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6/18 14:49:19
Name 미캉
File #1 00.png (23.0 KB), Download : 32
Subject [유머] [계층] 애니플러스의 빙과입니다. 이것이 정말 잔인한 것 같습니다







이것은 인기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수준이 낮은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스트
15/06/18 14:50
수정 아이콘
뭐 대중적이진 않죠
15/06/18 14:50
수정 아이콘
뭐래는거야 크크크크
세인트
15/06/18 14:50
수정 아이콘
도와줘요 빙과드왜건!
어떤 애니고, 어떤 장면이 문제가 되는거죠?
저 신경쓰여요
15/06/18 14:52
수정 아이콘
고전부라는 딱히 목적 없는 부활동을 하면서 호기심 많은 소녀의 궁금증을 귀차니스트 소년이 해결해주는 일상 미스터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입니다.

저 장면 같은 경우는 [영화를 찍는 학교 동아리]에서 소품으로 쓰는 마네킹 팔이 잘린 것이 보여진 것인데, 연출상으로 보나 그 전에 충분히 설명이 된 점으로 보나 그냥 마네킹 팔이 떨어진 씬임에도 불구하고 그걸 잔인하다고 하는 겁니다. 세상에... 게다가 인기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수준도 낮다고 했는데 둘 다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팬으로서 부들부들...
세인트
15/06/18 14:58
수정 아이콘
고마워요 빙과드왜건!
저 신경쓰여요
15/06/18 15:03
수정 아이콘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애니를 한 번 보세요 흐흐 실력 있는 작가가 쓴 소설을 유명한 애니 제작사가 만든 것이라서 이야기 자체도 좋고 그림도 예쁘고 OST도 좋고(이건 클래식 음악을 많이 사용했으니 당연하지만) 다 좋아요
세인트
15/06/18 15:04
수정 아이콘
네 시간되면 꼭 볼게요 ㅠㅠ 일이바빠서 정작 원래 취미도 다 스톱상태라 흑흑
저 신경쓰여요
15/06/18 15:05
수정 아이콘
하시는 일 전부 다 잘 돼서 여유를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솔로10년차
15/06/18 15:20
수정 아이콘
영화를 찍는 학교 동아리가 아니라, 2학년의 한 학급에서 축제 때 영화를 상영하기로 결정하고 촬영한거죠. 영화를 찍는 동아리보다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해야겠습니다.
저 신경쓰여요
15/06/18 14:50
수정 아이콘
쿨타임 될 때마다 빡치는... 흐흐. 고전부 시리즈의 수준을 평가할 너희들의 수준이 낮다!
15/06/18 14:50
수정 아이콘
재작년 피지알에 빙과붐이 불때 많은 빙과닉네임들을 부들부들하게 만들었던 바로 그 자료 크크크
15/06/18 14:51
수정 아이콘
빙과가 잔인하면 다른 만화들은..
진눈깨비
15/06/18 14:52
수정 아이콘
요즘 일본 애니 중에 원나블은 말고는 본게 저거 하나인데 크크
Shandris
15/06/18 14:53
수정 아이콘
빙과에서 그 장면이라면 그 에리스 선배 나오고 영화 찍는 얘기 나오는 그 부분인가 보네요. 거기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지는 내용이니...
그 부분이 잔인하다며 수정을 요구하는거야 그렇다 치겠는데 그 장면만 본건가;;...
원추리
15/06/18 14:58
수정 아이콘
이리스 선배입니다.(정색)
15/06/18 14:55
수정 아이콘
자막없이 봐도 저정돈 아니겠다.. 대체 뭘 보고 심사했길래 저런 의견이 나오지.
정지연
15/06/18 14:56
수정 아이콘
전체를 안 보고 대충 화면 돌려보다가 문제 있어보이는 장면만 놓고 회의하나 봅니다.
15/06/18 15:07
수정 아이콘
빙과야 DVD 판매량 보면 인기 별로 없는게 맞아서... 인터넷 인기는 꽤 됐었지만
저 신경쓰여요
15/06/18 15:09
수정 아이콘
광 미디어 발매에 성의를 기울이는 쿄애니답게, 원래도 우수한 작화를 보여주는 작품이었지만 BD/DVD에서는 좀 편집증적으로 작화를 外수정했다. 또한 특히나 BD의 영상 퀄리티가 우수하여 2013년까지 발매된 TVA BD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었는지 BD+DVD 1권 초동 판매량은 7834장, 4주차 이후 1만장을 초과. 아울러 대개 1권이 최고 판매량을 보여주고 이후 점차 내리막이 가파른 일반적인 TV시리즈 광 미디어 판매량 경향과 달리 당 작품은 2, 3권에서도 1권과 비슷한 판매 추이를 보이며 선전하였고, 발매 이후로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2015년 1월 현재 평균 10,036장으로 1만 장 고지를 넘어섰다.

2015년 2월 23일 BD-BOX가 발매되어 초동 8,093장(주간 3위), 누계 9,200여장을 기록하고 있는 중.

https://namu.wiki/w/%EA%B3%A0%EC%A0%84%EB%B6%80%20%EC%8B%9C%EB%A6%AC%EC%A6%88#s-4.3

이 정도면 절대로 '인기가 없다'라고는 못합니다. 말장난 같지만 일본에서 대히트를 쳤다는 말에는 모자라도 인기 없는 애니는 결코 아니었던 셈이죠.

오히려 인기가 있냐 없냐를 굳이 나눈다면 인기가 있다고 하기에도 충분하고도 남는 판매량이에요.
15/06/18 15:19
수정 아이콘
써주신것처럼 초동 7000장가량 팔았는데 그정도면 당시 비슷한 작품이 길티크라운 정도 (현재판매량도 길티크라운이 9500정도로 비슷)
길티크라운을 인기있는 작품이라고 하진 않아서요

뭐 전체 애니메이션 평균으로 따지면 평균보다 높기야 하겠습니다만 어느정도가 인기있는 애니메이션인가 라고 생각하는게 사람마다 달라서...
저 신경쓰여요
15/06/18 15:25
수정 아이콘
해명님의 개인적인 기준은 존중하고,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말씀도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일반적인 시각에서 보자면 인기 있는 애니의 기준을 좀 지나치게 높게 잡으시는 게 아닌가 싶네요. bd+dvd의 권당 평균 판매량이 만 장이 넘어가는 작품이 인기 없는 작품이라고 한다면 인기 있는 작품이 거의 없을 거에요.

아니, 만 장 이상의 메가 히트를 친 작품도 꼽아 보자면야 상당수가 됩니다만 최상급에 미치지 못하면 하급이라고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처음에 쓴 리플과 같이 발화자가 인기 터지는 작품이라고 말하기에는 어폐가 있을지라도 인기가 없는 작품이라고 하는 건 더더욱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술마시면동네개
15/06/18 15:10
수정 아이콘
아니... 빙과가 대체왜.... 살인사건이 있는것도아니고..(를 영화로 찍긴하지만...)
솔로10년차
15/06/18 15:21
수정 아이콘
아마 해당 학급에서 촬영한 그 장면만 시청한 것 같습니다.
그럼 진짜로 수준이 낮죠.
다른 부분은... 빙과의 인기는 접어두고, 빙과의 작화퀄리티는 최상급인데 말이죠.
저 신경쓰여요
15/06/18 15:29
수정 아이콘
박성희 위원이 해당 부분의 멘트에서 앞에 한 말을 생각해 보면 저 장면 자체의 퀄리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 자체의 퀄리티를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솔로10년차
15/06/18 15:39
수정 아이콘
작품 전체의 퀄리티면... --; 지금까지 나온 애니메이션 중에서, 그것도 TV애니메이션에서는 더 낫다고 자신할 다른 애니가 없는 수준인데...
저 신경쓰여요
15/06/18 15:41
수정 아이콘
같은 위원이 "이것이 일본에서는 어느 정도 등급의 만화인지 알고 싶다, 우리 안방에 파고 드는 것이 어떤 수준인지..."라고 하는 것을 보면 작품 자체를 낮게 보고 있는 게 분명한데... 그래서 더 이해할 수 없는...-_-;;;
하늘하늘
15/06/18 16:20
수정 아이콘
저분들은 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애니메이션 작품을 평가할 소양을 가지고 있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너무 상식이하라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를정도.
아이지스
15/06/18 16:34
수정 아이콘
이건 쿨타임마다 까야죠. 안 그래도 5년 안에 2기가 나올 것 같지 않는 애니에게 대못을 박다니
토다기
15/06/18 22:31
수정 아이콘
I scream 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44023 [유머] 초코식빵 [9] 톰슨가젤연탄구이5315 15/06/18 5315
244022 [유머] 애니메이션 클리세 [10] 축생 밀수업자3830 15/06/18 3830
244021 [유머] 1억원대 초호화 PC 화제 [13] 미캉7121 15/06/18 7121
244020 [유머] 근시 판독기... [28] Neandertal5719 15/06/18 5719
244018 [유머] 돌연변이 금수저 [14] 축생 밀수업자5701 15/06/18 5701
244017 [유머] [계층] 애니플러스의 빙과입니다. 이것이 정말 잔인한 것 같습니다 [30] 미캉4210 15/06/18 4210
244016 [유머] 빨간망토 차차 [12] 미캉4548 15/06/18 4548
244015 [유머] 소박하지만 와닿는 표현 [2] 미캉3487 15/06/18 3487
244012 [유머] 한화 응원단장 홍창화... 파산 위기.jpg [3] 피터티엘8279 15/06/18 8279
244011 [유머] [에이핑크]보미 솔로 [4] 좋아요3258 15/06/18 3258
244010 [유머] 요즘 애들은 모르는 게임 [10] 미캉3884 15/06/18 3884
244009 [유머] 딱봐도 안전함 .jpg [12] 아리마스6439 15/06/18 6439
244008 [유머] [계층] 도서출판 갓찾기 [6] 미캉3504 15/06/18 3504
244007 [유머] 14살 연하랑 최근까지 사귀었었습니다. [3] 효연광팬세우실9495 15/06/18 9495
244006 [유머] [해축] 내가 조작하려고 했더니 상대도 조작이었다 [6] 사장4415 15/06/18 4415
244005 [유머]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5] 축생 밀수업자4622 15/06/18 4622
244004 [유머] 웃기네 [8] 절름발이이리3741 15/06/18 3741
244003 [유머] [LOL] 페이커 인성수준.jpg [26] 16170 15/06/18 16170
244002 [유머] 이벤트전의 황제 [11] hoho9na5351 15/06/18 5351
244000 [유머] 요새 사육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놀이 [4] 핸드레이크5260 15/06/18 5260
243999 [유머] 윤규진의 시구교실(EXO 백현).JPG [21] 자전거도둑8112 15/06/18 8112
243998 [유머] 박명수 핵직구 모음 [10] 6730 15/06/18 6730
243997 [유머] 걸그릅 이름 선정의 이유 [19] 좋아요7022 15/06/18 70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