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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13 20:48:58
Name 기차를 타고
Subject [스타1] 내가 작은북이다.swf






겜 시작은 9분 30초 정도

뮤탈 등장은 15분 30초 정도 됩니다



리틀 이제동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주네요.

기다릴수록 불리해지는 그 긴박한 상황에서 참고 참고 참다가 날카롭게 들어가는 모습에서

이제동선수가 잠깐 오버랩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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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면이야
15/07/13 20:51
수정 아이콘
제가 본 박준오선수 뮤탈중 제일 강력했습니다. 데뷔때부터 뮤탈컨트롤에 자신있는듯하지만 어정쩡하게 컨트롤하다 다 녹고 지지치는 모습만 몇번 봤는데... 저건 진짜 역대급입니다.
15/07/13 20:55
수정 아이콘
큰북은 목요일 IEM 선전에 출전합니다!
yangjyess
15/07/13 21:12
수정 아이콘
테란이 베슬이 좀 늦은감이 있지만 어쨌든 잘했네요 크 박준오야 화승시절에도 이제동 부진할때 잠깐씩 에이스 노릇 할때도 있었는데 그당시 기대보다 크게 꽃피지 못해 좀 안타까웠었죠.
SSoLaRiON
15/07/13 21:17
수정 아이콘
어윤수와의 8강에서 몰수패만 안 당했어도...
SarAng_nAmoO
15/07/14 09:26
수정 아이콘
현장에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결승 무대 울렁증만 아니면 충분히 우승하겠다 생각했습니다. 이영호가 탈락확정이였거든요ㅠㅠ
이직신
15/07/13 21:18
수정 아이콘
피지컬이 나름 좋아서 간간히 A급 선수와 꽤 인상적인 경기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뭔가 좀 아쉬웠죠. 확실한 이제동 제자가 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귀염상의 이미지도 있고.. 독기가 좀 부족했던게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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