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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10 16:43:08
Name swordfish-72만세
Subject [유머] 도대체 감자와 당근을 얼마나 샀는지 궁금한 기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oid=002&aid=0002008960
백종원 레시피조차 따라하기 힘든 이유

[혼자 사는 직장인에게 제대로 된 요리란, 생각 이상으로 과소비다. 백종원의 비법을 따라 카레를 한 번 끓이니, 남아도는 감자와 당근을 처리할 방법이 난망했다. 급하게 비엔나소시지를 사와 채소볶음을 했다. 산더미같이 많은 채소볶음이 만들어졌다. 남은 감자를 라면에 넣고, 쪄 먹었다. 그래도 남아돌았다. 더 다양한 요리를 하자니 아예 조리 도구까지 추가로 장만해야 할 판이었다. 먹지 못하게 된 채소 더미를 음식쓰레기 봉투에 눌러 담는 안타까운 사연으로 무모한 도전은 끝났다]

무슨 감자와 당근을 박스채로 사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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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Again
15/07/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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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대량 구매하신 듯...
15/07/10 16:45
수정 아이콘
기레기 처벌법이라도 만들어야 할듯...
이x트나 롯데x트 가도 낱개로 살 수 있는데.....;
15/07/10 16:46
수정 아이콘
지가 많이 사오고 남탓....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음
하루빨리
15/07/10 16:46
수정 아이콘
뭐 이건 약간 과장이라고 쳐도 백종원식 레시피란것이 계량을 간단하게 하기 때문에 1인 가구에겐 적절하지 않은 면이 있죠. 무슨 소스 하나를 만들어도 2~30인분을 만들고, 함박스테이크 분량을 10인분씩 뽑는 레시피니깐요.
swordfish-72만세
15/07/10 16:47
수정 아이콘
뭐 그거야 주말에 많이 만들어 냉장고에 넣고 주중에 간단하게 먹어라라는 뜻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5/07/10 16:50
수정 아이콘
컵을 소주잔로 바꾸면 됩니다.
정지연
15/07/10 16:50
수정 아이콘
마리텔에선 그렇게 하는데 집밥 백선생에선 대개 4인 기준 한끼 먹으면 끝날 정도의 양으로 만듭니다..
카레 같은 경우야 카레 가루가 애초에 5~6인분 이상용이라 그거 한봉지 기준으로 만드니 양이 좀 많아지기는 합니다만..
15/07/10 16:51
수정 아이콘
비율만 알고 응용을 해야죠 그대로 다만들면
....
하루빨리
15/07/10 16:55
수정 아이콘
요리라는게 4인분레시피 = 1인분레시피*4 가 아닙니다. 불이나 물 조절, 간 같은것에서 이 비율이 깨지기 쉬워요.

요리의 간이라는건 대량으로 만들수록 쉽게 맞출 수 있고, 1인분짜리로 갈수록 맞추기 힘들어집니다. 비율만 알고 응용하라는건 말은 쉽지 의외로 어렵죠.
15/07/10 17:29
수정 아이콘
그냥 비율대로 1인분 만들면 맛있어요
의외로 쉽습니다
낭만토스
15/07/10 21:36
수정 아이콘
그냥 절반줄여서 하세요
백종원 레시피가 무슨 어려운 조리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때려붓고 끓이고
볶고가 대부분이죠

하다못해 백종원도 레시피 정확하게 계량 안합니다.고추장 듬뿍 한숟갈 뭐 이렇죠
종이컵 계량도 하긴 하지만요

그거 반 나눠했다고 맛 차이때문에 못먹는 수준이면 고추장 듬뿍 한숟갈 차이가 더 심할겁니다.

먹어보고 싱거우면 간장 넣고
짜면 물 대충 때려넣는게 백종원 스타일이니까요
솔로10년차
15/07/10 19:01
수정 아이콘
철냄비짱이라는 만화였나에서 그런 장면이 있죠. 산에서 할아버지와 요리수업만 하던 요리사가 음식점에 가서 다인분 요리를 만들 때 비율대로 숫자를 늘렸더니 요리가 망해버리는 에피소드.
라면만해도 하나 끓일 때와 2개, 3개 끓일 때 조리법에서 알려주는 스프의 양과 물의 양이 달라지죠. 요즘은 그걸 잘 표시 안해주지만.
마리텔에 나오는 요리와는 별개지만요.
그리고또한
15/07/10 17:25
수정 아이콘
마리텔에서 나오는 대량의 레시피라고 해도 보통은 보관 가능한 소스류를 대량 만들고 그걸 활용한 1~2인분의 요리 아니던가요?

마리텔에서 완성된 요리가 10인분씩 나오고 한 적은 없잖아요. 제가 본 마리텔 백종원편은 다 그랬는데..
이브나
15/07/10 16:48
수정 아이콘
관점 자체는 비판의 측면이 있습니다만 백종원 레시피가 양이 많긴 많습니다.
마리텔에 나온 샌드위치 레시피대로 만들었더니 둘이서 네끼 먹을 분량이 나오더군요.
15/07/10 16:51
수정 아이콘
그냥 해먹어본 적이 없으니 마트가서 아무 생각없이 왕창 사가지고 와선 난리친다음 백주부한테 남탓하는거죠.
그리고 무조건 레시피대로 하는게 아니라 양 조절은 딱 나오지 않나. 예를 들어 백주부 레시피가 4인 기준이면 모든 레시피 재료를 절반씩만 넣으면 2인분.
저도 이런저런 요리 많이 해먹고 레시피 찾아보지만 무조건 그대로 만드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만들 양 정하면 그 양에 맞을 정도로 레시피를 조절하는거지.
15/07/10 16:51
수정 아이콘
하이고 이러니 기레기소리를 듣죠.... 진짜 극혐.
Cazellnu
15/07/10 16:57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살다보니별일이
15/07/10 16:57
수정 아이콘
설탕도 알아서 덜/더 넣으라고 했고 양도 자기는 많이 만든다고 미리 말하지 않나요. 항상 보면 예상되는 태클에 대해 미리 보험깔고 시작하던데 흐..

그렇게 얘기하면 알아들어야지 -_-;; 뭘 얼마나 산거...
네오크로우
15/07/10 16:58
수정 아이콘
이름 없는 동네 마트가도 양배추 반, 청양고추 5~6개 이런 식으로 소포장 꽤 많구만..

근데 감자나 당근 같은 것들은 그냥 낱개로 몇 개 사서 무게 달아서 계산하는 방식 많지 않나요?

장 자체를 볼 줄 모르는 기자인듯 하네요.

백주부 레시피는 미묘한 맛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비율 대충 줄여도 먹을만 하더군요. 실제 백주부가 만든 것을 못 먹어봤으니
그냥 이 맛이려니 하긴 하죠. ^^;;;
swordfish-72만세
15/07/10 17:04
수정 아이콘
대기업 슈퍼만 가도 1~2개 살 수 있는게 감자랑 당근이죠.
Shandris
15/07/10 16:59
수정 아이콘
예전에 백종원이 수십인분 만들면서 왜 그렇게 많이 만드냐고 하니까 조금 만들면 자기도 자신없다고 했던 일이 기억나네요.
사실 1명을 위한 양을 맞춘다는게 쉬운게 아니겠죠. 이것도 일종의 노동의 효율성 문제니...
하루빨리
15/07/10 17:01
수정 아이콘
1인 요리일수록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으니깐 이런 요리의 간을 잘 맞춰야 진정한 요리 고수죠. 1인분 요리 간 맞추는건 노동 인정합니다.
15/07/10 17:00
수정 아이콘
깔사람 깐다의 논리가 적용이 안될리가 없죠.

1인분으로 하면 4인분 레시피는 왜없냐

4인분으로 하면 1인분 레시피는 왜 없냐

방송중에도 수차례 이건 대략 몇명정도 먹는다를 말해줌에도 불구하고 까이는 판국인데

이러면 또 왜 한두명 먹을거는 정확하게 말 안해주냐 이러고 또 까죠 지금처럼
정지연
15/07/10 17:05
수정 아이콘
백종원 음식보고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그러면서 자기는 매실청 넣어서 만든다 이런게 진짜 집밥이지 라고 개소리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15/07/10 17:18
수정 아이콘
마리텔에서 백주부가 친히 설명하신 사례죠 허허허허허 그 청은 뭘로 만든다?
15/07/10 17:04
수정 아이콘
그켬....
花樣年華
15/07/10 17:04
수정 아이콘
감자 잘 보관해뒀다가 두고두고 먹음 좋은데...
15/07/10 17:07
수정 아이콘
애초에 백주부님 이건 몇인분량이다라고 말해주지않던가요??
정지연
15/07/10 17:0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식품에 대한 이해가 0인 사람이 음식을 하니 저런 상황이 나온겁니다.. 감자는 서늘한데 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당근은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는데 그걸 왜 다 먹어치우려고 하느냔 말이죠..
花樣年華
15/07/10 17:22
수정 아이콘
맞아요. 감자는 보관할 공간만 있음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시장에서 한박스 사놓는게 훨씬 경제적이라... 당근은 (저는 원래 안좋아해서 아예 빼기도 합니다만) 데코용으로 조금만 사둬도 되고...

요리 처음이면 이래저래 버려지는 식재료가 다 수업료죠 뭐. 그거 아까워서 이리저리 궁리하다보면 요리가 느는 건데 그걸 아깝다고 기사를 쓰니... 누가 공감해줄거라고 크크크
포도씨
15/07/10 17:08
수정 아이콘
요리 좀 해본 입장에서 백종원씨보다 간단하게 레시피 알려주는 걸 본적이 없는데....
일단 구하기 힘든건 쓰질않으니...크크
까르보나라에서 허브대신 파넣는거보고 진짜 이 사람이 뜨는 이유가 있구나 싶던데요?
마리텔같은 아프리카 방송류 최적화인간...
호구미
15/07/10 17:09
수정 아이콘
비율 응용이 생각보다 어렵긴 하죠. 종이컵 한컵 계량은 쉽지만 1/3컵 1/4컵 계량은 계량컵 없이는 어려울 수밖에 없으니..

이 부분은 백주부도 인정하는 부분이고 그 대신 대략 맞춰도 어느 정도 맛있는 레시피를 제공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랄드
15/07/10 17:15
수정 아이콘
제가 마리텔을 초반 6회 정도만 보긴 했지만 '이렇게 요렇게 만들면 양이 어느 정도 되고, 어떤 요리나 소스의 경우 냉장고에 두고두고 먹어야 한다'고 요리 전이든, 요리 끝나고든 다 설명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1. 자신이 1~2인 가구라면 당연히 시키는대로 만들면 안 된다. (냉장고 터지거나 남는 거 죄다 버리게 된다)
2. 레피시를 참고삼아 1~2인용으로 만들면 된다. 비율 계산에 자신 없거나 굳이 그렇게까지 계산해가며 만들기 싫으면 안 하면 된다.

이렇게 생각해야 하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전 캠핑을 종종 다니느라 간단한 요리(라고 해 봤자 스파게티, 떡볶이, 마파두부밥, 두부조림,닭계장, 장조림, 순두부찌게, 부대찌게, 칼국수 정도?)는 밖이나 집에서 종종 하는데 레피시는 참고일 뿐이죠. 그게 뭐가 됐든, 무슨 분야가 됐든 참고 삼아 따라하다 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물론 실패할 수도 있죠. 그런데 그건 저 역시 마찬가지(아악, 내 재료값...)였고 누구나 웃픈 사연의 초보 시절은 있는 겁니다. 그 정도 노력과 시행착오 없이 잘한다, 나름 한다, 익숙하다는 소리 들을 수 있는 게 뭐가 있나요? 도대체 어디까지 떠먹여 줘야 되는 건지 의문이 가는 기사라고 생각해요.
공허진
15/07/10 17:37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은 그냥 3분 카레를 사먹어야죠
라이즈
15/07/10 17:45
수정 아이콘
장을 산더미처럼 샀으니까 산더미처럼 남지 이것아..
피아니시모
15/07/10 18:21
수정 아이콘
백주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죠
이거 그대로 따라하고 나보고 뭐라하지말고 취향따라 간 약하게 할 사람 약하게 하고 하라고
그리고 이건 몇인분이니깐 혼자 먹을 떈 적절히 줄여먹으라고요

그런데도 저런 기사 올리는 건 그냥 자기가 바보짓을 하고 있다고 기사로 홍보를 한거죠
바리미
15/07/10 18:21
수정 아이콘
과장을 너무 심하게 한거 아닌가요. 어떤 요리를 위해 재료를 샀는데, 그거 이외에도 3가지 요리를 했는데도 재료가 남는다는것은 재료를 많이 산거지. 무슨 여러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요.
15/07/10 18:55
수정 아이콘
그냥 백종원이 핫하니까 조회수 올리려고 쓴거라고 봅니다.
감자랑 당근 얼마나 샀는지만 말하면 되는데 두리뭉실하게 이래도 남고 저래도 남았다 이러는 건...

비루한 현실인건 인정하는데 그렇게 남탓만 하진 맙시다 기자님
지니팅커벨여행
15/07/10 18:58
수정 아이콘
개당 가격을 싸게 사려고 동네 수퍼에서 2개 천원짜리인 감자를 대형마트에서 20개 5천원주고 산 게 아닐까요?
20개 5천원이면 개당 250원이야.. 그럼 절반 가격이니 이득!!

기자양반, 당신이 저런 식이라면 남은 18개 감자에서 싹 나고 썩어서 버려 봐야 정신을 차리지...
tannenbaum
15/07/10 19:04
수정 아이콘
어그로 끌어서 조회수 올리려고 수 쓰는거죠.
개나소나 기자랍시고...
단지날드
15/07/10 19:12
수정 아이콘
혼자서 뭐 해먹으려고 하다보면 이것저것 조금씩 남는게 아깝긴한데 이건 좀 무리수죠;; 뭐 얼마나 많이 산건지 더미라니...
성세현
15/07/10 19:13
수정 아이콘
저 기자분 분명 집에서 요리 처음하시느라 냄비랑 프라이팬도 사셨을겁니다.
바밥밥바
15/07/10 19:53
수정 아이콘
여러분 지금 기자의 의도대로 말리시고 계십니다. 저 문제는 백종원씨 레시피가 아니어도 항상 생겨요 크크크
매 끼니 햇반에 라면만 먹으실 분이네요 어떤 레시피의 재료가 1인분만 파는게 있나요
YORDLE ONE
15/07/10 20:20
수정 아이콘
멍청하면 혼자 멍청해라 티내지말고오오옷
아이유
15/07/10 20:30
수정 아이콘
마트에서 무슨 감자를 박스로 샀나...
안 그래도 요즘 감자 비싸서 된장찌개 끓일떄 세개만 골라담아도 천이백원이라 덜덜 떨면서 사는데요... -_-;
집에 설탕이랑 고추장도 없으면 요리가 문제가 아니라 아예 집에서 밥을 안 먹거나 시켜먹기만 하는 수준이라 보는데,
그냥 자기가 아몰랑 왕창 사서 카레는 한번 해보고 다른건 사실 안 했고 굴소스는 봉인, 고추장은 다음에 꺼내보면 다 굳어있고... 이런 수준 아닐까 싶어요.
남는 재료 버리는건 집에서 저녁만 먹고 혼자 자취하는 사람이면 평소 뭐 사다가 해먹는 사람도 가끔 버리는 경우 나오는게 사실이긴 한데 그걸 왜 백주부 탓을 하나요. 크크
王天君
15/07/10 21:25
수정 아이콘
감자를 몇개를 산거에요??? 한 박스라도 산건가요? 동네 슈퍼에서도 낱개로 파는데;;;; 당근도 하나만 사면 되죠. 동세 슈퍼 가면 두개에 1000원에 팝니다. 흙당근 그냥 하나만 집어도 되고. 저 기자 진짜 요리 안해봤나봐요.
스타로드
15/07/10 22:13
수정 아이콘
백주부 것도 어렵다고 욕할 정도면 그냥 시켜먹으라고!!!
15/07/11 01:12
수정 아이콘
자기가 담아서 무게 달아 가격표 붙여주는데 한박스씩 사셨나
생각쟁이
15/07/11 02:05
수정 아이콘
기자가 장을 본 적이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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