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6/01 15:27:04
Name 길갈
File #1 Screenshot_2015_06_01_15_26_31_1.png (209.9 KB), Download : 32
File #2 Screenshot_2015_06_01_15_24_00_1.png (202.1 KB), Download : 17
Subject [유머] [야구]의외로 비슷함




파란 옷 아저씨들이 우승하는 것도 비슷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공원소년
15/06/01 15:27
수정 아이콘
헌데 저때 경기 생각하면 지금 순위표는 레알 혼돈이네요; 1위랑 7위 정도 차이가 겨우 4~5게임 차이;
llAnotherll
15/06/01 15:28
수정 아이콘
하나가 꼴지가 아닙니다. 그것만으로도 일부 팬분들에겐 매우 다를...
15/06/01 15:30
수정 아이콘
제 유일한 관심사는 '한화'가 몇위로 시즌을 마감하느냐 입니다.
7위면 대성공이라고 봅니다. 8위 해도 괜찮다고 보구요.

- 이상 기아 본진.
엘핀키스
15/06/01 15:40
수정 아이콘
기아가 9위 하기를 바랬는데 9위를 못하고 있어서 화가 납니다. - 이상 기아 본진.
곧미남
15/06/01 15:56
수정 아이콘
9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잘하다가 감독의 투수교체로 인해 잡은 경기 계속 놓치니 열받더군요 흑흑 - 이상 기아 본진.
하얀마녀
15/06/01 15:54
수정 아이콘
8위면 본전 7위면 성공
그 이상이면 영화 나올거라고 봅니다.
원시제
15/06/01 16:04
수정 아이콘
5위 한표 던져봅니다.

그런데 5위에서 8위까지 왠지 승차가 0.5~1게임 수준일것 같습니다.
단호박
15/06/01 17:24
수정 아이콘
그렇죠! 시즌 막판까지 5강에 실낱같은 경우의수 놀이까지만 할 수 있어도 행복할 거 같아요.
비상하는로그
15/06/01 15:30
수정 아이콘
오~LG는 4승이나 더했네요~앗싸..........

는 무슨......ㅠ...휴....
만일....10001
15/06/01 15:30
수정 아이콘
왜 송일수가 1년만에 짤렸는지 알겠네요..
15/06/01 15:37
수정 아이콘
작년 엘지가 대단하긴 했구나...
스웨이드
15/06/01 15:43
수정 아이콘
작년 엘지와 한화의 차이점은 저기서 치고 올라간 엘지와 더욱 심연으로 가라앉은 한화겠죠 -_-;;
15/06/01 15:52
수정 아이콘
올해가 대단한것인 개막하고 두달이 됐는데 아직도 스윕한두번 하거나 스윕패 한두번 하면 1위에서 8등으로, 8등에서 1위로 변화무쌍한 자리 이동이 가능하다는거죠. 이제 KT영향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팀들이 평준화가 됐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지난 5월의 NC는 진짜 어메이징했습니다.
재문의
15/06/01 16:03
수정 아이콘
KT의 수준이 심각한 수준이네요. NC역시도 초기에 연패하면서 승률이 낮았지만 6월부터는 시즌승률 4할에 접어들어서 결국 탈꼴찌를 했는데
LG twins
15/06/01 16:13
수정 아이콘
그렇군. 감독이 도망갈 차례구나.
15/06/01 16:26
수정 아이콘
코끼리와 썬이 없기 때문에.. 작년과 같은 어메이징은 힘들겁니다.
한화의 성적은 몇위인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즌 마지막꺼지 순위싸움만 할 수 있다면. 됩니다.
시즌중반부터 꼴찌를 확정한거와. 몇위든 순위싸움을 하고 있다와는 ..팬들에게 큰 차이죠.
스타나라
15/06/01 16:42
수정 아이콘
KT제외한 9구단의 승률을 표시해보면 전구단이 5할에 걸쳐있습니다.

6위에있는 SK가 두산, 삼성과 3강이라는 소리를 듣던게 저번주고, NC는 몇주전까지 8위권에 쳐져있었지요.

올해 순위는 시즌 끝날때까지 오리무중이지 싶어요. 그만큼 팀간 승부가 치열합니다.
15/06/01 16:51
수정 아이콘
징징글 올라왔길래 발끈하면서도 하향세라 그런갑다했는데 6할이 넘는 승률...
삼팬은 징징 각도 낮춰야...
15/06/01 17:08
수정 아이콘
그 글 올라왔을때 직전 3주간 성적이 7승10패였기에 하향세는 맞긴 맞습니다. 폭락 뭐 이런 건 아니였지만요...
6개 시리즈 하면서 1번 빼고 다 1승2패 였고..
이번 시즌은 워낙 상위권 중위권 승차가 적기도 하구요.
15/06/01 17:19
수정 아이콘
그건 자르기 나름인게 그글 올라온날까지 5월 삼성 승률이 삼성치곤 못한거긴 하지만 딱 5할이었습니다. 그리고 3주로 잘라서 7승10패라 쳐도 10개구단팬이 다 있는 커뮤니티에 올릴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 말대로 누구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15/06/01 17:29
수정 아이콘
뭐 그전까지 쌓아놓은 승수는 있으니까 안쳐진거죠. 그 글이 올라왔을 때 하향세는 맞죠.
승률 몇할 이상은 최근 성적 안좋아도 못한다고 하지말고
승률 몇할 이하는 최근 성적 좋아도 설레발 떨지마라 이런 룰이 있는 건 아니잖습니까?
못쓸법한 글 아니었고, 약올리려고 쓴 글이 아닌데 나는 보고 약오르니까 짜증난다는 반응이 저는 오히려....
15/06/01 17:39
수정 아이콘
이기는때가 있으면 지는때가 있는것이고 벌어놓은게 있으니 7승10패하면서 17게임에서 -3을 기록해도 2위를 하고 있던겁니다.
그 글 가셔서 댓글보면 아시겠지만 시큰둥한 반응반 시덥잖은 소리취급반입니다. 왜냐면 타팀팬은 삼성의 저력을 알고있고 반등할걸 알고있으니까요. 그 글 올라오고 4-1 4-1 9-3으로 깔끔하게 스윕했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15/06/01 18:19
수정 아이콘
평균승률이 6할이 넘는데 최근17게임 7승10패하면 하향세 아닙니까?

그 글은 봤습니다. 다시 가서 보니 후반갈 수록 시큰둥보다는 감정상하는 글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시큰둥한 반응이야 이해하죠. 자기 응원하는 팀 아니고 분위기 안좋아도 일단 상위권 랭크 중이니.
거기서 더 나아가서 아예 글을 쓰기 어렵게 만드는 반응도 있었으니 한 말입니다.

스윕얘기는 좀 의미가 다른 것 같습니다. 그 글 쓴 시점에서는 3연승할거 예상하고 징징이라고 불렀던 게 아니까요.
15/06/01 18:51
수정 아이콘
뭐 타팀팬의 시선에선 언제든 다시 3연승할게 예상되는 상황이긴 했습니다. (..)
15/06/01 19:01
수정 아이콘
네.. 뭐 언젠가는 했겠죠. 그 글쓴분도 이대로 계속 낮은 승률로 중하위권으로 갈 것이다 라고는 하지 않았으니...
헌데 5할 승률 이하면 충분히 팬입장에서는 불만이니...
단순 징징글로 몰아붙이면 억울한 것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15/06/01 18:56
수정 아이콘
삼성의 저력을 알고 있으니 냉소적인 반응이 나온것이죠. 잠깐 부진한걸로 글이 올라왔으니 삼성팬 감정상하게하는 댓글이 달린거구요.
그리고 쓰면 안되는 글인게 당장 KBO에 4회이상 우승해본 팀이 딱 세팀입니다. 그나마 현대는 사라진 상태구요. 그리고 년차가 안되는 넥센 KT NC를 제외하고 6팀중에 10년넘게 우승 못 해본 팀이 두 팀 20년넘게 우승 못 해본 팀이 두 팀입니다.
근데 제목부터 '5연패는 힘들어보입니다.'인데 짜증나는 사람이 많을까요 안 나는 사람이 많을까요?
전교1등 계속 하다가 뺏기면 속이야 상하겠죠. 그걸 다른 애들한테 속상하다하면 충분히 짜증이 날법하지 않나요? 거기다 아직 1등 안 뺐긴 상태인걸요. 한분은 오죽 짜증났으면 글쓴분한테 삼성우승으로 내기를 하자 했을까요.
15/06/01 19:18
수정 아이콘
우승을 거저 먹은 것도 아니고 선수들도 노력했고 구단에서도 그만큼 투자를 했죠.
전교 1등이 매일 4시간씩 자고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떨어지면 그걸 티내면 안됩니까?
타팀하고 비교를 한 것도 아니고 비하를 한 적도 없는 글입니다.

제목은 타팀팬이 볼 때 어느정도 거슬릴 수 있다는 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단순 어그로나 내용없는 징징글도 아니고
글 내용에 시즌 시작전 예상과 그에 반해서 본인이 생각하는 삼성의 약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생각하는 바를 나누면 좋은 글타래가 될 터인데
그냥 징징글로 치부하고 싫다며 감정싸움으로 들어가면 뭐가 남습니까.
(피자가 남긴 하겠습니다만.....)

왕조를 이룩한 팀들이 매너리즘과 몸값 비싼 스타들에 묻혀 신인발굴 못하고 쇠락했던 적이 많죠.
왕조를 건설한 팀이 3팀 뿐이니 이를 걱정하는 것도 용납이 안된다는 걸로 보입니다.
15/06/01 20:00
수정 아이콘
중간순위 합산 평균내서 우승하나요? 성적 아직 안 떨어졌습니다.

장담하건데 저 글에 대해서 생각하는 바를 나누면서 좋은 글타래를 만들수 있는 곳은 삼성팬들만 모이는 커뮤니티말곤 없을겁니다. 제목부터가 배부른 소린데 어느 타팀팬이 좋은 소리를 해줄까요.
15/06/01 20:25
수정 아이콘
텦 님//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었죠. 전교1등이면 모의고사라고 하면 되겠네요.
모의고사 성적 떨어졌다고 속상해하면 안됩니까?
좋은 소리 못하겠으면 최소 무시를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징징으로 몰고 보기싫다느니 하며 논의할 가치가 없는 글로 만들어 감정싸움할 필요는 없는 글이죠.
냉면과열무
15/06/01 17:21
수정 아이콘
NC가 지질않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42323 [유머] [계층] 페이트 제로 요약 [12] 미캉6737 15/06/01 6737
242322 [유머] 귀여운 유치원생 여자아이 [4] 미캉6075 15/06/01 6075
242321 [유머] [MLB] 짜릿했던 2014 월드시리즈 7차전 그 마지막 순간 [10] 탈리스만4599 15/06/01 4599
242320 [유머] [계층] 토스트에 질려서 김치페스 접고 스시페스 하면 겪는 일 [6] 미캉4417 15/06/01 4417
242319 [유머] 갑자기 거리로 쫓겨난 EXID 하니 [16] Anti-MAGE8376 15/06/01 8376
242317 [유머] 악성 민원인.jpg [19] Pathetique10543 15/06/01 10543
242316 [유머] [야구]의외로 비슷함 [30] 길갈7080 15/06/01 7080
242314 [유머] [계층] 하지만 삼성에게 효과는 미미하였다. [26] 길갈6736 15/06/01 6736
242313 [유머] 서약서 읽는 원빈 이나영 부부 [14] 첼시FC7807 15/06/01 7807
242312 [유머] 아내와 아이를 잃고 경찰제복을 벗어던진 맥스! 그는 이미 무섭게 변해 있었다! [20] K-DD7546 15/06/01 7546
242310 [유머] [SNL Korea] 중2병 형제들 [6] 효연광팬세우실4284 15/06/01 4284
242309 [유머] 아래 게임 pv [6] 루비아이4345 15/06/01 4345
242308 [유머] 흔한 PS4 타이틀 [12] 피로링6775 15/06/01 6775
242307 [유머] 공손한 반찬 [141] 닭장군10155 15/06/01 10155
242306 [유머] 공손한 위협 [15] 피즈6340 15/06/01 6340
242305 [유머] 아내가 다른 사람으로 바뀐다면.avi [5] No.105050 15/06/01 5050
242304 [유머] 이나영... 원빈... 운명이네요... [10] 왕컵닭7048 15/06/01 7048
242302 [유머] 잘 몰라도 웃긴 공돌이 유머 [6] 피즈4912 15/06/01 4912
242301 [유머] Po 삼단논법 Wer [3] 피즈3828 15/06/01 3828
242300 [유머] 일드판 데스노트 캐스팅 [19] 피로링7272 15/06/01 7272
242299 [유머] 덕중의 덕 [1] DogSound-_-*3364 15/06/01 3364
242298 [유머] 요리실패류 甲 [38] 피로링16896 15/06/01 16896
242297 [유머] 돌벤져스 [7] 피로링5253 15/06/01 525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