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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2 14:35
롤하던 친구들이 재미있다고 하고 있기는 한데... 히오스가 좋다기보다 롤을 질릴만큼 한 탓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라인전이랄게 거의 없다보니 조금 아쉽네요 태우는 맛으로 로랬는데. 여튼 챔프 꾸준히 늘리면서 맵밸런스 잘 맞춰가면 괜찮을듯도 한데 과연 어디까지 갈런지.
15/06/02 15:26
개인적으로는 특성이 아이템의 역할을 못하는 것이 조금... 사실 롤도 이 캐릭은 이 템만 써야 한다, 라는 것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런 저런 아이템이 있어서 캐릭 약점이 보완되고 연구되는 측면이 있는데(이를테면 AP마이라던가) 히오스는 그 부분이 약한게 아쉽네요; 사실 그래도 상점 두개에다가 짐꾼 까지 있어야 하는 도타보다는 적응하기 좋습니다만;;
15/06/02 17:20
사실 롤도 템트리의 경직성이랄까..그런 게 두 달먹은 변비 수준으로 굳어져서 보완이나 연구 측면에선 큰 차이가 없죠.
그보다는 뽕맛...이랄까. 특성이 템빨만큼 급격히 캐릭터를 강하게 해주지 못하는 차이겠지요. 특성 2개 vs 인피팬댄, 하면 강해진다는 체감은 후자가 확실하니까요.
15/06/02 15:58
전 그냥 딱 와우나 서든정도 인기였음 좋겠습니다.
괜히 롤처럼 이상한 유저 유입이나 안됐으면... 벌써부터 공개채팅창엔 욕설에 반말에 난리도 아니더군요. 하루에 신고 엄청많이합니다..
15/06/02 16:03
저도 그냥 적당한 수준의 인기만 가졌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많이 어린 친구들이 유입되면 물 흐려지는게 좀 있다보니.. 괜한 선입견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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