 13:52
수정 아이콘
저 시네마틱 영상 처음 봤을 때 만해도 '와, 컴퓨터 그래픽의 끝이다!'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역시 기술의 발달은 놀랍다는 생각 밖에.
Frameshift
15/07/23 14:01
수정 아이콘
저도요 당장 디2 오리지날 영상이랑만 비교해봐도 퀄이 후덜덜 지금봐도 전혀촌스럽지않고 오히려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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