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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20 09:22:12
Name HOOK간다.
Subject [연예인] [프로듀사] 어제자 신디유





아이유와 아이유 팬들에겐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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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타일
15/06/20 09:27
수정 아이콘
어제 공효진한테 김수현 차일땐 너무 기분이 좋아서 만세를 불렀네요 크크크
그리고 아이유... 김수현이랑 출연자대기실에서 화난척할때 너무 귀여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신중함
15/06/20 09:29
수정 아이콘
아이유 이쁨!!!!
8월의고양이
15/06/20 09:32
수정 아이콘
신디와 백승찬이 이어질것인가!!!!!
15/06/20 09:35
수정 아이콘
프로듀사 뜨문뜨문 보고 있는데 아이유 연기가 정말 많이 는거 같아요.
15/06/20 09:37
수정 아이콘
신디 이성을 유혹하는 기술을 쓰네요. 끝말 따라하기 크크크 그리고 또요? 할때 정말 귀여워요 드라마에서 1박예고 찍을때도 또요 할때 예뻤는데 크크 드라마 하나로 완전 팬 됐어요
15/06/20 09:41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보고 아이유 연기가 참 많이 좋아졌다 싶더라구요. 그와 별개로 백승찬 연기하는 김수현 연기가 너무 좋습니다. 깜짝 놀랏어요
Electric
15/06/20 09:41
수정 아이콘
아이유 ㅠ
근데 저 와중에 까나리액젓 진짜 웃기더라구요. 과연 저 까나리 먹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야누자이
15/06/20 09:42
수정 아이콘
막판에 진짜 울컥함ㅠㅠ
이 분이 제 어머
15/06/20 09:47
수정 아이콘
나머지 3명은 캐릭터가 별로거나 개연성이 없거나 하는데,,,
아이유만 신데렐라 성장스토리로 차곡차곡 캐릭터를 쌓아주는거 같네요.

이제와서 개연성없게 김수현이랑 이어줄 필요도 없이 마무리만 똥망급 아니면 프로듀사 최고 수혜자는 아이유일듯
GoodSpeed
15/06/20 09:51
수정 아이콘
김수현이 챌린저급 서포터연기를 해주는듯
강용석
15/06/20 09:55
수정 아이콘
정말 김수현과 공효진의 개연성이란.. 후.. 아이유 니가 살린다 진짜.
롤링스타
15/06/20 10:02
수정 아이콘
1화때 욕했는데 끝날때 되니까 신디 빠돌이가 되어버렸음...
이제 신디 없는 주말을 어떻게 살지 ㅠㅠ
아케르나르
15/06/20 10:05
수정 아이콘
지금도 마지막회 한창 찍고 있겠네요.
좋아요
15/06/20 10:10
수정 아이콘
안어울리니 어쩌니 말 많이나오고 했지만 여튼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신디고 아이유가 맞는거 같네요
사티레브
15/06/20 10:29
수정 아이콘
아이유는 1화때 적응하기 어색했던거 빼고는 프로듀사는 아이유부분만 봅니다
넌효성
15/06/20 10:30
수정 아이콘
근데 두번째는 왜 우는건가요?
강용석
15/06/20 10:31
수정 아이콘
거두절미 하자면 소속사 사장의 언플로 거의 국민구라쟁이로 낙인찍혀서 칩거생활 하는도중에 본인이 유일하게 출연하는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자신을 버리지 않고 찾아온거죠. 촬영하러 가자고..
나이키스트
15/06/20 10:32
수정 아이콘
까나리를 먹으라고 해서 눈물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넌효성
15/06/20 10:36
수정 아이콘
저도 까나리 먹어본적 있어서 그 맛을 알기에
신디가 우는 이유가 더 공감되네요 ㅜㅜ
순례자
15/06/20 10:37
수정 아이콘
극중 신디가 거짓말 스캔들 터져서 방송계 퇴출위기애요. 집에서 잠수중인데 유일하게 출연중인 일박이일팀에서 하차안시키고 아침에 촬영하러 온거죠. 윗선의 퇴출압력을 메인피디 차태현이 다 책임지고 막아줌
일체유심조
15/06/20 10:48
수정 아이콘
이 드라마는 신디 아니면 볼께 없는 드라마죠.
특히 김수현과 공효진의 러브라인은 이해도 안되고 재미도 없고 배우나 연출자를 생각하면 훨씬 더 잘 나와야하는 드라마인데 많이 안타까워요.
보로미어
15/06/20 11:04
수정 아이콘
이 드라마를 통해 가장 덕을 많이 본 배우는 아이유가 아닐지..
연기도 잘하던데요
15/06/20 11:49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저는 아이유가 사심드라마 하는거 같을까요허허
Go Lakers
15/06/20 11:55
수정 아이콘
또요는 거의 치트키 수준....
신디야 ㅠㅠ
15/06/20 20:40
수정 아이콘
또요는 감동입니다.. 10회에서 또요도 강렬했죠 크크크
15/06/20 11:57
수정 아이콘
사랑스럽죠
Timeless
15/06/20 12:04
수정 아이콘
아이유 역대급 드라마죠! 보고 또 보는 재미.
15/06/20 12:19
수정 아이콘
여기엔 없는데 매니저로 나오는 배우가 울컥해서 아이유한테 버럭하는 컷이 인상깊더라구요. 딱 한컷이었는데 역시 연기자는 연기를 잘한다 싶었네요.
15/06/20 12:50
수정 아이콘
신디가 울때 같이 울었어요..
15/06/20 13:10
수정 아이콘
변대표의 행태를 보면서 그동안 비호감이라고 싫어했던 연예인중에 저런 경우가 아주 없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경우가 그렇지만 연예계의 경우는 눈에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걸 꼭 기억해야겠어요.

아마도 저런 경우에 저라면 신디를 엄청 비난할거고 힐캠이라도 나와서 지난 사정을 이야기 한다면 어릴 때는 몰라서 그런다 쳐도 지금 나이가 몇인데, 그동안 사실을 바로잡을 기회가 얼마나 많았는데 기자가 밝히지 않았으면 절대 이야기 안했을거라고 넌 아웃이다라고 계속 비난했겠죠.
가만히 손을 잡으
15/06/20 16:53
수정 아이콘
음.음.음. 댓글 읽어보고 동의하는데 속사정을 모르는 우리는 어떡하죠?
지금껏 비도덕적이네 어쩌네 하고 까온 연예인들이 많은데..그냥 딱 명확한 범죄자들만 미워할까요? 크크.
15/06/20 20:42
수정 아이콘
유일한 방법은 적당히 까는거 아니겠습니까 크크크
가만히 손을 잡으
15/06/20 21:24
수정 아이콘
그래야 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너무 엄격한 심판은 결국 자신에게도 돌아오더라구요.
내가 그들을 극딜할 권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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