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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03 07:42:53
Name 西木野真姫
Subject [기타] 클로저 이상용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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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3 07:47
수정 아이콘
이렇게 우승보단 조금 낮은 목표가 생겼네요
좋아요
15/07/03 08:02
수정 아이콘
호오 이런식으로 포시진출후 탈락의 개연성도 확보하고 시즌2의 가능성도 열어놓다니
비익조
15/07/03 08:10
수정 아이콘
음? 저러면 1년 재활할게 2년이 되고 3년이 되는 건 아닌가;; 아예 재활도 못할 가능성도 있는데... 결국 팔하고 포스트시즌하고 바꾼다는 건지..
한걸음
15/07/03 08:10
수정 아이콘
김성욱 떡밥은 어떻게 처리할 예정인지..
Matt Harvey
15/07/03 08:16
수정 아이콘
선데빌스와 공동4위로 시즌이 끝나서, 원게임 순위결정전을 하게 될지도?
Matt Harvey
15/07/03 08:17
수정 아이콘
산왕전 강백호같아요
멋지네요 ㅠㅠ
llAnotherll
15/07/03 09:01
수정 아이콘
전 지금이 전성기여야 합니다! 그래야 난 천재니까 하면서 돌아올 기운을 풍기지!
15/07/03 09:32
수정 아이콘
포시진출 -> 포시에서 활약 -> 시즌 종료 -> 재활 -> 생각보다 일찍 복귀 -> 다음 시즌 우승??
비상하는로그
15/07/03 09:38
수정 아이콘
10년만의 포시진출...ㅠㅠ
독설가_준
15/07/03 09:54
수정 아이콘
이것으로 2년의 세월을 훌쩍 밀어서 시즌 2015의 현 상황을 그려내기 딱 좋게 됐군요. KT에 대응되는 팀이 지금 저긴 없지 않습니까.
최화백도 답답할 겁니다. 현재 프로야구 상황을 그려내고 싶어서 근질근질하겠죠. 맨날 그리는 그런거 말고 자기 작품에 녹여낼수 있는 놈으로 말입니다.
주먹쥐고휘둘러
15/07/03 09:59
수정 아이콘
상용아 우짜긋노, 요까지 왔는데...

마 함 해봅시더!
15/07/03 10:01
수정 아이콘
트레이너는 커녕 병원 한 번 가보지 않고 알아서 결정하는 것은 좀 억지가 있는 듯합니다.
아무리 선수 본인이 느끼는 것이 있더라도 그게 맞을 수는 없으니 말이지요.

그러나 이 만화의 내용상으로 본다면 이렇게 갈 수밖에 없겠네요.
게이터스에는 이미 리그 정상급 마무리 손대범이 있는데 단지 부상 중일 뿐이니...... 이상용의 부상이 없더라도, 포스트 시즌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더라도 다음 시즌부터는 손대범이 나오겠죠. 이상용이 마무리 잘 하고 있다지만, 짧은 기간 동안 블론을 세 번이나 했으니까요.

나이가 있는 손대범이 1,2년 더 활약하다가 구위가 시들 즈음 이상용이 재활에 성공하면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되거나 재활이 빨라질 경우 함께 막강 불펜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합니다.(물론 이상용 주인공 만화니까 전자를 택할 것 같지만요)

변수라면, 포시 진출을 앞두고 프런트가 가만히 있느냐는 것이네요. 이런저런 분탕질을 해왔던 그 아저씨가 조용한 것이 수상하네요. 슬슬 정치를 시작할 시점인데요.

가장 궁금한 것은 따로 있습니다.
이상용의 계획대로 포시까지 가서 인상적인 피칭을 하고 난 후에 재활에 들어간다면 과연 누구와 함께 재활에 들어갈까요?
기자? 아니면 전력분석하는 아름다운 아가씨?
저는 전력분석 아가씨를 추천합니다!(그런데 작가의 다른 작품을 보면, 기자처럼 생긴 여성이 주로 짝이 되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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