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7/10 13:26
취업 후 팀장님의 강권으로 나이트에 끌려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여친에게 미안해서 눈물이 찔끔 나더라고요. 그때 기억이 나네요.
노는 것도 타고나야 하는거지요...크크
15/07/10 13:47
근데 레진 정도면... 어플 유료플랫폼 1위의... 포털사이트를 제외한 웹툰계의 최고봉인데 광고라고 하기엔 애매한면이 있죠.
일부 유료라곤 해도, 무료 웹툰의 질과 양도 포털을 능가하는면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네이버나 다음웹툰 링크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원가입을 해야 볼수있는 단점이 있지만, 페북연동도 되고 가입도 간단한 편이라...
15/07/10 14:12
그렇게까지 따지면 올릴 수 있는 게시물 거의 없죠. 레바툰이 유료라면 모를까 무료웹툰이기도 하니, 이 정도까지는 허용범위가 아닌가 합니다.
15/07/10 14:32
최근에 올라온 수많은 게시물 중에 광고가 아닌가라고 생각하게 만든 글은 이 글과, 최근에 종종 올라오자마자 광속으로 삭제되던 성인 웹툰 뿐이라, 다행히 올릴 수 있는 게시물은 여전히 많을 것 같습니다.
15/07/10 15:29
그 점에서 저와 기준이 다르시네요. 저는 대놓고 광고하는 것이 아니라면(광고 영상이나, 홍보 같은) 어느정도는 다 용인되야한다고 보거든요.
15/07/10 14:46
이런식이면 외부 컨텐츠는 다 막아야겠네요
조회수로 광고 수익 얻는 사이트는 다 막아야하는거 아닌가요? 네이버 링크도 당연히 안되고 언론사 기사 링크도 막아야겠네요 아 생각해보니 직접 올리는거라도 출처표기도 하면 안되고 이미지에 출처 워터마크로 들어간것도 안되겠네요 그거 보고 들어가는 사람있으면 광고수익이 늘어날테니까요
15/07/10 14:52
네.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조회수가 직접적인 수익으로 연결되는 사이트가 있다면, 그 사이트의 링크가 떡하니 유게에 올라온다면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15/07/10 14:59
그게 왜 문제인가요?
특정인이 특정사이트 홍보를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게시물을 올린다면 유게를 홍보수단으로 쓰니까 문제라고 할수 있겠지만 지금 이 게시물 처럼 게시자가 컨텐츠 자체의 재미를 공유할 목적으로 올리는게 왜 문제인건지 잘 모르겠네요 레진이 불법이거나 반사회적인 사이트인것도 아닌데요
15/07/10 14:59
저도 동감합니다. 링크라는 개념이 직접 열람하게 도와주는 것일텐데 로그인이 필요하다면 그 의미가 퇴색되고 광고글에 가까운 것 같아요. 저도 레진 아이디 없습니다.
15/07/10 15:49
어제 신고 기능에 대하여 쪽지로 말씀 드렸는데 또다시 게시글의 내용에 대해 댓글로 논쟁을 유발하셨습니다. 경고 2회이며 다음 적발시 높은 벌점을 부과하겠습니다.
15/07/10 15:55
신고할만한 글인지도 모르는데 무턱대고 신고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물어본 거에요. 논쟁이라기보단 그냥 서로 의견을 나눈 건데 아쉽네요.
15/07/10 16:01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사상최악님은 단순 의견교환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남들에게는 시비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대댓글을 보면 그렇게 보신 분들이 충분히 많아 보입니다. 주의 부탁드립니다.
15/07/10 14:22
꽃다운 대학 1학년 내 나이 열아홉 시절
동아리 여자 선배가 술사준다고 나오라길래 좋다고 달려 나갔습니다. 술을 마시고 비디오방에 갔습니다. 누나가 야한 거 골랐습니다. 그냥 봤습니다. 누나가 내 손을 잡더니.....(자체심의) 하지만 그게 그건지 모르고 계속 영화만 봤습니다. 한잔 더 하자 했습니다. 좋다고 또 갔습니다. 제 옆자리로 자리를 옮겨 앉았습니다. 그러더니...(자체심의) 하지만 그게 그건지 계속 모릅니다. 여름이라 더웠습니다. 누나가 자기 자취방 가까우니 샤워하고 가랍니다. 갔습니다.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누나가 너무 편하게 입고 있었습니다. 전 누나에게 잘 먹었다고 감사 인사를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15/07/10 14:56
엄훠 한참 예전에 피쟐에서 이야기한 걸 기억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닛
넵 그분 맞아요. 참 희안한 취미를 가진 누나셨죠. 그 누님이 맘만 먹으면 키크고 잘생긴 남자들 얼마든지 충분히 후리고 다닐 수 있으신 분이였는데....
15/07/10 15:11
그 누님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자신의 유일한 실패사례를...
혹시 지금 춥지 않으신가요? 여자의 원한은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리게 한다던데요.
15/07/10 17:13
레바가 성병 걸릴까봐 그냥 간 걸지도 모르죠.
군대 있을때 제 동기가 원나잇하다 옴 걸려서 와가지고 개 혼자 도서관에서 자고 그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