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일단 제 선택은요...선택의 여지따위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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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4 17:58
위의 예시는 사실 키도 키지만
하얗고 가느다란선을 가지고 있어서 아래가 더 이뻐보입니다? 수많은 사례를 봤을때 여자는 키보단 얼굴이 외모에 더 큰 영향을주는것 같아요. 키 작아도 이쁘면 장땡. 키크고 이쁘면 연예인급이겠지만 크크. 근데 전 남자인주제에 호빗에 골룸이라 ㅠㅠ
15/07/14 18:20
전 174인데 176이랑 7년 연애 했습니다.
연애기간동안 플랫슈즈만 신어준 고마운 사람이었죠. 아 물론 지금은 158이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결론은 둘 다 좋습니다.
15/07/14 22:58
전 저랑 키가 비슷하거나 더 크면 진짜 부담이 되더군요. 어떨때는 무섭기까지도 하더라고요.
아마 싫어질지도 모릅니다.(..어차피 그럴일이 생길리가 없으니-_-;)
15/07/14 20:28
정작 여자들은 실제상황(?)이 닥치면 남자 키나 외모 잘 안 보는데요...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죠. 여자들이 얼마나 현실적인데요. 예를 들어 타일러처럼 똑똑하지만 키가 작은 남자와 키도 크고 인물도 멀끔한데 무식이 철철 넘치는 남자 중에서 고르라 하면 타일러 고를 사람이 더 많을걸요? 적어도 저와 제 친구들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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